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애와 저 3살 차이 입니다.. (전 남자구요) 처음 그애 그냥 관심있던 아이였습니다 .. 그러다 그애두 저에게 관심있는걸 알았구..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귀기루 한 다음날 그애 연락이 안되더군요.. 한 3일정도.. 답답했습니다... 문자두 보내구.. 음성두 남기구... 전화기는 꺼져 있더군요.. 나중에야.. 친구집에서 놀다 자느라 그랬다구.. 하더군요.. 전 그냥 그려러니.. 하구.. 넘어갔죠.. 그녀와 저.. 만나지 얼마 안되서... 관계를 가졌습니다.. 전 좀 고리타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아.. 이애.. 날 정말 조아하는구나.. 정말 사랑해줘야겠다.... 결혼까지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새벽에.. 겜방에 있다구 하더군요.. 오라구.. 갔습니다... 같이 겜을 하구 있었죠.. 그러다.. 그애가 저에게 말하더군요.. 아니 말은 안하구.. 옆자리지만 체팅으루 얘기 했습니다.. "오빠.. 나 이해 할 수 있어?.. " "응? .. 멀 ?.. 무슨말이야.. ?" "내가 무슨 짓을 했어두.. 이해 할 수 있냐구.. ?" "먼데.. 얘기 해봐...." (혹시.. 하구.. 짐작했죠.. 저에게 넘 쉽게 몸을 허락했었기 때문에... ) "혹시.. 원조.. " "미안해.. 나 그냥.. 오빠.. 잊을래.. 우리 .. 만나지 말자.. " 저.. 순간 아무것두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그치만.. 그대루.. 끝내기에는.. 이미 제 맘은.. 그애에게 모두 줘 버린상태였죠.. 그애를 봤습니다.. 눈물을 흘리구 있더군요.. 그 눈물.. 그애의.. 눈물을.. 보는순간.. 왜케 맘이 쓰리던지.. "그 얘기.. 왜 하는거니.. ?.. 말 안했을 수도 있잖아.. " "오빠.. 곤란할까봐... " "곤란... 혹시.. 내가 아는 사람이니 ? " "끄덕...." "후.. 누구니.. " "..OOO"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정말 형처럼 믿구 따르던 사람이었거든요.. "근데 왜 얘기 하는거야.. 안할 수도 있었을텐데.. 어케 만난거구.. 왜 만난건데.. " "돈이.. 넘 필요했어.. 만나게 된건.. 겜방에서 나 채팅할때.. 아디 보구 들어왓나봐.. 좀전에.. 채팅 했어..... 나.. 오빠랑 사귄다구.. 이제 그런짓 안한다구.. 그랬더니... 한번만.. 만나달라구.. 아님.. 다 말해버린다구... 그래서.. " ".... " 그냥.. 안아 줬습니다... 그리구. 물어봤습니다.. "너.. 나 .. 사랑하니?.... " "끄덕... " "그럼... 나 잊는다.. 잊을테니까.. 우리 잊자.. 과거따윈.. 상관하지 말구.. 이제 우리 앞만 보자..... 서로 행복해 질날만생각하자... " "끄덕.... 미...안해.. " 그렇게 말했지만.. 전 너무 화가 났습니다.. 믿는 사람에게.. 배신당한 기분이 너무 들었습니다.. 그애에게.. 보단.. 그 사람에게 더욱 화가 났구요... 그애를... 집앞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애써.. 웃음지으며.. 들여 보냈습니다.. 그리구... 그사람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형.. 모해요??" "웅.. ?.. 나 그냥 있는데 왜 ?." "잠깐.. 볼 수 있을까..?? 나 형 집앞인데.. " "그래.. 알았다.. " 그리구.. 나서 얘길 했습니다.. 나와 사귀는거 몰랐냐구.. 알았다구 하더라구요.. 너무 화가 나더군요.. 눈앞에 보이는것두.. 없구.. 주먹부터.. 나가 더라구요.. 그리구.. 그 사람과의 관계는 끝이 났습니다. 그 사람두.. 더이상.. 거론치 않더군요.. 그 애에겐.. 화 보다는.. 얼마나 .. 힘들었을가.. 이제 내가.. 지켜줘야 겠다.. 