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이 몸은 9월이 되면 만으로 스물 한 살이 되는 처자입니다 . 다른이 아니옵고 , 제게는 6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 먼저 다가오신분도 제 남자친구이고 .. 처음에는 잘 해주었지요 . 그러나 , 뭐 여섯살 많은 남자치고 과거 없는 남자 어디있겠습니까 ? 거짓말하다가 뽀록난걸로 교제하는 3년 내내 시끌벅적 지지고 볶고 싸웠습니다 . 그렇게 우리 둘은 3년 내내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를 대여섯번을 반복 후 지금은 다시금 잘 사귀고 있는 중입니다 -_- ; 아 , 제가 정말 여쭈고픈 것이 있어 이렇듯 서론을 주구장창(?) 늘어놓았습니다 ; 제 남자친구 , 이 분 말입니다 ... 세대차이 솔직히 느낍니다 . 제가 H.O.T 팬이면 .. 이 분은 이승환님 팬이고 .. 제가 스키니진 입을때 이 분은 정장 입습니다 . 싸이월드 홈피에다가 진짜 ! 제가 조르고 졸라서 같이 찍은 이미지 사진 올려놓으면요 ! 막 뭐라고 합니다 ! 남이 보면 창피하다고 ... 아휴 ... 20대 중 후반님(정확히 28세) .. 특히 ! 남자분들 ! 싸이월드 홈피에 여친과 함께 찍은 사진이나 여친 사진 올려놓고 , 제대로 꾸며놓는거 , 남들에게 보이기에 드럽게 창피하고 병신 같은 짓입니까 ? ( 남친 말 그대로 옮깁니다 .. ) 뭐 좋습니다 ! 다 좋아요 ! 세대차이 ! 어쨌거나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요 ! 처음에 교제할때요 , 양가 부모님이 다 아셨습니다 . 물론 저는 이 분 집에 가서 자거나 ; 정식으로 인사한 적은 없지만 , 그래도 이 분 어머니와 간혹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고 그랬더랬지요 .. 헌데 , 이 분은 우리 집에 와서 아버지랑 술도 한 잔씩 하면서 .. 밤길에 음주운전을 못하는 관계로다가 자고 간 적도 있고 .. 제 동생은 아주 형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_- .. " 내년에 결혼하자 ^-^ " 라고 말한지가 벌써 3년 , 횟수로 4년째입니다 . 그리고 , 여태 자기네 부모님께 정식으로 인사시킨 적도 없고 .. 제가 전활하면 , 가끔 매우 많이 안받는데 , 그 이유중 하나는 드럽게 바쁘셔서이고 .. 또 하나는 자기네 부모님이나 형이 있으면 절대 안받습니다 . 어쩌다 받아지게 되면 , 이따 전화할께 ! 뚝 ㅡ. 이게 끝입니다 . 그리고 받다가도 가족들이 오거나 하면 이따 전화할게 ! 뚝 ㅡ. 이게 끝입니다 . 우리 집에 안찾아온지도 오래이며 .. 커플링 잃어버린 후로 3년 내내 커플링 코빼기도 못봤고 .. 두 달에 두 세 번 만나면 그나마 많이 만났구나 합니다 . 정말 많이 바쁜 사람입니다 . 아주 정신 없습니다 . 정말 세상에서 자기 혼자 바쁜줄 압니다 . 선물 ? 이런거 하나도 없습니다 . 처음 만날때 , 사준 귀걸이랑 팔찌가 전부입니다 . 저요 ? 저야 물론 , 손으로 만드는거에서부터 러브장 뭐 이딴거 있잖습니까 .. 그런거 다 해주고 , 그럽니다 .. 한 200일까지는 챙기더군요 . 제가 만두를 좋아한다고 .. 