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Y군·K양 '은밀한 데이트 발각'(펌)

*.*200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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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쯤으로 기억된다. 기자는 서울 압구정동에서 회사를 다니는 20대 후반의 한 여성(이하 A씨)으로부터 깜짝 놀랄만한 정보 하나를 입수했다. 활동을 중단하고 잠시 공백을 갖고 있는 탤런트 Y군과 예쁜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남성들 사이 최고 인기를 구가 중인 K양이 심야에 차 안에서 은밀한 데이트(?)를 벌였다는 것이다. 이들의 낯뜨거운 애정행각을 직접 목격했다는 A씨가 기자에게 전한 내용을 간추려 보면 다음과 같다.

압구정동 모처의 한 카페에서 친구들과 술자리를 갖던 중 취기가 올라 잠시 바람을 쐴 겸 카페를 나온 A씨는 카페 근처 노상에 정차돼 있는 검은색 밴승용차에 눈길이 쏠리게 됐다. 그리고 '혹시 연예인 차가 아닐까'라는 호기심에 차 안을 들여다 본 A씨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차 안에는 이름만 들어도, 얼굴만 봐도 금새 알만한 Y군과 K양이 옷을 반쯤 벗은 상태에서 서로의 몸을 탐닉하고 있었기 때문. 자신이 본 게 도무지 믿기지 않아 다시 차 안을 들여다 보다 Y군과 눈이 마주친 A씨는 마치 자신이 나쁜 짓을 하다 들킨 것 마냥 불안하고 또 당황한 나머지 황급히 카페로 뛰어들어갔다.

이후 10여분이 지났을까. Y군이 카페로 들어오더니 종업원을 통해 A씨를 조용히 밖으로 불러내고는 정중하고 예의바른 모습으로 '아까 본 모습을 잊어달라'며 신신당부 한 뒤 술자리에 합석해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놀아주고 또 술값까지 모두 계산했다. A씨가 어렵게 털어놓은 이야기는 여기까지.

그런데 기자는 궁금증이 하나 생겼다. 현재 각각 교제 중인 애인이 있고 그 애인들과 사이 좋기로 소문이 자자한 Y군과 K양이 무슨 이유에서 외도(?)를 했느냐는 점이다. 혹시 지금의 애인에게 싫증을 느껴 평소 호감을 갖고 있던 이들이 특별한 의미를 두고 교제를 하기로 결심한 것은 아닐까?(Y군과 K양은 몇 해전 모 드라마에서 남녀주인공을 맡아 연기호흡을 맞춘 뒤부터 종종 연락을 취하고 만남을 가져오며 친분을 쌓았던 사이) 아니면 서로가 단순히 즐기기 위해 필요할 때마다 만남을 가져온 것은 아닐까? 당사자들이 입을 열기 전까지 기자의 이 궁금증은 영원한 숙제로 남을 듯 싶다.

한편 얼마 전 기자와 전화통화를 한 A씨는 TV에서 Y군과 K양을 보면 그날의 기억이 되살아나고 아마 평생동안 잊지 못할 것이라며 현재의 애인들이 불쌍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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