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누나의 xx끈....

장까지살아가는헬리콥터2006.08.25
조회625

매일 보기만 하다가 글을 쓰는건 처음이네요..;

 

오늘의 톡이된 킥복싱 하는 여자친구분을둔 어떤 남자분의 글을보면서

 

24일 오후 7시경의 사건이 떠오르네요.

 

저도 친구와 체육관을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게으른 친구녀석은 제가 모시러 가지 않으면 도무지 체육관을 갈 생각을 안합니다;;

 

혼자가버려도 되겠지만. 왠지 오늘은 이색히를 꼭 끌고 가고 싶은 생각에 친구놈 집에 찾아갔습니다.

 

친구에게는 지와 전혀 다르게생긴 누님이 한분계시는대 몸매도..얼굴도.. 나름 느낌있습니당..ㅜㅜ

 

이 누님때문에 전에도 별일없지만 누님의 집에서 입으시는 편안하고 헐렁한?;;차림을 보기위해 몇번 간적이 있었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부푼기대를 안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누님깨선 방안에서 짧은 반바지를입고 컴터를 하고 계시더군요.

 

제가 예전부터 친구놈 누님과 얼굴은 아는 사이였기때문에 이젠 누님깨서도 절 제법 편하게 대하십니다.

 

근대.. 허걱! - - 보통 김치냉장고위는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있어서 아무것도 없어야 하지않습니까?

 

근대 친구놈집 김치냉장고위는 각종고지서들과 다양한 쓰레기 들이 뒤죽박죽 되어있었습니다.

 

그중에 제눈에 뛴건. 살색을한 브라의 끈!!! 그게 잘려져 쪼금 삐져나와잇었습니다.

 

친구녀석은 이제 집을 나갈준비를 마치고 신발을 신고있더군요..;;

 

전 그녀석을보고 그 끈? 물론 그끈은 거는부분과 훅이있는부분 총 2개였습니다.

 

왜 이것만 달랑 짤려있을까 하는생각을 뒤로하고 장난기가 발동한전..

 

야! XX야 이거 나주면안되?? 를 연발하며 손에들고 흔들흔들...

 

그순간..;;;;;;;;;;;;;;;;;;;;;;;;;;;;;;;;;;;;;;;;;;;;;;;;;

 

20년넘게 다양한 위기상황과 뻘쭘한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한 저였지만 이번상황만큼은 방법이 없더군요;;

 

누님깨선 잘가라고 배웅을하기위해 하시던 컴퓨터를 그만두시고 이미 방을 빠져나와서 제손에들려있는 그것을 보고계셨습니다.. 헉.헉.헉.

 

그 짧은순간에 이때 까지의 상황이 다 정리되어 버리더군요. 제가하는말을 누님깨선 다 들으셧을거고.

 

배웅을하기위해 나와봣더니 어떤 험상굿게 생긴색히가 자기의 뿅뿅끈을 들고 흔들흔들...

 

방법이 없다생각한 전.. 이때까지 체육관에서 펀치를위해 키웠던 삼두근과 삼각근 각종 등근육을 이용해 그 뿅뿅 끈을 전방수류탄!을 외치면서 집어 던져버렸습니다.

 

아뿔사..  친구집 김치냉장고위엔 제가 들고있던것과. 고리부분만 다른 뿅뿅끈이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마져 증거를 없에기위해 아까처럼. 있는힘들다해 엄청난 순발력으로 던져버렸습니다.

 

하지만 .. 제생각이 엄청 짧았음을 느낀건 바로 5초후.;

 

그 뿅뿅 끈들은 친구집 현관문에 부칫혀 맑은음을내며 떨어진것을 친구가 주서들고 어이없다는듯이 서있었습니다..

 

전.. 일단 그자리를 피해야겠다는생각에 누님깨 인사도 안하고 집을뛰쳐나와 비오는 길을걸으며

 

친구에게 난이제 끝장이야 끝장이야 끝장이야..를 연발했습니다..

 

휴..ㅜㅜ  누님께선 애교로 바주실까요?;; ;; 누님과 전 2살차이..OTL  T^T 이제 20초반.컥.컥컥.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