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도 하나의 산업이다.

이민우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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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칭 생략 합니다-

 

음악이라는 것이 감성적인 부분이 굉장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하지만 산업이라는 구조는 이 음악이라는 것에 그 감성적인 부분을 곧이 곧대로 놔두지는 않는다.

 

산업이라는 이름아래에 놓이게 되면 일단 음악하는 사람의 본업이다.

 

그 말은 즉, 돈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따지고 보면 돈을 염두해 두고 음악을 하는 사람들을 뭐라고 비판할수

 

없는 이유도 바로 이것이다.

 

 

우리네 인생도 그렇다. 우리는 언제나 장미빛인생을 꿈꾼다.

 

하지만 현실을 언제나 향기로운 인생만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현재 음악이 다다른 시점도 그런것이 아닐까.

 

음악하는 사람중에는 자신만의 음악이라던가 자신만의 세계, 자신만의 감성을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산업이라는 이름은 이 음악성을 다른것으로 조금씩 바꾼다.

 

트랜드라면 트랜드고 패드라면 패드라고 해도 될것이다.

 

유행에 따라 바뀌고 유행에 따라 선도된다. 음악산업에 빠질수 없는 요소가 이런 것 아니겠는가.

 

 

맞다. 음악도 먹고 살기위해 하는 일이기 때문에..

 

비주얼과 음악성을 따지는 것과 별개로 음악하는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서 그리고 그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어떠한 음악이라도 할 자격은 충분하다고 본다.

 

 

이런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과연 유행되는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감성'을 기억하는 가 이다.

 

이 '감성'이란 시에도 있고 노래에도 있고, 자신만의 추억의 장소에도 있는 그러한 것.

 

어떠한 노래를 듣고 그 노래의 가사와 느낌과 감성이 평생 갈 수 있을까? 아니 평생은 아니더라도

 

이 노래만 들으면 왠지 가슴이 뭉클해지는 그러한 느낌 말이다.

 

자신과 아무 관련없는 이야기라도 들으면 언제나 감성을 불러오는 그러한 노래말이다.

 

 

유행에 선도되는 사람들은 과연 이러한 감성을 알고 있을까?

 

시각적인 즐거움이든 청각적인 즐거움이든 즐거움이란 단어를 잊고 감성과 고뇌, 깊은 감동을 느낀

 

그러한 노래가 있냐는 말이다.

 

그들이 듣는 노래에 그러한 것이 있다면 내가 더이상 관여할 것은 없다.

 

다만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노래든 뭐든 산업에 이끌리는 것은 별 수 없는 일이지만,

 

적어도 우리는 '낭만'을 잃어버린 청각을 계속 가지고 있지 않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당신의 노래에서도 낭만과 추억을 되뇌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