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전 24살에 저를 죽도록 쫒아 다니는 남자와의 결혼, 하지만 전남편과 저는 학생신분으로 경제력이 없었죠. 서울에서 계속 살아온 저에게 대학졸업과 동시에 부산에서 남편없이 시부모를 모시기를 강요받고 (남편은 대구에서 학교다님) 꾸미기 좋아하는 저에게 화장도 못하게 하고 아침 점심 저녁
밥새로짓고 숭늉끓이고 반찬해대고 아이키우고...
저는 넘 답답 했죠 의료기사 면허까지 있는데 취업도 못하게 하고 시부모님께 몇만원씩 돈타서 쓰고
그러다 27세에 일이 터졌죠. 전남편과 합의 직장을 잡기로 했서 서울 친정으로 올라 왔었는데 시모 전화해서 난리 치고 전남편 거기서 아무방패 안돼주다 만나서 하는말 '울엄마가 직장 다니지말래 '
더이상 같이 살고 싶지않아 헤어졌죠.
그리고 서울서 병원에 의료기사로 취업 5년간 일해 작은아파트 마련했고 그사이 두세번 전남편 전시모 전화하고 찾아오고 하지만 결론은 저더러 빌라고 하더군요
그간 저를 따라다니는 사람은 몇몇 있었고 그중에 생활비를 벌수 있고 부양가족이 없는(시집식구 모두 미국 영주권자임) 사람을 찾아 32세에 재혼해서 둘이 돈합쳐 분당에 42평아파트 사고 정이 많은 남친은 처가에 1~2주에 한번은 가자고 하고 지금4세된 딸낳고 아직까지 맞벌이 하고 가사 도우미 쓰면서
남들처럼 산답니다 . 드라마 같은 얘기지요 글구 문제는 또 생기네요
지금 남친의 아들 제가 3년 키우고 올초에 미국 보냈는데 매달 보내는돈에 남편의 사업으로 저모르게 같이 산 아파트를 담보 대출받아 (5억원정도)저한테 들켰죠 우리 친정에서도 1억빌리고 저는 그거 갚느라 힘이드네요 그래도 제삶을 제가 살고있는거 같아 괜찮아요 집값도 많이 올랐고 ...친정에서 오피스텔도 사줬어요 제 노후대책으로 월세 받으라고 근데 시댁은 돈이 하나도 없어요 남친은 작은 아파트라도 사줬으면해요
근데 자꾸 남은 재산은 다 내것이구 내딸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사람 아들때문인거 같아요.
이혼후 재혼 그후13년간의 이야기
13년전 24살에 저를 죽도록 쫒아 다니는 남자와의 결혼, 하지만 전남편과 저는 학생신분으로 경제력이 없었죠. 서울에서 계속 살아온 저에게 대학졸업과 동시에 부산에서 남편없이 시부모를 모시기를 강요받고 (남편은 대구에서 학교다님) 꾸미기 좋아하는 저에게 화장도 못하게 하고 아침 점심 저녁
밥새로짓고 숭늉끓이고 반찬해대고 아이키우고...
저는 넘 답답 했죠 의료기사 면허까지 있는데 취업도 못하게 하고 시부모님께 몇만원씩 돈타서 쓰고
그러다 27세에 일이 터졌죠. 전남편과 합의 직장을 잡기로 했서 서울 친정으로 올라 왔었는데 시모 전화해서 난리 치고 전남편 거기서 아무방패 안돼주다 만나서 하는말 '울엄마가 직장 다니지말래 '
더이상 같이 살고 싶지않아 헤어졌죠.
그리고 서울서 병원에 의료기사로 취업 5년간 일해 작은아파트 마련했고 그사이 두세번 전남편 전시모 전화하고 찾아오고 하지만 결론은 저더러 빌라고 하더군요
그간 저를 따라다니는 사람은 몇몇 있었고 그중에 생활비를 벌수 있고 부양가족이 없는(시집식구 모두 미국 영주권자임) 사람을 찾아 32세에 재혼해서 둘이 돈합쳐 분당에 42평아파트 사고 정이 많은 남친은 처가에 1~2주에 한번은 가자고 하고 지금4세된 딸낳고 아직까지 맞벌이 하고 가사 도우미 쓰면서
남들처럼 산답니다 . 드라마 같은 얘기지요 글구 문제는 또 생기네요
지금 남친의 아들 제가 3년 키우고 올초에 미국 보냈는데 매달 보내는돈에 남편의 사업으로 저모르게 같이 산 아파트를 담보 대출받아 (5억원정도)저한테 들켰죠 우리 친정에서도 1억빌리고 저는 그거 갚느라 힘이드네요 그래도 제삶을 제가 살고있는거 같아 괜찮아요 집값도 많이 올랐고 ...친정에서 오피스텔도 사줬어요 제 노후대책으로 월세 받으라고 근데 시댁은 돈이 하나도 없어요 남친은 작은 아파트라도 사줬으면해요
근데 자꾸 남은 재산은 다 내것이구 내딸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사람 아들때문인거 같아요.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는데 ...제생각이 잘못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