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새벽에 학교앞에서 스트립쑈

대학생20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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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친구두명과 자취방에서 술을먹고 있었다.

 

근데 요새 날씨가 너무 더워서 한친구와 나는 웃통을 벗었고

 

한친구는 이상하게  바지를 벗고 술을 먹고 있었다.

 

술을 한참먹다가 담배를 한대피우러 세명이 자취방앞에

 

나갔는데 . . 새벽이라  그냥 그 차림새 그대로 나가서 피우고있었다..

( 참고로 자취방은 금연입니당^^;)

 

거기서 바지벗은친구에게 내가 한마디 했다.

 

" 넌 어떻게 바지를 벗고 길거리에 나와서 담배를 피우냐?"

 

그랬더니 바로 실랑이로 이어졌다

 

" 이게 머 어때서 너가 웃통벗은게 더 심해 임마!!"

( 참고로 전 약간 통통한 몸매입니당ㅋ)

 

" 그래도 바지벗은게 심하지 !! 그럼 우리 편의점까지 이대로 갔다올래?"

 

편의점까지는 5분거리인데 .. 편의점에 들어가진 않고 그냥 편의점 찍고

 

다시 돌아오는데,  다행히도 새벽2시가 다된시간이라 다녀오는 동안

 

사람을 한명도 만나지 못했다.. 나는 속으로 사람이 나타나길 제발

 

한명만 한명만 나타나길 진정으로 바라고 잇었다..

 

다행히 아무도 본사람이 없길래 또 방에서 술을 계속먹었다.

 

이제 3시쯤에 다시 또 나와서 담배를 피우는데 또 이자식과

 

니가더심하네 내가더심하네 이런 실랑이를 벌이게되었다..

 

그러다가 또 다시 편의점으로 가기로 했는데..

 

아까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없어서 난 누가 나타나길 기대하며

 

세명은 편의점 맞은편 계단에 앉아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러던 그때 !!!!  갑자기 택시가 부드럽게 밀려오더니

 

편의점 앞에 서더니 한사람이 내리는 거다.

 

남자후배였다... 놀라며 묻는다. " 형들 모하시는거에요?"

 

후배를 데리고 또 누가 더심한지 떠들던중

 

이번엔 편의점 옆에 호프집에서

 

두여학생이 나옵니다.. 아는 애들이었습니다.

 

티셔츠와 팬티만입은 놈이 고개를 푹 숙이고 앉아있다.

 

아까와는 사뭇다른 약한모습이다.

 

 여학생들은 멀리서 저만 웃통을 벗고

 

이놈은 그냥 앉아있는줄 알고 있는 것 같았다.

 

조바심이 난 저는 소리쳤다 " 야 얘는 바지안입었어~""

 

꺄악~!!

 

담부터 술을 좀 곱게 먹어야겠다..

 

 

술취한 새벽에 학교앞에서 스트립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