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2살 여학생이에요. 이렇게 글쓰는거 처음인데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ㅠ 지금으로부터 2년 전이었어요 저희 엄마에게 우울증 같은 증세가 오기 시작했어요 그냥 단순한 우울증이 아닌, 세상모든 사람들을 다 증오하고 심지어 가족에게 마저도 의심이 끝이 없었죠. 처음엔 그런 엄마가 너무 밉기만 했어요. 근데 아줌마들의 대부분은 한번씩 이런 증세가 온다고 병원에서 그러더군요. 거기까진 그려러니 했어요 근데 저희 아빠는 정말 일에도 열심히시고 가정에도 소홀하지 않는 아빠에요. 제가 보아도 존경할 정도로요 근데 엄마는 아빠에게 여자가 잇다며 의심이 끝이 없이 이어져만 갔어요. 물론 저한테두요 . 내가 친구 만난다고 하면 친구 만나는게 아닌거같다고 남자 만나러 가냐고 꼬치꼬치 캐물으시고, 내방도 마음대로 뒤지십니다. 하루에 열번은 더 전화가 와요 아빠에겐 매일 하루같이 문자 메세지와 통화 내역들을 하루 일과 처럼 확인한답니다. 물론 아빠는 잘못이 없어 감출것도 숨길만한것도 없어 더욱 떳떳했어요. 근데 우리엄만 이상한 사주를 보고 와서는 여자가 있다 뭐 이런내용만 듣고 아빠를 못잡아먹어 안달입니다. 이렇게 매번 당하는 아빠가 안타까워 내가 조금이라도 아빠편을 들면 너까지 한편이냐며 같이 나쁜 패로 몰고 갑니다. 이건 2년전 일이였는데, 엄마께서 오해하고 있다는걸 이제는 아셨어요. 그래서 전 다행이다 싶었거든요. 근데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여자문제가 아닌 돈문제 부터 나와 우리 오빠까지 감시를 하기 시작합니다. 벌써 2년째여서 나도 익숙해질때가 됐지만 너무 심해요 전 가장 걱정되는게 저희 엄마가 우울증 증세를 보이고 나서부터 절에 다니셨어요. 절에 가면 마음이 편해진데요 . 자신도 우울증인줄 알고 절에 다니면 우울증도 없어질꺼라구요 근데 지금 2년째. 매일 가서 쌀도 공양하고 돈도 내고 아침 8시 부터 가서 저녁 6시 정도 까지 절에 계속 앉아만 계세요 그것도 아침밥 드시고 점심은 굶으시는겁니다. 절에 낸 돈만 해도 한 몇천만원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참던 아빠도 이제 화가나서 몇번이고 싸우셨어요. 한숨만 푹푹 내쉽니다. 엄마가 저를 보는 눈빛이 딸을 바라보는 눈빛이 아니라 미움과 증오로 가득찬 눈빛이에요. 이제 엄마가 저를 쳐다 보기만 해도 너무 무서워요. 게다가 저도 그동안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매우 예민해져 있거든요ㅠ 엄마 매일 같이 전화하시고 집에오면 오늘 뭐했니부터 누구 만났니 문자 오면 걘 누구니 꼬치꼬치, 이제 정말 짜증만 납니다. 요즘은 엄마랑 안싸우는 날이 없어요.. 저번엔 학교에서 해외여행갈일이 있었는데 내가 해외여행가면 나한테 무슨일이 일어날꺼래요 그래서 뜯어 말리고 난리 났었거든요 지금 방학 이라서 잠시 있는 동안 너무 괴롭습니다. 빨리 학교 가고싶어요. 진짜 좋게 생각할려고 한두번 노력한것도 아니고, 웃으면서 대화해봐도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이젠 엄마 같지 않아요.. 앞으로 어떻하면 좋을까요.. 제가 너무 못되게 구는 걸까요 ? 다른분 혹시 어머니께서 우울증세를 보이시는분 계신가요 ? ㅠㅠ 내용이 너무 정리가 안된것 같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우울증 증세를 보이시는 우리엄마
전 22살 여학생이에요. 이렇게 글쓰는거 처음인데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ㅠ
지금으로부터 2년 전이었어요
저희 엄마에게 우울증 같은 증세가 오기 시작했어요
그냥 단순한 우울증이 아닌, 세상모든 사람들을 다 증오하고
심지어 가족에게 마저도 의심이 끝이 없었죠.
