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김인호2009.07.27
조회54


남자 :
밥먹으러안가?


여자 :
이제 먹으러 갈려고


여자 :
참 오늘 회식이야(그리고 점심먹으로 감)


남자 :
(점심 먹고 와서)또 회식이야?


남자 :
흠...


남자 :
이번에는 4일만에 회식을 하는구나..


남자 :
회식하는데 빠질순 없지..


남자 :
회식 참석해


남자 :
집에 혼자가면 심심하지만 어쩔수없잖아


남자 :
회식하는데..


남자 :
그런데.........

 

 

 

 

항상 회식을 하면 1주일에 1번은 꼭 회식을 하는 회사..

분위기가 좋은 회사라 좋은거죠..

아침에 약속을 했습니다.

저녁에 이야기좀 하자고..

그런데.....

순간 내머릿속에 이런 글귀가 지나갔습니다.

내가 먼저 한약속이 먼저 아니야?라고 말하고싶은데 말하지 못하는거 아니?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약속은 중요합니다.

약속을 어기면 상대방이 기분이 좋지가 않습니다.

그건 누구나 알고있죠

하지만... 왜 회사일정이 왜 사생활보다 먼저이어야 하는것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전 수긍하려고요..

그냥 편하게

회식하면 회식하나보다 하고..

한가지 더..

약속이 캔슬이 되거나..

약속시간에 늦으면 미안하다고 하면 풀리지 않을까요?

음...

약속시간에 늦어서 지하철 내부 칸을 이동해오면서 하는말이 더 속상하게 했습니다.

사람들 많아서 짜증난다네요...

미안하다는말 한마디만 했어도.. 짜증난다는 말이 없었으면....

난 기다려서 기분 나쁘다는걸 모를까요...

그냥 편하게 있을래요..

어떻게 하면 눈치라도 채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