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휴가 때의 일입니다. 전 부산사람인데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지라, 여름휴가를 받아 부산에서 휴가를 보내기 위해 고속버스터미널을 찾았습니다. 마침 그날 운전면허기능시험에 붙어서 기분이 참 좋았었죠... 하지~~~ 만!!! 고속버스에 타는 순간 엄청난 고통이 절 기다리고 있었던거죠 -_-;;; 제 옆좌석에 앉은 여자분의 암내가 거의 살인적이었던 것입니다... 처음에는 설마 여자분이 이렇게 냄새가 심할리가... 라고 생각했지만, 그녀가 움직일 때 마다 살인적인 암내가 기습해오는 것을 보고 그녀라고 확신했습니다... 아~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저도 평소에 냄새에 그렇게 민감해하고 그런 편은 아니거던요... 겉보기에는 그냥 범생같이 보이는 그련 평범한 여자분이었는데.. 보니까 그 날은 샤워도 안했는지, 꿉꿉한 냄새까지 같이 -_-;;;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버스로 4시간 40분정도 걸립니다. 혹시 여유좌석이 있는지 보니까 그날따라 여유좌석도 안 보이더군요~ 그래도 에어컨이 시원해져서 차 안 공기가 시원해지면, 조금 낳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으로 따닥따닥 붙어있는 좌석에서도 최대한 그 여자분이랑 떨어지기 위해서 어정쩡하게 앉아서 기다려봤습니다... 내 코가 그녀의 냄시에 적응할 때 까지 -_-;; 그리고 버스가 출발했습니다. 차 안 공기는 점점 시원해졌지만, 그녀의 냄새는 가라앉을지 모르고 오히려 점점 더 절 괴롭혔습니다. 주위 사람들도 힐끗힐끗 보더라구요. 저 총각 어린 나이에 안됐군.. 이런 동정어린 눈초리로 -_-;;; 점점 그 심한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파오고, 숨 쉬기가 공포스럽더라구요. 그런데 더 충격적인 사실. 그 여자분은 자기한테서 냄새가 나는걸 모르는 눈치였습니다. 천연덕스럽게 디카를 꺼내서 밖에 이쁜 풍경을 이리저리 찍고 하는거였습니다. 하지만, 팔을 덜썩거릴때마다 살인적인 냄새가 공격하는거 알고들 계시죠? ㅠㅠ 진짜 "저 냄새가 나서 그런데, 움직이지 쩜 말아주시겠어요?" 라고 하고 싶은 맘이 굴뚝 같더군요. 하지만, 그 여자분이 얼마나 상처 받겠어요. 제가 그런 말 해버리면 -_-;;; 정말 그 여자분 미워보이더군요. 난 세상에서 그렇게 심하게 냄새나는 여자분 처음 봤습니다. 첨엔 그냥 평범하게 보이던 여자분이 얼마나 드럽고 추즙게 보이던지... -_-;; 암틍 그 엄청난 고통을 견뎌내고 첫번째 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 휴게소에 도착하자마자 뛰어 내려서 신선한 공기를 섭취했어요... 아 신선한 공기가 그렇게 고마울줄이야 -_-;;; 그래서 화장실에 갔다가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고 혹시나 뒷자석에 빈 좌석이 있나 싶어서 가장 뒷자석에 앉은 남자분한테 "앞좌석이 불편해서 그런데 혹시 좌석하나 남나요?" 라고 물어봤더니... 옆에 있던 아줌마가 뒷자석이 불편했던지, 자기랑 좌석 바꾸자고 하시더라구요... 아 순간 그 아줌마가 천사처럼 보였습니다. 일단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에 그 아줌마에게 "네" 라고 말해버렸습니다 -_-;; 그렇게 버스는 또 출발했습니다. 일단 그렇게 하고 좌석을 바꾸고 정말 좋았지만, 반면 아줌마가 걱정되더라구요 -_-;;; 아니나다를까~ 좌석을 바꾸고 한 5분이 지났을까, 앞을 보니 아줌마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더라구요. ㅎㅎㅎ 사실 엄청 미안했어요 ㅠㅠ 하지만 그 아줌마도 어쩔 도리가 없었던거죠. 저한테 와서 다시 자리 바꾸자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잖아요 -_-;;; 이 자리를 빌어서 그 아줌마한테는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부러 그럴려고 했던건 아니었어요 ㅠㅠ 그리고 그 냄새나는 여자분 친구들... 냄새난다고 말 쩜 해주세요... 괜히 에먼 총각 잡지 말고 -_-;;; 여름에는 공공장소 이용하실 때 다들 쩜 씻고 냄새 안나게 그렇게 다닙니다. 대부분 남자분들이 냄새나긴 하지만, 오히려 냄새의 질적인 측면으로 따지면 여자분들 무시못합니다. -_-;;
고속버스에서 화생방했던 총각 스토리 -_-;;
얼마 전 휴가 때의 일입니다.
