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택배회사 정말.....실망입니다...너무 억울해요..ㅠㅠ

어이상실2006.10.09
조회968

드디어 삼성택배 고객의소리함 담당자로부터 메일이 왔습니다!

내용은 이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고객의 소리 담당자입니다.
먼저, 당사 이용과정에서 불쾌감을 갖게 해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배송원은 고객님과 가장 가까이 만나는 당사의 얼굴이라 생각하며, 서비스교육중 배송원의 친절근무에 가장중점을 두고 각 지점과 영업소 직원의 서비스개선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고객만족 수준에 못미치는 경우가 발생되고 있어 더욱더 죄송한 마음입니다. 해당건의 담당자에 대해서는 상위지점및 해당영업소 소장을 통하여 주의조치토록 하겠으며, 지속적인 지도관리로서  같은건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고객님의 깊은 양해와 용서를 구하는 바입니다.

 

 

뭐 제가 쓴 글을 보고 느꼈다면 다행인 일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답답만 마음은 가시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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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엄마께로부터 정말 어이없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너무나도 억울해..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엄마는 사업을 하시다가 갑자기 어려워져 일시적으로 사업을 중단하시고 너무나도

급격히 어려워진 가정형편때문에 이리저리 일자리를 구하시다가 주차 관리요원을 약 세달전부터

하고 계십니다. 엄마께서는 종종 하루에 있었던 일을 말해 주실때가 있는데요,

주차 관리일을 하다보면 정말 그 몇천원 돈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고 

줄행랑을 친답니다. 물론 아주 상냥하고 예의바른 손님도 많지만요.

오늘 일을 마치고 돌아오신 어머니께서

하소연을 하셨는데 정말 그 이야기를 듣고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S택배업체 택배요원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 택배요원은

불친절정도가 아니라 정말 인간으로서 평생듣지도 못할 욕이란 욕을 저희 엄마께 퍼부어댔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잘못을 저지르셨으면 억울하지나 않습니다.

 그 택배요원은 오늘 10/2일 사고가 있기전에도 주차장 건너편 아저씨 아주머니와 싸움이 붙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가만히 그 싸움을 지켜만 보고계셨던 저희 엄마께
" 저번에 싸울 때 도와주지는 않을 망정 쳐다 보기나 하냐."

면서 이건 거드는거나 똑같은 일이라고 말했답니다.
그걸 시작으로 그 택배요원은 저희 어머니께 정말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퍼부었다고 합니다.

이런 어이없는 일이 세상에 어디있습니까?

그 택배요원이 한 말 중에 예를 들면

"이 땅이 니 땅이냐 이x아?"

" 이 xxx아, 넌 2년제 대학이라도 나왔냐? 평생 주차관리나 하다가 뒈져라"

 

저희 어머니께서도 참다못해 토를 달며 싸우시니깐

 

" 너 남편없는 x이지? 그러니까 남자만 보면
  달려드는거지?"


이런 이야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정말 심한 욕설이 많은데 정말 제가 수치스러워서

글로 표현을 할 엄두도 못내겠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지금 하는일에 대해 회의까지 느끼고 계십니다. 하루종일 우시고..

살다가 정말 별 일을 다 당한다고... 너무나도 충격을 받으셔서 하루 세끼까지 꼬박 굶으셨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야하죠?

정말 생각만 같아서는... 당장 찾아가서 그 사람 멱살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인데..

신분이 학생이다보니... 너무 억울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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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덧붙이자면... 방금 S택배업체에 고객의소리함에 글을 넣었습니다.

그 택배차랑번호와 함께.. 엄마께서 적어오셨거든요..

제 의견을 정확히 전달했지만..

일주일이 넘어도 한통의 메일조차 없습니다..

 

너무 억울해요..ㅠ

 

S택배업체는 정확히 말해 삼성HTH택배업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