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이구요, 현재 친할머니, 아빠, 엄마와 같이 살고있습니다. 할머니랑 같이 산지는 어언 4년이 다되어 가네요.,, 그동안 고등학생이구 매일 학교, 독서실만 왔다갔다해서 잘 몰랐는데 대학생되고 집안일도 하고 이러다 보니까 고부사이의 자잘한 갈등(?)같은게 막 눈에 보이네요.. 할머니랑, 엄마. 그니까 시어머니와 며느리죠. 저희 할머니,, 천사표이십니다. 같이 살기시작할때부터 매달 30만원씩 제 학원비 보태쓰라고 엄마한테 주셨구요, 엄마가 회사다니시니까 간단한 집안일같은건 다 알아서 하십니다. 제 용돈도 적은돈이지만 매달 꼬박꼬박 주시구요.. 뭐 그렇다고 저희 엄마가 나쁜사람이냐.. 그것도 아닙니다. 할머니랑 같이 살기전에도 아빠한테 먼저 어머님찾아 뵙자고 하셨구요. 퇴근하고 와서 옷도 안갈아입고 할머니 식사차려드리고,,, 정말 잘합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정말 답답합니다. 원래 엄마 성격이 많이 꼼꼼하시고 정리정돈 잘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청소하라그러면 구석구석 묵은때까지 벗겨내는 스타일있죠.. 근데 할머니, 아빠, 저의 성격은 그렇게까지 깔끔하지 않다는거죠...ㅋㅋ 저희는 눈에 보이는것만??? 나머지는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뭐,, 이런 생각입니다...ㅎㅎㅎ 저랑 아빠는 엄마가 잔소리하면 그냥 아랐다고 말하고 넘어가는데.. (엄마가 할머니한테는 잔소리 안합니다.) 근데 할머니는 엄마가 저희한테 잔소리하는게 ,, 뭐랄까,, 좀 맘에 안드신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단순히 제 생각이지만요.. 할머니가 좀.. 엄마 눈치를 보시는거 같아요.. 예를 들어서, 제가 침대 이불을 안개놓으면 "ㅇㅇ아~ 이불좀 개라~ 지저분해 보이잖아" 가 아니라. "ㅇㅇ아~ 이불좀 개라~ 엄마가 또 잔소리 할라" 이러십니다. 이런일이 한두번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요즘에는 아예 말끝마다 "엄마가 한소리한다" 혹은 "엄마가... 뭐 어쩌고.." 아주 이말을 붙여서 하세요. 제가 고모들이랑도 좀 친한편인데 그렇다고 고모들한테 이런얘기하기도 좀 그렇구요 아빠가 할머니랑 엄마사이의 조율(?)을 잘하시는 편인데요..(여기가서 달래주고, 저기서도 달래주고,, 뭐 이런거요.) 아빠한테 얘기하기도 뭐하네요.. 할머니가 왜 엄마의 눈치를 보는거죠? 엄마가 할머니한테 뭐라 그런적도 없고 단순히 저한테만 잔소리하는건데... 조언좀 해주세요. 답답해죽겠습니다. 제가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고부관계란 참 어려운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이구요, 현재 친할머니, 아빠, 엄마와 같이 살고있습니다.
할머니랑 같이 산지는 어언 4년이 다되어 가네요.,,
그동안 고등학생이구 매일 학교, 독서실만 왔다갔다해서 잘 몰랐는데 대학생되고 집안일도 하고 이러다 보니까 고부사이의 자잘한 갈등(?)같은게 막 눈에 보이네요..
할머니랑, 엄마. 그니까 시어머니와 며느리죠.
저희 할머니,, 천사표이십니다.
같이 살기시작할때부터 매달 30만원씩 제 학원비 보태쓰라고 엄마한테 주셨구요,
엄마가 회사다니시니까 간단한 집안일같은건 다 알아서 하십니다.
제 용돈도 적은돈이지만 매달 꼬박꼬박 주시구요..
뭐 그렇다고 저희 엄마가 나쁜사람이냐.. 그것도 아닙니다.
할머니랑 같이 살기전에도 아빠한테 먼저 어머님찾아 뵙자고 하셨구요. 퇴근하고 와서 옷도 안갈아입고 할머니 식사차려드리고,,, 정말 잘합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정말 답답합니다.
원래 엄마 성격이 많이 꼼꼼하시고 정리정돈 잘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청소하라그러면 구석구석 묵은때까지 벗겨내는 스타일있죠..
근데 할머니, 아빠, 저의 성격은 그렇게까지 깔끔하지 않다는거죠...ㅋㅋ
저희는 눈에 보이는것만??? 나머지는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뭐,, 이런 생각입니다...ㅎㅎㅎ
저랑 아빠는 엄마가 잔소리하면 그냥 아랐다고 말하고 넘어가는데..
(엄마가 할머니한테는 잔소리 안합니다.)
근데 할머니는 엄마가 저희한테 잔소리하는게 ,, 뭐랄까,, 좀 맘에 안드신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단순히 제 생각이지만요..
할머니가 좀.. 엄마 눈치를 보시는거 같아요..
예를 들어서, 제가 침대 이불을 안개놓으면
"ㅇㅇ아~ 이불좀 개라~ 지저분해 보이잖아" 가 아니라.
"ㅇㅇ아~ 이불좀 개라~ 엄마가 또 잔소리 할라" 이러십니다.
이런일이 한두번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요즘에는 아예 말끝마다 "엄마가 한소리한다" 혹은 "엄마가... 뭐 어쩌고.." 아주 이말을 붙여서 하세요.
제가 고모들이랑도 좀 친한편인데 그렇다고 고모들한테 이런얘기하기도 좀 그렇구요
아빠가 할머니랑 엄마사이의 조율(?)을 잘하시는 편인데요..(여기가서 달래주고, 저기서도 달래주고,, 뭐 이런거요.)
아빠한테 얘기하기도 뭐하네요..
할머니가 왜 엄마의 눈치를 보는거죠? 엄마가 할머니한테 뭐라 그런적도 없고
단순히 저한테만 잔소리하는건데...
조언좀 해주세요. 답답해죽겠습니다.
제가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