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인 출산 예정인 여성들이 임신중 속쓰림과 흉부감염등 가벼운 후유증으로 고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7일 애든버러대학 연구팀이 '영국산부인과학저널'에 밝힌 650명 이상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만인 출산 예정인 여성들이 흉부감염을 앓을 위험이 1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상체중인 산모에 비해 속쓰림과 두통을 호소할 위험 역시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50명 여성중 절반 가량이 임신 시작 당시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가운데 연구결과 비만인 산모들이 손목터널증후군이 발병할 위험 역시 3배 높아 이로 인해 손 운동장애와 감각소실및 통증 증상등이 유발될 위험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비만인 산모들은 치골결합기능부전(symphysis-pubis dysfunction)이라는 부인과적 장애가 발병할 위험 역시 3배 높아 이로 인해 골반관절이 장애를 받아 심할 경우 보행에도 장애가 발생했다.
연구팀은 "비록 속쓰림등의 증상들은 흔하고 일반적으로 양성 경과를 보이지만 임산부의 삶의 질에 악영향을 미쳐 중증 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뚱뚱한 산모, 크고 작은 각종 "후유증"으로 골골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비만인 출산 예정인 여성들이 임신중 속쓰림과 흉부감염등 가벼운 후유증으로 고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7일 애든버러대학 연구팀이 '영국산부인과학저널'에 밝힌 650명 이상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만인 출산 예정인 여성들이 흉부감염을 앓을 위험이 1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상체중인 산모에 비해 속쓰림과 두통을 호소할 위험 역시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50명 여성중 절반 가량이 임신 시작 당시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가운데 연구결과 비만인 산모들이 손목터널증후군이 발병할 위험 역시 3배 높아 이로 인해 손 운동장애와 감각소실및 통증 증상등이 유발될 위험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비만인 산모들은 치골결합기능부전(symphysis-pubis dysfunction)이라는 부인과적 장애가 발병할 위험 역시 3배 높아 이로 인해 골반관절이 장애를 받아 심할 경우 보행에도 장애가 발생했다.
연구팀은 "비록 속쓰림등의 증상들은 흔하고 일반적으로 양성 경과를 보이지만 임산부의 삶의 질에 악영향을 미쳐 중증 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 밖에 임신중 비만은 "임신성당뇨병이나 자간전증등 중증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제왕절개 출산 위험 역시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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