선물 상자 작은거 아시죠 ? 거기에 고기만두랑 김치만두 김이 모락모락 나는걸 두 개 넣고는 200일 선물이라고 줍디다 .. -_- ... (맛있게는 먹었습니다 .. 당시엔 특이하고 귀여워보였지요 -_-;) 세 달 전이 1000일 이었습니다 . 연락도 .. 없었습니다 ... 얼마 전이 3년 되는 날이었습니다 .. 그래도 살며시 기대 조금 했습니다 . 준비해놓은 선물 가지고 하루 종일 연락 기다렸지만 .. 정말 .. 연락 하나 없었습니다 ... 내가 그냥 찾아가볼까 하다가 .. 괜히 귀찮아 할까봐 안갔습니다 ... -_- .. 사랑하니까 모든걸 다 이해한다 칩니다 . -_- .. 그런데 , 오늘 아까 방금 ! 웬일로 전화를 했더군요 . 이 분 -_- 그래서 통화하다가 , 제가 살짝 서운한 투를 내비췄더니 , 왜 자기한테 맨날 투덜대냐고 합니다 . 왜 자기만 미워하냐고 합니다 . -_- ... 그래서 , 제가 지나가는 말로 더 투덜댔습니다 . " 우리가 20년된 부부야 ? 응 ??? " 이렇게 말했더니 . 바빠서 연락 자주 못해서 미안하다고만 합니다 . 난 바쁜 남자 싫다고 , 바쁜거 이해해주는 좋은 여자 만나라그래도 . 이 분 -_- 곧죽어도 저 하나뿐이라고 말합니다 . 이렇게 3년이나 흐르니까 -_- 정말 .. 답답하기 그지 없고 ... 너무 .. 서운해서 그냥 그럽니다 . 저는요 , 선물에 미친것도 아니고 기념일 이런거 안챙겨줘도 무관합니다만 .. 바쁘다 항상 바쁘다는 핑계거리로 여자친구인 저를 뒷전으로 미뤄두는 것 같은 기분 ! 그 서럽고 서운하고 ! 말로 다 할 수 없는 그 기분 ! 정말 정말 참을 수가 없습니다 . 요즘 어떤 커플이 .. 두달에 두 세번 만나고 , 만나도 네 다섯시간만에 헤어지고 .. (그냥 만나면 밥먹고 , 영화보고 땡 ! 그냥 헤어집니다 . ) 그리구 , 만나는 동안에도 수시로 전화통화합니다 . (드럽게 바쁘당께요-_-) 그렇게 돈벌어서 뭐에 쓰냐고 그러면 , 형 장가보내야지 . . 이게 땡이구요 ! 그럼 , 우린 언제 결혼해 ? 라고 물어보면 .. 내년에 .. 내년에 미루더만은 그래도 요샌 , 조만간 해야지 . -_- .. 이게 땡입니다 . 당최 !!! 속을 알 수 없고 ! 이젠 정말 정말 힘듭니다 ! 지쳐요 ! 정말이지 ... 사랑이 이런건줄 몰랐습니다 . 생각해보면 별것도 아닌일 같지만요 .. 지금 제 입장은요 .. 기분도 나쁘고 .. 외롭고 . 등등 ... 스물두살이면 , 여기 저기 여행도 다니고 ,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고 .. 커플티도 반지도 시계도 여하튼 비싼게 아니라도 ! 남들 눈에 내가 사랑하는 남자에요 .. 라고 자랑하고픈 표시같은거요 ! (제가 너무 어린가요?) 저 진짜 제 남친 사랑하고 , 이것 저것 다 해보고 싶은데요 .. 이분 -_- ! 이런 태도가 말입니다 ... 바쁘기 때문인가요 .. 세대 차이 때문인가요 .. 아니면 , 저를 .. 사랑하지 않기 때문인가요 ... ☆ 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 그래도 읽어주신 분들 .. 특히 ! 남자분들 ! 같은 남자로서 , 제 남자친구 왜 저러는건지 .. 제가 어쩌면 좋은건지 .. 진지하게 조언 좀 해주셔요 .. 악플이 나오려나 ? -_- ; 나와도 좋습니다 . 무슨 말이든 ... 그냥 너무너무 답답해서 그럽니다 ... 아휴 ...
