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여자와 어떻게 해야할까요...

초이스2006.08.22
조회499

안녕하세요 항상 네이트 톡을 읽는 사람이였지만...

하두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됩니다......

 

때는 바야흐로 대학신입생 때엿죠... 여러가지 일을 거친후 한달여만에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씨씨입니다.같은과 같은학년이에요: 참고로 20살입니다)

그후로부터 123일째 되네요...그간 싸운게 수도없습니다.....

말도 안되는 이유부터 시작해서 정말 하루에 1~2번은 꼭 싸웟죠 그리곤 풀리고.........

저는 이여자를 정말로 사랑합니다......이렇게 사랑하는 이여자도 저보고 사랑한답니다....

하지만 정말 사랑하는지 .........

할예기가 수도없이 많지만... 대표적인것들로만 예기할께요.....

이여자가 절 정말로 사랑하는지 의문을 품게된건

아마 70일쯤부터였을껍니다.... 대학에 친구들 있죠? .. 당연히 있죠.....제가다니는 대학에서

같이 뭉쳐다니는 패거리들이 있습니다. 물론 여자도 포함, 제여자친구도 포함이구요 남자들두잇구요

하지만 이여자는 이패거리중 남자들이죠 특히 남자들을 챙겨주는걸 정말 잘합니다.....

친구들과 다같이 점심시간 식사를 할때를 예로 들어보자면요 다같이 먹습니다 그런데 남자아이들에게만 유독 신경을 써주드라구요 음식을 다 다르게 시켯어요 그런데 자기꺼음식을 물론 저에게도 먹여주지만 친구들 에게도 자꾸 먹여주드라구요 먹으라구 권유하는것도 아니고 먹여줍니다............

그래요...친구니깐 뭐 .... 하구 첨엔 이해하려했어요.......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많이 질투가 나드라구요.... 여자친구가 딴남자에게 뭘 먹여주고 하다니...... 솔직히 질투 납니다.......

그리고 사소한거 딴친구들은 신경도 안쓰는걸 꼭 제여자친구는 신경을 써줍니다... 눈에 거슬릴정도로요 완전 저는 뒷전인듯 하죠... 참다참다 못해 제가 한마디 했엇습니다...둘이있을때 말이죠 ....

너무 애들을 챙겨준다구.....솔직히 질투가 난다구.......남자친구가있는데 딴남자에게 너무 신경을써주는거 아니냐구..... 아무리 친구라도 솔직히 좀 거슬린다구 말햇죠........ 그랫더니 친구랍니다....

자기 성격이 원래 그렇답니다..... 남을 잘챙겨주고싶어서요 ...... 그래요....이해했어요...알겟다구.....

성격인데 어쩌냐구...... 고치겟답니다........ 스스로 그러더군요....좋아요 다고치진않앗지만 조금은 고쳣드라구요.....

 

여자친구와 전 친구들과 함께잇을때 더 자주싸웁니다..........

친구들과 있을때면 꼭 자존심을 내세우더라구요..... 저와 둘이있을땐 전혀 안그러면서 아양떨고

애교도 부리고 하면서 말이죠 .. 친구들과있을때면 꼭..... 아예 무관심은 아니지만 저한테 무관심적으루 행동하게 됩니다. 또한 조금이나마 사소한 말다툼이 있을시엔 언성을 높이고 절때 지지않으려 하죠

좋습니다...... 그래요 사랑하는데 뭐 어떻습니까..... 참아왔어요......하지만 너무 그러다보니 짜증이 나

또 예기했습니다....제가 B형인지라 워낙 직설적이거든요?...원래 남들한테도 아무꺼리낌없이 잘지적하고 하거든요 그런데도 참다참다 예기햇어요.... 왜 애들앞에서만 그러느냐구.... 우리끼리잇을땐 안그러면서..... 이랫더니 오히려 인상을 팍쓰고 찌푸리면서 저한테 그럽니다....." 니가 더 그런것 같다"

하하..... 그래서 어떤면이 그런지 구체적으루 예기해달라....그럼 내가 고치겠다 했더니........