전 부산사람인데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지라, 여름휴가를 받아 부산에서 휴가를 보내기 위해
고속버스터미널을 찾았습니다.
마침 그날 운전면허기능시험에 붙어서 기분이 참 좋았었죠...
하지~~~ 만!!! 고속버스에 타는 순간 엄청난 고통이 절 기다리고 있었던거죠 -_-;;;
제 옆좌석에 앉은 여자분의 암내가 거의 살인적이었던 것입니다...
처음에는 설마 여자분이 이렇게 냄새가 심할리가... 라고 생각했지만, 그녀가 움직일 때 마다
살인적인 암내가 기습해오는 것을 보고 그녀라고 확신했습니다...
아~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저도 평소에 냄새에 그렇게 민감해하고 그런 편은 아니거던요...
겉보기에는 그냥 범생같이 보이는 그련 평범한 여자분이었는데..
보니까 그 날은 샤워도 안했는지, 꿉꿉한 냄새까지 같이 -_-;;;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버스로 4시간 40분정도 걸립니다.
혹시 여유좌석이 있는지 보니까 그날따라 여유좌석도 안 보이더군요~
그래도 에어컨이 시원해져서 차 안 공기가 시원해지면, 조금 낳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으로
따닥따닥 붙어있는 좌석에서도 최대한 그 여자분이랑 떨어지기 위해서 어정쩡하게 앉아서
기다려봤습니다...
내 코가 그녀의 냄시에 적응할 때 까지 -_-;;
그리고 버스가 출발했습니다. 차 안 공기는 점점 시원해졌지만, 그녀의 냄새는 가라앉을지 모르고
오히려 점점 더 절 괴롭혔습니다. 주위 사람들도 힐끗힐끗 보더라구요.
저 총각 어린 나이에 안됐군.. 이런 동정어린 눈초리로 -_-;;;
점점 그 심한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파오고, 숨 쉬기가 공포스럽더라구요.
그런데 더 충격적인 사실. 그 여자분은 자기한테서 냄새가 나는걸 모르는 눈치였습니다.
천연덕스럽게 디카를 꺼내서 밖에 이쁜 풍경을 이리저리 찍고 하는거였습니다.
하지만, 팔을 덜썩거릴때마다 살인적인 냄새가 공격하는거 알고들 계시죠? ㅠㅠ
진짜 "저 냄새가 나서 그런데, 움직이지 쩜 말아주시겠어요?" 라고 하고 싶은 맘이 굴뚝 같더군요.
하지만, 그 여자분이 얼마나 상처 받겠어요. 제가 그런 말 해버리면 -_-;;;
정말 그 여자분 미워보이더군요. 난 세상에서 그렇게 심하게 냄새나는 여자분 처음 봤습니다.
첨엔 그냥 평범하게 보이던 여자분이 얼마나 드럽고 추즙게 보이던지... -_-;;
암틍 그 엄청난 고통을 견뎌내고 첫번째 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
휴게소에 도착하자마자 뛰어 내려서 신선한 공기를 섭취했어요... 아 신선한 공기가 그렇게 고마울줄이야 -_-;;;
그래서 화장실에 갔다가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고 혹시나 뒷자석에 빈 좌석이 있나 싶어서 가장
뒷자석에 앉은 남자분한테 "앞좌석이 불편해서 그런데 혹시 좌석하나 남나요?" 라고 물어봤더니...
옆에 있던 아줌마가 뒷자석이 불편했던지, 자기랑 좌석 바꾸자고 하시더라구요...
아 순간 그 아줌마가 천사처럼 보였습니다. 일단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에 그 아줌마에게 "네" 라고
말해버렸습니다 -_-;; 그렇게 버스는 또 출발했습니다.
일단 그렇게 하고 좌석을 바꾸고 정말 좋았지만, 반면 아줌마가 걱정되더라구요 -_-;;;
아니나다를까~ 좌석을 바꾸고 한 5분이 지났을까, 앞을 보니 아줌마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더라구요.
ㅎㅎㅎ 사실 엄청 미안했어요 ㅠㅠ
하지만 그 아줌마도 어쩔 도리가 없었던거죠. 저한테 와서 다시 자리 바꾸자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잖아요 -_-;;;
이 자리를 빌어서 그 아줌마한테는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부러 그럴려고 했던건 아니었어요 ㅠㅠ
그리고 그 냄새나는 여자분 친구들... 냄새난다고 말 쩜 해주세요... 괜히 에먼 총각 잡지 말고 -_-;;;
여름에는 공공장소 이용하실 때 다들 쩜 씻고 냄새 안나게 그렇게 다닙니다.
대부분 남자분들이 냄새나긴 하지만, 오히려 냄새의 질적인 측면으로 따지면 여자분들 무시못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