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하구... (올해 21살입니다...그애..) 그리구.. 잊었습니다.. 아무일 없던 듯이 만났구.... 첨엔.. 그 생각에.. 잠못이룬적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잊게 되더군요.. 그 정도론..그애를 사랑하는 맘을.. 어쩔 수 없었던.. 거라구 생각합니다.. 그렇게.. 서로.. 행복하게 지내구 있었습니다.. 그러다 크리스마스이브가 됐습니다.. 전 주머니를 탈탈 털어 선물을 준비 했죠.. 그 애는.. 준비 하지 못했다구 하더군요.. 그런거 개의치 않았습니다... 서로.. 힘든거 알았으니까요.. 그애가 그러더군요.. 멀.. 받구 싶냐구.. 전 말했습니다.. "웅.. 난 다 필요 없구.. 너만 있으면돼.. ^^.. " 라구... 그 날은.. 밤새 같이 있었습니다.. 그리구 그 다음날.. 크리스마스날 이었습니다.. 저녁 까지 같이 있다가.. 오후 10 시쯤 됐습니다.. 그애가 피곤하다구 들어가겠다구 하더군요.. 그래서.. 집까지 바래다 줬습니다.. "들어가서 쉬구.. 씻구.. 전화 해야해.. ^^ 알찌? .. " "웅.. " 한시간.. 두시간이 .. 지나도록.. 전화가 없더군요.. 집으루 갔습니다.. 그애 집앞 현관에다.. 신발을 놓기 때문에.. (신발장이 따로 없습니다) 집에 있는지 업는지 알 수가 있었죠... 집에 없더군요... 전화기두.. 꺼져있었습니다.... 그애 집에.. 친구에게... 몇일 동안..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전혀 안됐습니다.. 다음날... 회사에 가서두.. 일이 손에 잡히질 않더군요.. 그러다 오후에서야.. 문자가 하나 왔습니다.. "오빠.. 나 찾을려구 애쓰지 말아주라... 응.. ?.. 그냥 기다려주라.. 미안해.. " 라구요.... 답장을 보냈습니다.. "응.. 그래..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몸조심하구.. 이긍... 걱정하지좀 않게 해주라.. 일처리 잘하구.. 꼭 연락해야해.. 기다릴게 .. ^^ " 그리구.. 몇일 연락이 안됐습니다.. 회사 퇴근후.. 집앞에서 기다렸습니다.. 있는지 없는지두 모른채.... 무지 추웠던 날인것 같습니다.. 무작정 기다리는데... 나오더군요.. 절 보구.. 무지 놀랬습니다... 그리구.. 말을 하더군요.. 미안하다구.. 이제 그만 만나자구... "왜?... 도데체 뭐 때문에 그러는건데.. 왜 그러는데.. " "미안해.. 나 전에 사귀던 사람 다시 만나기루 했어.. 여지껏.. 그 사람 집에 있다 온거야.. "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더군요.. 어이가 없기두 하구.. 몇일 씩이나.. 그 사람과 함께 있었다구 생각을 하니.. 정말 화가 나더군요... 그런데.. 참 이상하더군요.. 그런 상황인데두.. 이 아이를.. 못본다구 생각하니.. 정말.. 눈물이 나더라구요... 하염없이.. 바보같은.. 짓이지만 매달렸습니다.. "나.. 그냥.. 너 바라만 볼게.. 너 그 사람만나두.. 괜찮아.. 나 떠나지만 말아주라.. 그냥.. 니 옆에서.. 너만 볼 수 있게 해주라.. " ".... " 그렇게 해서... 결국엔.. 그아이.. 양다리.. (?) 비슷 하게 되었습니다.. 전.. 그 사람 만나는걸 알았구.. 그 사람은 저란 존재를 몰랐구요... 그렇게.. 힘들게.. 만났습니다.. 몇일씩 못보구.. 그 사람 집에서 자구 오는날이기라두... 하면..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두.. 그애를 좋아했기에.. 믿었기에.. 몸조심하라는.. 한마디 밖에는.. 할 수 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점점 그 애가.. 저에게 맘을 주는것 같았습니다.. 한달.. 이번 한달안에.. 결정 짓는다구 하더군요.. 그래서.. 그러라구 했습니다.. 그 아이.. 결국엔.. 절 선택해 주었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정말.. 