20대 중후반 신사 숙녀여러분 !!! 꼭 봐주십시오 !!! 플리즈 !
안녕하세요 -_- 이 몸은 9월이 되면 만으로 스물 한 살이 되는 처자입니다 .
다른이 아니옵고 , 제게는 6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
먼저 다가오신분도 제 남자친구이고 .. 처음에는 잘 해주었지요 .
그러나 , 뭐 여섯살 많은 남자치고 과거 없는 남자 어디있겠습니까 ?
거짓말하다가 뽀록난걸로 교제하는 3년 내내 시끌벅적 지지고 볶고 싸웠습니다 .
그렇게 우리 둘은 3년 내내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를 대여섯번을 반복 후
지금은 다시금 잘 사귀고 있는 중입니다 -_- ;
아 , 제가 정말 여쭈고픈 것이 있어 이렇듯 서론을 주구장창(?) 늘어놓았습니다 ;
제 남자친구 , 이 분 말입니다 ... 세대차이 솔직히 느낍니다 .
제가 H.O.T 팬이면 .. 이 분은 이승환님 팬이고 .. 제가 스키니진 입을때 이 분은 정장 입습니다 .
싸이월드 홈피에다가 진짜 ! 제가 조르고 졸라서 같이 찍은 이미지 사진 올려놓으면요 !
막 뭐라고 합니다 ! 남이 보면 창피하다고 ... 아휴 ...
20대 중 후반님(정확히 28세) .. 특히 ! 남자분들 ! 싸이월드 홈피에 여친과 함께 찍은 사진이나
여친 사진 올려놓고 , 제대로 꾸며놓는거 , 남들에게 보이기에 드럽게 창피하고
병신 같은 짓입니까 ? ( 남친 말 그대로 옮깁니다 .. )
뭐 좋습니다 ! 다 좋아요 ! 세대차이 ! 어쨌거나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요 !
처음에 교제할때요 , 양가 부모님이 다 아셨습니다 . 물론 저는 이 분 집에 가서 자거나 ;
정식으로 인사한 적은 없지만 , 그래도 이 분 어머니와 간혹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고 그랬더랬지요 ..
헌데 , 이 분은 우리 집에 와서 아버지랑 술도 한 잔씩 하면서 ..
밤길에 음주운전을 못하는 관계로다가 자고 간 적도 있고 ..
제 동생은 아주 형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_- ..
" 내년에 결혼하자 ^-^ "
라고 말한지가 벌써 3년 , 횟수로 4년째입니다 .
그리고 , 여태 자기네 부모님께 정식으로 인사시킨 적도 없고 ..
제가 전활하면 , 가끔 매우 많이 안받는데 , 그 이유중 하나는 드럽게 바쁘셔서이고 ..
또 하나는 자기네 부모님이나 형이 있으면 절대 안받습니다 .
어쩌다 받아지게 되면 , 이따 전화할께 ! 뚝 ㅡ. 이게 끝입니다 .
그리고 받다가도 가족들이 오거나 하면 이따 전화할게 ! 뚝 ㅡ. 이게 끝입니다 .
우리 집에 안찾아온지도 오래이며 .. 커플링 잃어버린 후로 3년 내내 커플링 코빼기도 못봤고 ..
두 달에 두 세 번 만나면 그나마 많이 만났구나 합니다 .
정말 많이 바쁜 사람입니다 . 아주 정신 없습니다 . 정말 세상에서 자기 혼자 바쁜줄 압니다 .
선물 ? 이런거 하나도 없습니다 . 처음 만날때 , 사준 귀걸이랑 팔찌가 전부입니다 .
저요 ? 저야 물론 , 손으로 만드는거에서부터 러브장 뭐 이딴거 있잖습니까 ..
그런거 다 해주고 , 그럽니다 ..
한 200일까지는 챙기더군요 . 제가 만두를 좋아한다고 ..
선물 상자 작은거 아시죠 ? 거기에 고기만두랑 김치만두 김이 모락모락 나는걸 두 개 넣고는
200일 선물이라고 줍디다 .. -_- ... (맛있게는 먹었습니다 .. 당시엔 특이하고 귀여워보였지요 -_-;)
세 달 전이 1000일 이었습니다 . 연락도 .. 없었습니다 ...
