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이 가슴에 걸리었다. 어쩌라고.... 그래 차라리 모든것을 붉게 태워 버리려므나. 욕심도, 미련도, 애증의 그림자 마저.... 그리고 마지막에 내 두려움도 찬연히 태워 버리려므나. 더없이 황홀한 모습으로... 그리고 그리고 나서 어둠을 던지려므나 내게... 더없이 짙은 어둠으로.... 어둠이 깊었던 만큼 미명마저 내겐 눈부신 존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네가 던져준 빛줄기 속에서 난 처연한 웃음을 흘리련다. 결코 경박하지 않은 그런 매무새로 널 반기련다.
석양이 가슴에 걸리었다.
석양이 가슴에 걸리었다.
어쩌라고....
그래
차라리 모든것을 붉게 태워 버리려므나.
욕심도, 미련도, 애증의 그림자 마저....
그리고 마지막에
내
두려움도 찬연히 태워 버리려므나.
더없이 황홀한 모습으로...
그리고
그리고 나서 어둠을 던지려므나
내게...
더없이 짙은 어둠으로....
어둠이 깊었던 만큼
미명마저 내겐 눈부신 존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네가 던져준 빛줄기 속에서
난
처연한 웃음을 흘리련다.
결코 경박하지 않은
그런 매무새로 널 반기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