그렇게.. 한 10일이 지났습니다.. 자주 다투구.. 그아이.. 와. 저 어쩌면.. 성격이 맞질 않았는지두.. 아니면.. 그아이가 절.. 사랑한게 아닐지두.. 모르겠습니다.. 전.. 그아이에게.. 하나두 아낌없이 주었다구.. 생각했습니다.. 물질적으루나.. 심적으루나.. 그 아이.. 핸드폰비..등.. 만나는 동안 제가 다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아깝다는 생각 들지두 않았구요.. 제.. 폰비는 내지 못하면서.. 그 아이만큼은..불편하지 않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구.. 헤어지기 얼마 전에는.. 컴터를.. 한대 마련해 주엇습니다.. 그 애.. 겜방가는걸 너무 좋아해서.. 밤 낮안가리구.. 가기에.. 그 게 보기 싫었나 봅니다.. 넘 좋아 하더군요.. 그 모습 보니.. 저두 정말 행복했구요.. 그렇게 절 선택한지 약 10 일 정도 지났을때.. 다툼이 있었습니다.. 저두 너무 힘들었구.. 작은 오해 때문에.. 제가 헤어지자 하였습니다.. 아니.. 놔준다는 식으루 말을 하였죠... 결국엔.. 떠나 더라구요.. 하지만.. 사랑했다는.. 것만큼은 진심이라구 하더군요.. 전.. 오빠 동생으로라두.. 남기를 원했습니다.. 그애 역시.. 그랬나 보더군요.. 그렇게 .. 하자구.. 그렇게 하기루 했습니다.. 그렇게 얼마 동안 연락이 없었습니다.. 저두.. 힘들었으니까요.. 잊으려구 노력을 했죠.. 그러다 .. 제게 다가오는.. 아이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애와는.. 1살 차이 밖에 나지 않았지만.. 저에게는.. 그저 .. 동생으로밖에는.. 보이질 않았습니다.. 저에게 너무 잘해주었구.. 절 너무 좋아해주었죠.. 저두.. 나름대루.. 의지가 되었구요.. 그아이 저에게 사귀 자구 하더군요.. 전 사실대루.. 제 감정 말했습니다.. 지금.. 맘정리 .. 안됐다구... 아직은.. 너 동생으루 밖에 보이질 않는다구.. 기다린다더군요... 기다리지 말라구 했습니다.. 나같은놈.. 기다리지 말라구.. 그러다.. 그 애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정말 오빠 에게 하는것처럼... 맛난거 먹구 싶다구 사달라구 하더군요.. 만났습니다.. .딸기가 먹구 싶다기에.. 딸기 한박스와.. 오렌지 를 사가지구 집앞으루 갔습니다. 딸기와.. 오렌지를 집에다 두구.. 나왔습니다. 갈비가 먹구 싶다기에 .. 사줬습니다.. 아직.. 그애를 좋아하는 맘이 있었나 봅니다... 손두 잡구 싶구.. 입맞춤도 하구 싶었죠... "오늘만.. 내 여자친구 되주믄 안될까? ^^;;" "피.. 구래.. " 아직.. 절 좋아하는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다.. 또 헤어질때즘.. 다퉜습니다... 그리구.. 그냥 집에 들어가 버렸죠.. 다음날 이었습니다... 그애 .. 전에 그사람과 .. 다시 만난다구 하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놀림감이 된 기분이구.... 절택한지.. 10일 밖에 안됬는데.. 결국엔 다시 돌아 가더군요.. 하하.. 그냥.. 잊으려 했습니다.. 잊으려.. 애써.. 연락두 안하구... 그러다 몇일후 매일이 왔습니다.. "오빠.... 나.. 포기 하지 말아라... 나 .. 오빠 정말 좋아해.. 그 사람두 좋구.. 이번 만큼은.. 신중히 결정하구 싶어.. 나.. 정말 포기 하지 말아... 나.. 지금 정때문에.. 습관적으루 이러는 걸 수두 있지만.. 오빠가 정말 힘들겠지만... 그래두.. 나 포기 하지 말아주라.. " 라구요.. 하하.. 어이가 없더군요.. 그렇지만.. 역시 전 바보 였나봅니다.... 기다 린다구..... 절대 포기 하지 않는다구... 했습니다.... 몇일 전에.. 저 일하는곳으로.. 찾아왔습니다.. 같이 있었죠... 그러다.. 절 좋아한다는 아이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오빠.. 