아무말 못하드라구요....그러더니 하는말이 "너는 내가 하지말란걸 친구들과있을땐 더한다"

그래서 제가 뭔지 말해달라 햇죠.... 여자친구가 제게 하지말라는게 몇가지 있엇어요..

싸우지말라,욕하지말라  사실 제가 대학신입생때 좀싸웟엇어요....... 그래서 전 그이후로 절때 안싸웟죠 싸울기회가 잇어도 몇번이나 자존심 꿀려가며 절때 안싸웟어요 앞으로두 그럴꺼구요

그날 제가 욕을 햇습니다... 했어요.....하지만 그게 이유입니까?.... 제가 더그런다는게 그게 이유에요?

그것도 장난식으루 웃으며 욕햇어요 그것도 자주그런것도 아니고 가끔그래요 그런데 그게이유입니까

도무지 어이가없드라구요....하지만 제가 잘못햇다구했습니다....약속을 어긴건 어긴거니까요......

다시는 안그러겠다구햇어요..... 하지만 그녀는....그걸로 끝입니다.... 자신이 잘못한건 미안하다 고쳐보도록하겟다...이런말없어요....그냥 그걸로 제가 잘못한걸로 끝입니다.............

하하.....좋아요.......알아들엇겟죠.......그래요............

100일날 입니다.......100일...... 저 여테까지 여자들과 사귀어오면서... 100일 넘긴적 한번두 없습니다.

이여자가 처음이구요....그래서 저 이벤트 준비했습니다....몇일전부터 준비해온 이벤트입니다......

촛불이벤트인데요.. 정말 힘들게 했습니다......이벤트....... 사람들 많이 모엿엇구요.......

경비아저씨가 와서 다만들어논거 끄라구 막 치우라고 하는데도 정말 사정사정 해서 겨우 한 촛불이벤트에요....날이더워서 땀이 비오듯 흐르구 바람도 살살 불어서 촛불은 자꾸 꺼지구........

둘이서 준비햇어요 300개를 요........ 힘들엇어요.....정말 그래두 그녀가 좋아할 모습을 생각하며

힘들게 준비를 마치고 이벤트 했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구경와주셔서 호응해주시구

(그분들 고맙습니다...^^)이제 이벤트 다 끝나구 술마시러갓어요 친구들과함께... 그런데 친구들이

아무생각없이 말합디다.... 제여자친구가 아까 그랫다구.. " 설마 또 애들처럼 맨날하는 촛불이벤트 하는건 아니겟지?" 이랫답니다..... 그이벤트 장소로 오면서....  마음 팍 상하드라구요....................

그렇게까지 힘들엇는데.................. 그래도 100일날인데.......100일날인데 어떻게 그런말이..........

저그래서 화냇어요......그러다 술마시며 조금 풀렷죠.....그리구선 둘이잇게됫죠.....

그래서 제가 다시 그예기를 끄냇어요 장난식으루.....어떻게 그런말을 할수가잇냐구........

햇더니 여자친구 인상 팍 찌그러지더니 화냅디다...저한테..... 왜 그예기를 또하냐구..........

그래서 저도 갑자기 화가나서 말햇어요..... 막 싸웟죠...그러다 그녀도 막화내고 하다가

결국 그녀가 울어요.......저 그녀우는모습보면 미치겟습니다......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겟고.......

제가 무조껀 잘못한거같아서...... 저 미안하다고 잘못햇다고 그만울라고햇어요..............

그러다 풀렷어요........ 그래요 그것도 제 잘못으로 끝나버리고 만거지요........

그이후로 잘지내왓어요........그러다 오늘 또 터졋네요...........

어제 영화보기로 약속햇엇습니다.. 오늘 영화보기로요..... 제가 학교를 안갓어요.....

늦잠을 자서요...우리 친구들중에 한명이 휴학을 하거든요? 그친구가 수원에삽니다..

