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크루즈 (지중해) – 첫 기항지 이태리 BARI

김태연2009.07.29
조회494

어제에 이어서 쇼크루즈 여행기 후기 연재 들어갑니다~

 


 

지중해 크루즈, 그 첫 기항지인 이태리 바리(BARI)에 도착했다.
이탈리아 폴리아주에 속하는 바리(BARi, http://www.comune.bari.it)는
로마시대에 '바리움'이라고 불리기도 했던, 아드리아해(海)에 있는 항구도시이다.
 
 
Bari는 자유관광을 하기로 했다.
그래서 우리는 크루즈 내 'Tour Service'에서 왕복 셔틀버스 티켓을 구매했다.
1인당 왕복 셔틀버스 비용은 6유로(약 1만원).
저 티켓 한장이 왕복티켓인데, 우측 상단을 승무원이 찢어서 1회 사용했다는 것을 남긴다.
 

바리 은행 앞에 있던 분수대.
날씨가 지독하게도 뜨겁고 건조했는데, 분수대를 보니 풍덩 뛰어들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이태리하면 아이스크림 아니던가? 쫀득쫀득 달콤한 아이스크림, 젤라또.
아이스크림 가게가 유난히 많이 보였다.
아이스크림 가게를 안내하는 광고나 간판도 눈에 많이 띄었다.
이 가게가 인상적이어서 사진을 찍고보니, 에어콘이 LG전자 제품이다.
어딜 가나 삼성, LG를 많이 볼수 있어서 뿌듯~!


 

 
이태리 국기가 보이는 골목길...
고대도시의 흔적이 건물에서 그대로 느껴진다.

 

 


 
우측에 보이는 곳이 카페나 레스토랑인 줄 알았는데, 가정집 현관 입구다.
그늘을 만들기 위해 이렇게 천막을 쳐놓은 것 같다.
어느 집은 테이블과 의자도 갖다두어 카페로 착각하기도 했다.

 


 
바리를 산책하다가 작고 조용한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그곳에서 맛본 콘토르니와 마르게리따 피자.
산마르코광장 피자만큼이나 맛있었지만 가격은 1/3이었다.
이 피자 한 판이 3.5유로(약 6,500원). 쫀득쫀득, 담백한 피자...아...또 생각난다.
콘또르니는 어떻고...치즈와 토마토, 진짜 예술이었다.
콘또르니는 6.유로(약 1만원)이었다.
 


 
바리 시내의 곳곳.
 

 
쇼핑은 포기하고 다시 크루즈로 복귀.
다음 기항지로 이동해야 한다.
Bari, 참 인상적인 도시였다.
 
 
잔잔한 바다...바다만 바라보고 있으면 무념무상이 되어버리고 만다.
 
 
협찬  : SHOW 크루즈 : http://www.showcruise.co.kr 
조현경의 얼리어답터 세상   (http://blog.daum.net/early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