저 오빠 마니마니 좋아해요.. 알죠?.. 오빠 정리 될때까지.. 기다릴테니까.. 힘들면.. 저한테 기대요.. ".. 라는.. 그 애가 봤습니다... 통화 버튼을 누르더군요.. 저에게.. 다신 연락하지 말라구.. 그렇게 말하라구 시키더군요.. 그래서 말 햇습니다.. 바보같이... 병신같이.. 시키는대루 했습니다.. "... 저기.. 미안 한데.. 다신 연락하지.. 말아주라... " 그러구 끊었습니다.. 넘.. 가슴이 아프더군요... 사람에게 상처 준다는..거.. 정말.. 할짓이 못돼더군요...... 그아이.. 바로 어제 매일을 보냈더군요.. "오빠.. 그냥 우리 예전처럼 오빠 동생으루 지내요.. 예전으루 돌아가요.. 저두.. 오빠 같은 경험 있어서 오빠 이해 할 수 있어요... 그래두.. 가끔.. 버팀목이 필요하거나.. 힘들땐.. 기대세요... ^^;.. 언제든지.. 저에게.. 오구 싶으심.. 오시구요.. 언제든지.. 기다릴게요.. " 할말이 없더군요.. 제 모습을 보는듯 하기두 하구.. 미안하기만 하더군요.. 후.. 지금은.. 그렇습니다... 절 보구.. 포기 하지 말라구.. 신중하게 선택하구 싶다구 하는.. 그애를.. 기다려야 하는지.. 절 마니 좋아해주는.. 그아이에게.. 맘을 줘야 하는지... 그 애.. 그냥. 무작정.. 기다리구 싶은 맘 뿐이 없습니다.. 사실.. 조금씩.. 흔들리기는 하지만요..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제가 .. 넘.. 사랑하기에.. 결정하기가 힘듭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잊구.. 절 좋아해주는 아이에게.. 맘을 주라구 하겠지만.. 아마두.. 쉽게.. 그애를 포기 하진 못할 듯 하네요... 그래두..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도움.. 부탁드릴게요.. 너무.. 힘드네요.. 긴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전 도데체 어찌해야 하나요...
그애와 저 3살 차이 입니다.. (전 남자구요)
처음 그애 그냥 관심있던 아이였습니다 ..
그러다 그애두 저에게 관심있는걸 알았구..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귀기루 한 다음날 그애 연락이 안되더군요.. 한 3일정도..
답답했습니다... 문자두 보내구.. 음성두 남기구... 전화기는 꺼져 있더군요..
나중에야.. 친구집에서 놀다 자느라 그랬다구.. 하더군요.. 전 그냥 그려러니.. 하구..
넘어갔죠.. 그녀와 저.. 만나지 얼마 안되서... 관계를 가졌습니다..
전 좀 고리타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아.. 이애.. 날 정말 조아하는구나..
정말 사랑해줘야겠다.... 결혼까지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새벽에.. 겜방에 있다구 하더군요..
오라구.. 갔습니다... 같이 겜을 하구 있었죠..
그러다.. 그애가 저에게 말하더군요.. 아니 말은 안하구.. 옆자리지만 체팅으루 얘기 했습니다..
"오빠.. 나 이해 할 수 있어?.. "
"응? .. 멀 ?.. 무슨말이야.. ?"
"내가 무슨 짓을 했어두.. 이해 할 수 있냐구.. ?"
"먼데.. 얘기 해봐...." (혹시.. 하구.. 짐작했죠.. 저에게 넘 쉽게 몸을 허락했었기 때문에... )
"혹시.. 원조.. "
"미안해.. 나 그냥.. 오빠.. 잊을래.. 우리 .. 만나지 말자.. "
저.. 순간 아무것두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그치만.. 그대루.. 끝내기에는.. 이미
제 맘은.. 그애에게 모두 줘 버린상태였죠.. 그애를 봤습니다.. 눈물을 흘리구 있더군요..
그 눈물.. 그애의.. 눈물을.. 보는순간.. 왜케 맘이 쓰리던지..
"그 얘기.. 왜 하는거니.. ?.. 말 안했을 수도 있잖아.. "
"오빠.. 곤란할까봐... "
"곤란... 혹시.. 내가 아는 사람이니 ? "
"끄덕...."
