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문제 (꼬옥 봐주세요)

행복가득2006.08.24
조회623

방제랑 맞는지 모르겠지만..

현명하시고. 똑똑하신 님들 조언을 구해요..

 

임신6개월 임산부입니다.아기때문에 행복한 하루하루

근데, 집문제로 며칠째 우울합니다..

전세로 살다가 며칠전 내집마련했습니다..(무리했죵!!)

 

출산이 12월말인데, 아가 태어나기전에 하는게 좋겠다싶어

부랴부랴 서둘러 계약까지 끝낸 상태입니다.

 

8월18일날 계약을 하고, 계약금 및 중도금을 치룬 상태입니다.

9월18일날 잔금을 치루고 이사하기로 했죠!!

 

계약할때는 집주인이 8월말이라도 당장 집만 구해지면 나가겠다.

걱정하지 말아라..무슨일이 있어도 9월18일까진 비워주겠다 했었죠..

 

담달이 윤달이라 집수리하기도 좋고, 이사하기도 좋고, 넘 힘든시기도

아니라. 이래저래 좋았습니다.

 

근데, 구두상으로 그렇게 철썩같이 비워주겠다한 집주인이 난데없이

집을 구하려니 넘 힘들다.. 추석 지나고 옮기면 안되겠냐? 시일이 걸리겠다..

뭐 이런식으로 자꾸 미루려 하네요..

 

헐~~~~ 어이없었죠!!

 

저희도 전세금으로 잔금을 치뤄야하니, 지금 살고있는 집주인한테 말씀드리고.

이사날짜까지 다 말씀드린 상태거든요.

그랬더니 지금 전세집  바로 계약이 되었답니다..

 

이렇게 되면 저희도 집을 비워줘야하는데, 어찌해야하나요?

 

중간에 저희만 붕 뜨는게 아닌가 싶공.. 매매한 집주인이 비워주지 않으면

복잡하게 되잖아요..

 

매매계약서상에 9/18일자 잔금치루기로 명시했다면 비워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이사를 꼭 하겠다믄 문구를 넣지 않은게 영~~ 맘에 걸리네요..

 

주위분들께 상의하니, 매매한 집주인에게 갈때가 없으니, 9/18일까지 집을 비워주지

이삿집센터에 짐보관 비용이랑 숙식비청구하던지, 지체되는 하루 일자마다 이자를

받겠다..강력히 비워달라 얘기하라는데...

 

매매한 집주인이 집을 구할수 없다는데, 무작정 밀어부치기도 그렇공,

그쪽입장 봐주면서 계속 기다리기도 그렇고.. 어찌해야 하나요???

 

스트레스 받으면 아가한테 안좋은데, 제가 한가지 일이 해결이 안되면

고민하고, 계속 생각하는 성격이라 힘드네요..

 

어찌 대처해야 하나요?

 

비슷한 경우를 겪은 분들이나 님들 의견을 듣고 싶어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