얼마 전이 3년 되는 날이었습니다 .. 그래도 살며시 기대 조금 했습니다 .
준비해놓은 선물 가지고 하루 종일 연락 기다렸지만 .. 정말 .. 연락 하나 없었습니다 ...
내가 그냥 찾아가볼까 하다가 .. 괜히 귀찮아 할까봐 안갔습니다 ... -_- ..
사랑하니까 모든걸 다 이해한다 칩니다 . -_- ..
그런데 , 오늘 아까 방금 ! 웬일로 전화를 했더군요 . 이 분 -_-
그래서 통화하다가 , 제가 살짝 서운한 투를 내비췄더니 , 왜 자기한테 맨날 투덜대냐고 합니다 .
왜 자기만 미워하냐고 합니다 . -_- ...
그래서 , 제가 지나가는 말로 더 투덜댔습니다 .
" 우리가 20년된 부부야 ? 응 ??? "
이렇게 말했더니 . 바빠서 연락 자주 못해서 미안하다고만 합니다 .
난 바쁜 남자 싫다고 , 바쁜거 이해해주는 좋은 여자 만나라그래도 .
이 분 -_- 곧죽어도 저 하나뿐이라고 말합니다 .
이렇게 3년이나 흐르니까 -_- 정말 .. 답답하기 그지 없고 ...
너무 .. 서운해서 그냥 그럽니다 .
저는요 , 선물에 미친것도 아니고 기념일 이런거 안챙겨줘도 무관합니다만 ..
바쁘다 항상 바쁘다는 핑계거리로 여자친구인 저를 뒷전으로 미뤄두는 것 같은 기분 !
그 서럽고 서운하고 ! 말로 다 할 수 없는 그 기분 ! 정말 정말 참을 수가 없습니다 .
요즘 어떤 커플이 .. 두달에 두 세번 만나고 , 만나도 네 다섯시간만에 헤어지고 ..
(그냥 만나면 밥먹고 , 영화보고 땡 ! 그냥 헤어집니다 . )
그리구 , 만나는 동안에도 수시로 전화통화합니다 . (드럽게 바쁘당께요-_-)
그렇게 돈벌어서 뭐에 쓰냐고 그러면 , 형 장가보내야지 . . 이게 땡이구요 !
그럼 , 우린 언제 결혼해 ? 라고 물어보면 ..
내년에 .. 내년에 미루더만은 그래도 요샌 , 조만간 해야지 . -_- .. 이게 땡입니다 .
당최 !!! 속을 알 수 없고 !
이젠 정말 정말 힘듭니다 ! 지쳐요 ! 정말이지 ...
사랑이 이런건줄 몰랐습니다 . 생각해보면 별것도 아닌일 같지만요 ..
지금 제 입장은요 .. 기분도 나쁘고 .. 외롭고 . 등등 ...
스물두살이면 , 여기 저기 여행도 다니고 ,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고 ..
커플티도 반지도 시계도 여하튼 비싼게 아니라도 ! 남들 눈에 내가 사랑하는 남자에요 ..
라고 자랑하고픈 표시같은거요 ! (제가 너무 어린가요?)
저 진짜 제 남친 사랑하고 , 이것 저것 다 해보고 싶은데요 ..
이분 -_- ! 이런 태도가 말입니다 ...
바쁘기 때문인가요 ..
세대 차이 때문인가요 ..
아니면 , 저를 .. 사랑하지 않기 때문인가요 ...
☆ 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 그래도 읽어주신 분들 .. 특히 ! 남자분들 !
같은 남자로서 , 제 남자친구 왜 저러는건지 .. 제가 어쩌면 좋은건지 ..
진지하게 조언 좀 해주셔요 .. 악플이 나오려나 ? -_- ; 나와도 좋습니다 .
무슨 말이든 ... 그냥 너무너무 답답해서 그럽니다 ... 아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