"후.. 누구니.. "
"..OOO"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정말 형처럼 믿구 따르던 사람이었거든요..
"근데 왜 얘기 하는거야.. 안할 수도 있었을텐데.. 어케 만난거구.. 왜 만난건데.. "
"돈이.. 넘 필요했어.. 만나게 된건.. 겜방에서 나 채팅할때.. 아디 보구 들어왓나봐..
좀전에.. 채팅 했어..... 나.. 오빠랑 사귄다구.. 이제 그런짓 안한다구..
그랬더니... 한번만.. 만나달라구.. 아님.. 다 말해버린다구... 그래서.. "
".... "
그냥.. 안아 줬습니다... 그리구. 물어봤습니다..
"너.. 나 .. 사랑하니?.... "
"끄덕... "
"그럼... 나 잊는다.. 잊을테니까.. 우리 잊자.. 과거따윈.. 상관하지 말구..
이제 우리 앞만 보자..... 서로 행복해 질날만생각하자... "
"끄덕.... 미...안해.. "
그렇게 말했지만.. 전 너무 화가 났습니다..
믿는 사람에게.. 배신당한 기분이 너무 들었습니다.. 그애에게.. 보단.. 그 사람에게 더욱
화가 났구요...
그애를... 집앞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애써.. 웃음지으며.. 들여 보냈습니다..
그리구... 그사람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형.. 모해요??"
"웅.. ?.. 나 그냥 있는데 왜 ?."
"잠깐.. 볼 수 있을까..?? 나 형 집앞인데.. "
"그래.. 알았다.. "
그리구.. 나서 얘길 했습니다..
나와 사귀는거 몰랐냐구.. 알았다구 하더라구요.. 너무 화가 나더군요..
눈앞에 보이는것두.. 없구.. 주먹부터.. 나가 더라구요..
그리구.. 그 사람과의 관계는 끝이 났습니다. 그 사람두.. 더이상.. 거론치 않더군요..
그 애에겐.. 화 보다는.. 얼마나 .. 힘들었을가.. 이제 내가.. 지켜줘야 겠다.. 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하구... (올해 21살입니다...그애..)
그리구.. 잊었습니다.. 아무일 없던 듯이 만났구.... 첨엔.. 그 생각에.. 잠못이룬적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잊게 되더군요.. 그 정도론..그애를 사랑하는 맘을..
어쩔 수 없었던.. 거라구 생각합니다..
그렇게.. 서로.. 행복하게 지내구 있었습니다..
그러다 크리스마스이브가 됐습니다.. 전 주머니를 탈탈 털어 선물을 준비 했죠..
그 애는.. 준비 하지 못했다구 하더군요.. 그런거 개의치 않았습니다...
서로.. 힘든거 알았으니까요.. 그애가 그러더군요.. 멀.. 받구 싶냐구..
전 말했습니다..
"웅.. 난 다 필요 없구.. 너만 있으면돼.. ^^.. " 라구...
그 날은.. 밤새 같이 있었습니다..
그리구 그 다음날.. 크리스마스날 이었습니다..
저녁 까지 같이 있다가.. 오후 10 시쯤 됐습니다..
그애가 피곤하다구 들어가겠다구 하더군요.. 그래서.. 집까지 바래다 줬습니다..
"들어가서 쉬구.. 씻구.. 전화 해야해.. ^^ 알찌? .. "
"웅.. "
한시간.. 두시간이 .. 지나도록.. 전화가 없더군요..
집으루 갔습니다..
그애 집앞 현관에다.. 신발을 놓기 때문에.. (신발장이 따로 없습니다)
집에 있는지 업는지 알 수가 있었죠... 집에 없더군요...
전화기두.. 꺼져있었습니다.... 그애 집에.. 친구에게...
몇일 동안..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전혀 안됐습니다..
다음날... 회사에 가서두.. 일이 손에 잡히질 않더군요..
그러다 오후에서야.. 문자가 하나 왔습니다..
"오빠.. 나 찾을려구 애쓰지 말아주라... 응.. ?.. 그냥 기다려주라.. 미안해.. "
라구요.... 답장을 보냈습니다..
"응.. 그래..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몸조심하구.. 이긍... 걱정하지좀 않게 해주라..