아무튼 일어나자마자 문자를 보냇어요 "뭐하구잇니~" 그녀 답장입니다 "xx이 가는거 보고 할머니병원갈라고~"   (그녀의 외할머니는 지금 병상에 누워계셔요 몸이 많이 안좋으셔서)

그래서 저는 아 영화보러 못가는거겟구나...하구생각한뒤..... " 아 ... 알겟어~~"

이랫죠 그러다 잡대화를 조금 나누고 잠시 씻고 뭣좀하다가 다시 문자를 보냇어요

"어디서 머하니~~"  그녀의 답장 " 테크노마트~둘러보고잇어~"  

그답장을 한참을 보고 어이가없드라구요..... 그친구는 이미 가고 그녀는 할머니 병원에 가있을 시간일텐데....... 그래서 말햇죠 " 너 할머니 병원안가니? "  그녀의답장" 웅~ 이제가야지~"

;;;;;....그래서 제가 " 너어제 나랑 가치영화보러가기로햇엇자나..근데 너 할머니병원간대서 안가는지 알앗는데 뭐하자는거야?"   이랫더니 그녀가 " 아;미안;깜빡햇어; " 이럽디다............;;;;;;

어이가없엇죠...............그래서 전 그냥 말앗어요 그냥 참자 햇죠... 그리구선 문자하나 안햇어요

그랫더니 문자가 2시간뒤에 오더군요 "화많이났구나..미안해.."    이러드라구요

그래서 괜찮다고 말하려는 순간 문자가 하나 더와요.... "나좀 앉아있다가 오빠랑 맥주한잔하고 들어갈꺼야"  (여기서 앉아있는다는건 할머니병원이구요   오빠라는건 사촌오빠입니다)

시간은 6시21분 입니다. 영화보러갈시간 아직 태평하게 많이 남앗엇고.....요새 여자친구가 일햇엇는데 그래서 얼굴본지도 거의 2~3주만인데... 사촌오빠쯤이야 나중에도 만날수잇는데...

(사촌오빠 가까이삽니다..거기다 맨날만날수있구요..) 

게다가 미안하다는 사람이 천하태평하게 놀다들어갈 생각뿐이라니.....

마지막으로 어제는.... 학교에서 나오면서 손잡고나왓는데 같은반 오빠가 지나간다고 손뿌리치고

뛰어가서 아는척하는데 그새끼가 "꺼저~너 아는척하지마 아 쪽팔려~" (장난식으로)   

이럽디다.........순간 그새끼 잡아죽이려 욕하면서 가는데 여자친구 아차싶어 막뛰어오더니 또그러냐구 참으라고 하대요......  손뿌리치고 그딴새끼한테 달려간 여자친구나..... 여자친구한테 장난이라도 막말하는 새끼나............ 후.........

 

결론은 이겁니다.........

 

자신이 잘못한걸 그냥 그상황만 모면하려 혹은 귀찮아서 혹은 짜증나서 그냥 대충 미안하다 잘못햇다

하고 그때만 뉘우치는척하다 나중되면 또 합니다.

또한 절 사랑하는게 맞는지 자꾸만 생각하게 되구요

그리구요 제가 삐지거나 화나면 한두번 풀어주려다가 그냥 포기하고 지도 화내고 짜증내고

무관심상태로 변합니다......

아마 예의상 풀어주려고 하는거엿나........

아무튼....

헤어질까?라는 생각이 오늘 첨으로 드네요 ......

그래두....사랑하는데.......헤어진다는 생각하니 정말 무섭네요.......

그래두 사랑합니다.........세상에 의지할사람 그녀뿐입니다...........

 

다쓰진 못햇지만 그래두 기네요....잡글이 많아서 그런가..

악평 질타 등등 감사하게 받겟습니다.

제가 잘못된점이라든지 고칠점있으면 말해주세요

감사히 받겠습니다. 

 

 

 

 

 

 

(이건 저희 어머님 아이디입니다. 제가 네이트를 안해서요..

어머님이 네이트 하시길래...저희어머님 상당히 젊게사셔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