처음엔 그런 엄마가 너무 밉기만 했어요.
근데 아줌마들의 대부분은 한번씩 이런 증세가 온다고
병원에서 그러더군요. 거기까진 그려러니 했어요
근데 저희 아빠는 정말 일에도 열심히시고 가정에도
소홀하지 않는 아빠에요. 제가 보아도 존경할 정도로요
근데 엄마는 아빠에게 여자가 잇다며 의심이 끝이 없이
이어져만 갔어요. 물론 저한테두요 .
내가 친구 만난다고 하면 친구 만나는게 아닌거같다고
남자 만나러 가냐고 꼬치꼬치 캐물으시고, 내방도 마음대로
뒤지십니다. 하루에 열번은 더 전화가 와요
아빠에겐 매일 하루같이 문자 메세지와 통화 내역들을
하루 일과 처럼 확인한답니다.
물론 아빠는 잘못이 없어 감출것도 숨길만한것도 없어 더욱
떳떳했어요. 근데 우리엄만 이상한 사주를 보고 와서는
여자가 있다 뭐 이런내용만 듣고 아빠를 못잡아먹어
안달입니다. 이렇게 매번 당하는 아빠가 안타까워 내가 조금이라도
아빠편을 들면 너까지 한편이냐며 같이 나쁜 패로 몰고 갑니다.
이건 2년전 일이였는데, 엄마께서 오해하고 있다는걸 이제는
아셨어요. 그래서 전 다행이다 싶었거든요.
근데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여자문제가 아닌 돈문제 부터
나와 우리 오빠까지 감시를 하기 시작합니다.
벌써 2년째여서 나도 익숙해질때가 됐지만 너무 심해요
전 가장 걱정되는게 저희 엄마가 우울증 증세를 보이고 나서부터
절에 다니셨어요. 절에 가면 마음이 편해진데요 .
자신도 우울증인줄 알고 절에 다니면 우울증도 없어질꺼라구요
근데 지금 2년째. 매일 가서 쌀도 공양하고 돈도 내고
아침 8시 부터 가서 저녁 6시 정도 까지 절에 계속 앉아만 계세요
그것도 아침밥 드시고 점심은 굶으시는겁니다.
절에 낸 돈만 해도 한 몇천만원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참던 아빠도 이제 화가나서 몇번이고 싸우셨어요. 한숨만 푹푹 내쉽니다.
엄마가 저를 보는 눈빛이 딸을 바라보는 눈빛이 아니라
미움과 증오로 가득찬 눈빛이에요. 이제 엄마가 저를 쳐다 보기만
해도 너무 무서워요. 게다가 저도 그동안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매우 예민해져 있거든요ㅠ
엄마 매일 같이 전화하시고 집에오면 오늘 뭐했니부터
누구 만났니 문자 오면 걘 누구니 꼬치꼬치,
이제 정말 짜증만 납니다.
요즘은 엄마랑 안싸우는 날이 없어요..
저번엔 학교에서 해외여행갈일이 있었는데
내가 해외여행가면 나한테 무슨일이 일어날꺼래요
그래서 뜯어 말리고 난리 났었거든요
지금 방학 이라서 잠시 있는 동안 너무 괴롭습니다.
빨리 학교 가고싶어요.
진짜 좋게 생각할려고 한두번 노력한것도 아니고,
웃으면서 대화해봐도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이젠 엄마 같지 않아요..
앞으로 어떻하면 좋을까요.. 제가 너무 못되게
구는 걸까요 ? 다른분 혹시 어머니께서
우울증세를 보이시는분 계신가요 ? ㅠㅠ
내용이 너무 정리가 안된것 같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