일처리 잘하구.. 꼭 연락해야해.. 기다릴게 .. ^^ "
그리구.. 몇일 연락이 안됐습니다..
회사 퇴근후.. 집앞에서 기다렸습니다.. 있는지 없는지두 모른채....
무지 추웠던 날인것 같습니다.. 무작정 기다리는데... 나오더군요..
절 보구.. 무지 놀랬습니다... 그리구.. 말을 하더군요..
미안하다구.. 이제 그만 만나자구...
"왜?... 도데체 뭐 때문에 그러는건데.. 왜 그러는데.. "
"미안해.. 나 전에 사귀던 사람 다시 만나기루 했어.. 여지껏.. 그 사람 집에 있다 온거야.. "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더군요.. 어이가 없기두 하구..
몇일 씩이나.. 그 사람과 함께 있었다구 생각을 하니.. 정말 화가 나더군요...
그런데.. 참 이상하더군요.. 그런 상황인데두.. 이 아이를.. 못본다구 생각하니..
정말.. 눈물이 나더라구요... 하염없이.. 바보같은.. 짓이지만 매달렸습니다..
"나.. 그냥.. 너 바라만 볼게.. 너 그 사람만나두.. 괜찮아.. 나 떠나지만 말아주라..
그냥.. 니 옆에서.. 너만 볼 수 있게 해주라.. "
".... "
그렇게 해서... 결국엔.. 그아이.. 양다리.. (?) 비슷 하게 되었습니다..
전.. 그 사람 만나는걸 알았구.. 그 사람은 저란 존재를 몰랐구요...
그렇게.. 힘들게.. 만났습니다.. 몇일씩 못보구.. 그 사람 집에서 자구 오는날이기라두... 하면..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두.. 그애를 좋아했기에.. 믿었기에.. 몸조심하라는.. 한마디 밖에는..
할 수 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점점 그 애가.. 저에게 맘을 주는것 같았습니다.. 한달.. 이번 한달안에.. 결정 짓는다구
하더군요.. 그래서.. 그러라구 했습니다..
그 아이.. 결국엔.. 절 선택해 주었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정말..
그렇게.. 한 10일이 지났습니다.. 자주 다투구.. 그아이.. 와. 저 어쩌면.. 성격이 맞질 않았는지두..
아니면.. 그아이가 절.. 사랑한게 아닐지두.. 모르겠습니다..
전.. 그아이에게.. 하나두 아낌없이 주었다구.. 생각했습니다.. 물질적으루나.. 심적으루나..
그 아이.. 핸드폰비..등.. 만나는 동안 제가 다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아깝다는 생각 들지두 않았구요..
제.. 폰비는 내지 못하면서.. 그 아이만큼은..불편하지 않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구.. 헤어지기 얼마 전에는.. 컴터를.. 한대 마련해 주엇습니다..
그 애.. 겜방가는걸 너무 좋아해서.. 밤 낮안가리구.. 가기에.. 그 게 보기 싫었나 봅니다..
넘 좋아 하더군요.. 그 모습 보니.. 저두 정말 행복했구요..
그렇게 절 선택한지 약 10 일 정도 지났을때.. 다툼이 있었습니다..
저두 너무 힘들었구.. 작은 오해 때문에.. 제가 헤어지자 하였습니다..
아니.. 놔준다는 식으루 말을 하였죠... 결국엔.. 떠나 더라구요..
하지만.. 사랑했다는.. 것만큼은 진심이라구 하더군요..
전.. 오빠 동생으로라두.. 남기를 원했습니다.. 그애 역시.. 그랬나 보더군요.. 그렇게 ..
하자구.. 그렇게 하기루 했습니다..
그렇게 얼마 동안 연락이 없었습니다..
저두.. 힘들었으니까요.. 잊으려구 노력을 했죠..
그러다 .. 제게 다가오는.. 아이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애와는.. 1살 차이 밖에 나지 않았지만..
저에게는.. 그저 .. 동생으로밖에는.. 보이질 않았습니다..
저에게 너무 잘해주었구.. 절 너무 좋아해주었죠.. 저두.. 나름대루.. 의지가 되었구요..
그아이 저에게 사귀 자구 하더군요.. 전 사실대루.. 제 감정 말했습니다..
