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했으면서 자꾸 전화하는 옛날 남친..

,,2006.08.24
조회47,126

헤어진지 1년반이나 됐구요

전남친은 딴여자랑 4개월전에 결혼 했구요..

결혼하기전에두 전화 자주 했는데 제가 안받았구요..

제가 찼서 1년반전에 헤어진거지만.. 제가 다시 붙잡으려했을땐..

제가 또 헤어지자 말할까봐 겁나서 다시는 사귈수 없을것 같다구 했었어요..

사귀면서 마니  헤어졌었거든요.. 물론 제가 차서 그런거지만..하지만 정말 마지막엔..

존심이구 뭐구 다 버리구 남친 잡았는데 끝내는 절 받아주질 않더라구요..

그러구 나서도 저나 가끔 왔었구.. 저나오면 가끔 이런저런 예기했었구요..

1년반이란 시간동안 다시 사귀거나 그러진 않았었구요..

근데 결혼하기 몇달전부터 전화해서 자기한테 돌아오면 안되겠냐구.. 이번이 아니면

자기는 다신 날 잡을수 없을꺼라구 하더라구요. 전 마지막에 버림받은게 넘 겁나서

끝끝내 돌아가지 않았구요.. 그러다가 남친이 한 3개월 뒤에 바로 결혼을 해버린거에요..

근데 결혼하기 전날에두 저나하구 막 그랬었는데 전 안받았었구요..

암튼간.. 남친이 결혼한지 이제 3개월 가량 지났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와요..

왜 자꾸저나하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절 마니 사랑했었기에 자꾸 아련하게 생각나서  그런건지..

아님 왜 남자들 결혼하면 부인이 임신하게 됨 백이면 백 다 남자 바람핀다는데..

자기 부인이 임신해서 세컨드로 놀구 싶어서 저에게 자꾸 연락하는걸까요???

물론 전 그 남친이 저에게 이혼하구 돌아온다구 해두 받아주지 않을꺼구요..

뭐 요즘 남자들 결혼해도 첫사랑 여자 만나서 잠자리 하고 그런다는데 저는 그런 더러운짓

할 생각도 하고싶은맘더더욱 없을뿐더러 그것자체가 들떨어진 행동이라 자부하는 사람이구요..

또 남친이 저때문이 아니라 자기 사정때매 이혼하더라도 전 다시 잘해볼 맘 죽어도 없구요

남친이 저 잡구 나서 한 3개월 후에 결혼한거에 넘 충격받아서 정말 세상에 태어나서

느껴보지 못한 착잡함과 인생무상 울음만큼 울었고 잊을만큼 다 잊구 이젠 쳐다도 보기싫을정도로

정나미 떨어졌기에 그 전남친 .. 한테 죽어도 맘 없어요..

제가 알고 싶은건.. 그래도 한떄 사랑했던 사람인데 저에게 지금 세컨드로 놀아보자고 연락을

하는심리인지 아님 정말 아련하게 그립고 보고싶고 생각나서 저나하는건지 알고 싶어요..

지금은 정말 뒤끝 너무 안죠케 끝난사이지만 나두 사람인데 한남자한테 무의미한 여자로

기억되는건 싫커든여.. 적어도 .... 기억속에서 그리워할수 있는 여자로 남고 싶구요..

전남친한테 받은 상처가 크기에 결혼한후에 저나하는것또한 저와 놀아나고 싶아서 그런거라면

정말 살 가치를 또 잃어버릴것 같아요.........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 드려요..

 

결혼했으면서 자꾸 전화하는 옛날 남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