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답답해서.....

디릉그테2006.08.21
조회1,216

걸혼 십년차입니다

남편에 대해 이야기 하고져 합니다

서로가 각자의 영역에서 열심히 살고 취미활동도 하면서 지내던 어느날

통장과 카드를 모두 내놓으라 하면서 마이너스나는 부분이 왜나는지 확인하고

이제부터 집의 수입과지출을 관리하겠다고 한마디로 삶림을 남편이하겠다는 겁니다

너무어이도없고 의심하는 눈치라서 잘해보라고 하며 기분나쁘게 던져줬습니다

취미활동비및용돈으로 오십만원줄테니 시장봐다가밥하고 빨래하고 애잘키우라는 겁니다

다이것이 우리 잘살자고 하는 것이라면서요

글구 하루가 지났는데 할일이 없어지고 하루아침에 파출부및 보모로 전락하는 신세가

되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우울증이 이럴때오는구나 라는 느낌이오면서 우울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남편한테이야기하고 무작정 집을나와 혼자만의 여행을 떠났습니다(아이는 이주일동안수련회)

지난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습니다 이런일이 벌써 세번째일입니다 일이일어날때마다 돌려줄때는

역시 삶림은 당신이 해야해 하면서 잘못했다고 빕니다

나를의심하고 신뢰를 안하는

부분이 앞으로 남은인생 어떻게사나 생각하니 답답하고 분통이터지고 미칠지경이었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이혼을 요구(속셈은 이런버릇을 고치려고) 했습니다

삼일동안 여행도 경제권 뺏긴것에 항의하기위해 했다고 말을 했는데도 문제 해결은 하지 않고

잘살려고 했다고 말만 되풀이 합니다  이렇게하면 통장과 카드를 내놓는것이 문제 해결이라고

말을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자기가 살림을 하겠다는 겁니다

아무리 자기의 의견이 정당하다고 해도 상대방도 정당하다고 느낄때 정당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래서 나의 이혼요구는 더욱 거세졌고 대하가 되질않았습니다

하루가지나서 정말용서 못할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제가다니고있는 문화센타에 와서 선생님을찾았고(선생님은 휴가중) 선생님과의 부적절한관계가 의심이간다는둥살림을못하여 집안 살림이 거덜날거 같아

경제권을 뺏았다는둥 (이외에도집대출한부분등등가정사일을많이함)하면서 한마디로 가정사의일을 말하면서 깽판을 치고 갔다고 회원들이 말을 해주었습니다 얼굴을 들고 다니질 못할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선생님과는 전혀 그런일도없고 살림도잘한다는 주변의 칭찬을듣고있습니다)

아무리잘못 했어도 자기 마누라를 주변사람들에게 소문내는 어리석은 사람과는 같이할수 없을거같아

속이 답답합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