지금.. 맘정리 .. 안됐다구... 아직은.. 너 동생으루 밖에 보이질 않는다구..
기다린다더군요... 기다리지 말라구 했습니다.. 나같은놈.. 기다리지 말라구..
그러다.. 그 애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정말 오빠 에게 하는것처럼... 맛난거 먹구 싶다구 사달라구 하더군요..
만났습니다.. .딸기가 먹구 싶다기에.. 딸기 한박스와.. 오렌지 를 사가지구 집앞으루 갔습니다.
딸기와.. 오렌지를 집에다 두구.. 나왔습니다.
갈비가 먹구 싶다기에 .. 사줬습니다.. 아직.. 그애를 좋아하는 맘이 있었나 봅니다...
손두 잡구 싶구.. 입맞춤도 하구 싶었죠...
"오늘만.. 내 여자친구 되주믄 안될까? ^^;;"
"피.. 구래.. "
아직.. 절 좋아하는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다.. 또 헤어질때즘.. 다퉜습니다... 그리구.. 그냥 집에 들어가 버렸죠..
다음날 이었습니다... 그애 .. 전에 그사람과 .. 다시 만난다구 하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놀림감이 된 기분이구.... 절택한지.. 10일 밖에 안됬는데..
결국엔 다시 돌아 가더군요.. 하하..
그냥.. 잊으려 했습니다.. 잊으려.. 애써.. 연락두 안하구...
그러다 몇일후 매일이 왔습니다..
"오빠.... 나.. 포기 하지 말아라...
나 .. 오빠 정말 좋아해.. 그 사람두 좋구.. 이번 만큼은.. 신중히 결정하구 싶어..
나.. 정말 포기 하지 말아... 나.. 지금 정때문에.. 습관적으루 이러는 걸 수두 있지만..
오빠가 정말 힘들겠지만... 그래두.. 나 포기 하지 말아주라.. "
라구요.. 하하.. 어이가 없더군요..
그렇지만.. 역시 전 바보 였나봅니다.... 기다 린다구..... 절대 포기 하지 않는다구...
했습니다....
몇일 전에.. 저 일하는곳으로.. 찾아왔습니다..
같이 있었죠... 그러다.. 절 좋아한다는 아이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오빠.. 저 오빠 마니마니 좋아해요.. 알죠?..
오빠 정리 될때까지.. 기다릴테니까.. 힘들면.. 저한테 기대요.. "..
라는.. 그 애가 봤습니다...
통화 버튼을 누르더군요..
저에게.. 다신 연락하지 말라구.. 그렇게 말하라구 시키더군요..
그래서 말 햇습니다.. 바보같이... 병신같이.. 시키는대루 했습니다..
"... 저기.. 미안 한데.. 다신 연락하지.. 말아주라... "
그러구 끊었습니다.. 넘.. 가슴이 아프더군요... 사람에게 상처 준다는..거..
정말.. 할짓이 못돼더군요......
그아이.. 바로 어제 매일을 보냈더군요..
"오빠.. 그냥 우리 예전처럼 오빠 동생으루 지내요.. 예전으루 돌아가요..
저두.. 오빠 같은 경험 있어서 오빠 이해 할 수 있어요...
그래두.. 가끔.. 버팀목이 필요하거나.. 힘들땐.. 기대세요... ^^;.. 언제든지..
저에게.. 오구 싶으심.. 오시구요.. 언제든지.. 기다릴게요.. "
할말이 없더군요.. 제 모습을 보는듯 하기두 하구.. 미안하기만 하더군요..
후.. 지금은.. 그렇습니다...
절 보구.. 포기 하지 말라구.. 신중하게 선택하구 싶다구 하는.. 그애를..
기다려야 하는지..
절 마니 좋아해주는.. 그아이에게.. 맘을 줘야 하는지...
그 애.. 그냥. 무작정.. 기다리구 싶은 맘 뿐이 없습니다.. 사실..
조금씩.. 흔들리기는 하지만요..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제가 .. 넘.. 사랑하기에..
결정하기가 힘듭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잊구.. 절 좋아해주는 아이에게.. 맘을 주라구 하겠지만..
아마두.. 쉽게.. 그애를 포기 하진 못할 듯 하네요... 그래두..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도움.. 부탁드릴게요.. 너무.. 힘드네요..
긴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