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에서 기타의 역할은 피아노나 다른 관악기 등에 비해 어중간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자신의 개성을 살리는 연주가 필수이다.
재즈 히스토리 중 고전적인 중요한 인물을 꼽으라면 Charlie Christian, Django Reinhardt, Joe Pass, Gorge Benson 등 여러 명이 있겠지만, 필자는 재즈 블루스 기타리스트를 꼽으라면 단연 Kenny Burrell을 처음으로 꼽는다.
Kenny는 1931년 미시간 주의 디트로이트 태생인 그는 1951년에 Dizzy Gillespie와의 녹음을 시작으로 프로 비밥, 블루스 기타리스트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1956년 뉴욕으로의 이주를 계기로 John Coltrane, Stan Getz, Billie Holiday, Milt Jackson, Quincy Jones, Oscar Peterson, Sonny Rollins 등과 활동하면서 비밥의 중요한 기타리스트로 성장하였다.
오늘 소개하는 앨범은 1963년 Blue Note 레이블을 통해 나온 케니의 솔로 음반으로 tenor 색소폰 Stanley Turrentine, 콩가 퍼커션 Ray Barretto, 베이스 Major Holley, 드러머 Bill English가 참여하였다.
블루스에 기반을 둔 스윙 그루브로 재즈의 근본을 찾아가는 리스너라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앨범이다.
조 패스등의 다른 비밥 기타리스트들처럼 테크니컬한 연주보다 리듬이 살아있는 블루지한 연주를 듣고 싶을 때 자주 듣는 음반이다.
또한 피아노가 없는 편성으로 테너 색소폰과 솔로를 주고받는 케니의 기타는, 많은 재즈/비밥 기타리스트들이 관악기와 피아노 등의 연주에 영향을 받은 솔로를 보여주는데 반해 정말 기타다운 연주를 들려준다.
펑키한 라틴 비트가 느껴지는 <Chitlins Con Carne>, 그의 블루지한 솔로의 끝을 보여주는 <Soul Lament>, 스윙 곡 <Gee Baby, Ain't I Good To You>로 이어지는 연주는 재즈와 블루스를 절묘하게 믹스시키면서 중독성 있게 이끌어간다.
Kenny Burrell의 많은 레코딩이 재즈 매니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지만 앨범 [Midnight Blue]는 그의 연주 스타일을 확실히 보여주면서 소위 말하는 <명반>의 반열에 오른 앨범이다.
이 당시의 블루 노트 레이블은 케니 버렐과 그란트 그린, 이 두 기타리스트의 양대 산맥이 포진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블루 노트의 중요한 음반 컬렉션 중의 하나가 되었다.
Kenny는 70년대부터 교육자로서도 많은 활동을 해왔는데,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UCLA의 음악대학에 있으면서 재즈 프로그램을 맡아 왔다.
특히 Duke Ellington을 연구하고 연주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재즈의 문화적 토양을 쌓는데도 큰 업적을 이루었다.
작년 2006년 12월 6일에는 Kenny의 75번째 생일을 맞아 UCLA에 있는 Royce Hall에서의 라이브가 행해졌는데, Pat Metheny, Russell Malone, Jeff Clayton 등이 참여해준 이날의 행사는 그의 100번째 앨범을 위한 레코딩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노년에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는 그는 진정한 재즈맨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Kenny Burrell
재즈에서 기타의 역할은 피아노나 다른 관악기 등에 비해 어중간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자신의 개성을 살리는 연주가 필수이다.
재즈 히스토리 중 고전적인 중요한 인물을 꼽으라면 Charlie Christian, Django Reinhardt, Joe Pass, Gorge Benson 등 여러 명이 있겠지만, 필자는 재즈 블루스 기타리스트를 꼽으라면 단연 Kenny Burrell을 처음으로 꼽는다.
Kenny는 1931년 미시간 주의 디트로이트 태생인 그는 1951년에 Dizzy Gillespie와의 녹음을 시작으로 프로 비밥, 블루스 기타리스트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1956년 뉴욕으로의 이주를 계기로 John Coltrane, Stan Getz, Billie Holiday, Milt Jackson, Quincy Jones, Oscar Peterson, Sonny Rollins 등과 활동하면서 비밥의 중요한 기타리스트로 성장하였다.
오늘 소개하는 앨범은 1963년 Blue Note 레이블을 통해 나온 케니의 솔로 음반으로 tenor 색소폰 Stanley Turrentine, 콩가 퍼커션 Ray Barretto, 베이스 Major Holley, 드러머 Bill English가 참여하였다.
블루스에 기반을 둔 스윙 그루브로 재즈의 근본을 찾아가는 리스너라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앨범이다.
조 패스등의 다른 비밥 기타리스트들처럼 테크니컬한 연주보다 리듬이 살아있는 블루지한 연주를 듣고 싶을 때 자주 듣는 음반이다.
또한 피아노가 없는 편성으로 테너 색소폰과 솔로를 주고받는 케니의 기타는, 많은 재즈/비밥 기타리스트들이 관악기와 피아노 등의 연주에 영향을 받은 솔로를 보여주는데 반해 정말 기타다운 연주를 들려준다.
펑키한 라틴 비트가 느껴지는 <Chitlins Con Carne>, 그의 블루지한 솔로의 끝을 보여주는 <Soul Lament>, 스윙 곡 <Gee Baby, Ain't I Good To You>로 이어지는 연주는 재즈와 블루스를 절묘하게 믹스시키면서 중독성 있게 이끌어간다.
Kenny Burrell의 많은 레코딩이 재즈 매니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지만 앨범 [Midnight Blue]는 그의 연주 스타일을 확실히 보여주면서 소위 말하는 <명반>의 반열에 오른 앨범이다.
이 당시의 블루 노트 레이블은 케니 버렐과 그란트 그린, 이 두 기타리스트의 양대 산맥이 포진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블루 노트의 중요한 음반 컬렉션 중의 하나가 되었다.
Kenny는 70년대부터 교육자로서도 많은 활동을 해왔는데,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UCLA의 음악대학에 있으면서 재즈 프로그램을 맡아 왔다.
특히 Duke Ellington을 연구하고 연주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재즈의 문화적 토양을 쌓는데도 큰 업적을 이루었다.
작년 2006년 12월 6일에는 Kenny의 75번째 생일을 맞아 UCLA에 있는 Royce Hall에서의 라이브가 행해졌는데, Pat Metheny, Russell Malone, Jeff Clayton 등이 참여해준 이날의 행사는 그의 100번째 앨범을 위한 레코딩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노년에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는 그는 진정한 재즈맨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