나는 그렇게 엇갈려 가지 않기를 바랬다.. 2009年07月25日

노창환200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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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렇게 엇갈려 가지 않기를 바랬다.. 2009年07月25日 

 

나는 사랑 앞에서는

사랑이 아니라고 믿고 싶었고

 

이별 앞에서는

이별이 아니라고 믿고 싶었다

 

나에게서 돌아서는 너의 뒷모습이

거짓말이길 빌었고

 

사랑을 잃어버린 나의 심장과

사랑을 되찾으려는 

 

나의 눈물이

한 없이 흘러 내렸다...

 

나는 그렇게 엇갈려 가지 않기를 바랬다..

 

 

                                                     창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