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여행 [2]

이신형2009.07.31
조회108

 

 

 

 

울릉도 관광은 택시가 투어를 시켜주는데 하루동안 울릉도를 다 도는데 17만원정도 들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설명도 잘해주시고 재밌으셔서 별로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무엇보다도 울릉도엔 산길이 많고 커브길이 많아서 실제로 적응되지 않은 사람이 운전을 한다면 많이 힘들것같았고

관광명소를 잘 모르기때문에 어쩔수없는 선택이었다.

 

아침에 처음 일어나서 간 곳은 봉래폭포.

아움 날씨정말 완전 흐리다.ㅠㅠㅠ

위 사진은 가는 길 중간. 봉래폭포를 보러가는데 입장료는 1200원.

게다가 입구부터 엄청 걸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봉래폭포.

사실 산속에 틀어박혀있는 위에서 아래로 떨어진다는 중력의 당연한 이치(폭포)를 보려고 힘들게 걷는것도 억울했는데 이 폭포는 꽤나 볼만했다.

무엇보다도 산속이라 더운게 없었고 공기도 깨끗, 게다가 폭포의 청명한 소리는 모든 잡념을 없애주었다.

가는 중간에 너와집과 천연 에어컨(풍혈)이 있는데 솔직히 별거 없었다.

내려와서는 역시 차를 타고 이동했다.

 

 

 

울릉면에서 서면으로 넘어갈때쯤이었나, 넘어가서였나 잘은 기억나지 않지만 중간에 본 이것이 바로 거북바위.

이 거북바위에는 거북이가 총 3마리가 살고있다고 한다.

물론 실제 거북이 말고 ㅋㅋㅋㅋ

 

 

이건 무슨 버섯바위라고 하던데 별로 감흥이 없었던 바위였다.

잠깐 보고나서 다시 이동했다.

 

 

 성하신당.

엄청 작은걸로 봐서 관광명소나 그런곳은 아닌거 같았는데 그냥 쉬려고 들른거같다 .

여기서 울릉도 호박엿을 사먹엇는데 정말 맛있었다.^^

 

 

 

저 멀리 보이는 바위가 바로 코끼리바위.

정말 닮긴했는데 이 동네에는 동물 닮은바위가 뭐이리 많지 ;;

 

 

지나가다가 어떤 절에서 찍은건데 기억이 안나네 ㅠ 아무튼 꽤 큰절이었고 설명으로는 이 절의 위치는

풍수지리적으로 우리나라에서 5번째 안에 드는 명당자리라고 했다.

뭐 그런거야 아무래도 좋지만 지어지지 얼마되지않은 절이라그런지 정말 깨끗했다.

 

 

 

계속되는 관광에 지쳐 잠시 내려서 휴식을 취했던 곳.

울릉도 내에 해수욕장 같은곳은 따로 없었지만 그냥 모든 해변이 해수욕장 같았다.

물도 맑고 해서 이곳에서 조금 놀았다.

역시 날씨가 흐려서인지 사진 완전 지못미 ㅠ

 

 

오다가 잠시 여유.

벼랑위에 뿌리내린 작은 생명.

 

 

다음날 아침.

독도박물관을 가기위해 언덕을 또 올라서 향토사료관을 찾았다.

 

이거슨 독도

 

 

 

 

 

울릉도의 소소한 볼거리들을 다 올리기엔 너무 시간이 오래걸릴것같아 올리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차를 타고 다니면서 본 경치들은 정말 절경이었는데, 사진엔 모두 담았지만 모두 올리기엔 너무나 수고스러워서 포기.

울릉도 택시는 승용차가 없고 모두 무쏘같은 큰 차들이다. 겨울에도 언덕길을 오르려면 이런 차들이 좋다고한다.

면허는 돈으로 산다던데 차까지 합쳐서 8천 이라던가, 아무튼 그랬다.

둘째날 점심은 나리분지에 가서 먹었는데, 먹을만한곳이 못되더라. 산채비빔밥을 먹고 씨껍데기술을 마셨는데

어찌 6만원이 나오느지 정말 말도 안된다.

 

울릉도는 섬이라 그런지 모든게 비씨다. 주유소는 두개밖에 없는데 가스충전소는 없고 기름값은 육지보다 리터당

200~300원 가량 비싸다. 정말 엄청난 차이;; 물론 다른것들도 예외는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