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노지원씨의 폭행으로 얼굴 등에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은 피해자 김모씨. 아래는 노씨가 합의금으로 1000만원을 입금한 김씨의 통장 사본.
‘바다이야기’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조카 노지원씨가 술에 취해 가스총을 쏘는 등 지난 넉 달 사이 두 차례나 사람을 폭행, 입건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양천경찰서와 서울남부지검에 따르면 노씨는 지난 3월 5일 오후 7시쯤 양천구 목동 현대41타워 앞 노상 주차장에 있던 김모(36)씨의 차량을 발로 차는 등 시비를 걸었다.
노씨와 김씨가 서로 멱살을 잡고 다투던 중 갑자기 도착한 에쿠스 차량에서 내린 180㎝ 가량의 건장한 청년이 김씨를 발로 걸어 넘어뜨렸다. 노씨는 이 틈을 타 김씨를 수차례 폭행했다. 피해자 김씨는 곧바로 목동 이대부속병원으로 옮겨져 눈 밑을 네 바늘 꿰매는 등 전치 4주의 진단을 받았다.
김씨는 “갑자기 나타나 폭행한 사람이 누구냐고 경찰에게 물어보니 용인대 태권도학과를 졸업한 지 얼마 안 된 사람이라고 대답했고, 가해자의 신원에 대해서는 가르쳐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노씨는 김씨가 퇴원하자 찾아가서 사과한 뒤 1000만원을 합의금으로 송금했다. 이 일로 노씨는 법원에서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았다. 김씨는 “며칠 전 TV에서 바다이야기 사건 보도를 보는데 아는 얼굴이 나와 깜짝 놀라 은행 통장을 확인해보니 바로 그 사람이 노지원이었다”고 말했다.
노씨는 지난 6월에도 폭행사건에 연루됐다. 노씨는 6월 7일 새벽 1시쯤 평소 자주 찾던 서울 목동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자신의 일행이 또 다른 손님 김모씨와 시비가 붙어 머리를 다쳐 피를 흘리자 김씨에게 자신이 소지하던 가스총을 쐈다.
경찰은 “노씨가 평소 경찰에 등록한 호신용 가스총을 휴대하고 다녔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피해자 김씨는 일행 없이 혼자서 술을 마시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었던 건물 경비 관계자는 “총소리 비슷한 것이 나서 소리가 난 술집 쪽으로 달려가보니 노씨가 가스총을 든 채 김씨를 쫓아가고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 주변 사람들은 노씨가 건물 밖으로 나가 30m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김씨에게 가스총을 세 차례 정도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마지막 한 발은 김씨의 얼굴에서 10cm도 떨어지지 않은 지점에서 발사됐고 이때 가스총의 압력으로 김씨의 왼쪽 눈 밑이 1cm 정도 찢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담당한 경찰은 “사건 당시엔 노지원씨가 누군지 몰랐고 뉴스에 노씨 얼굴이 나오는 걸 보고서야 그때 피의자가 노지원씨란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사건 내용과 관련해 “더 이상 아무것도 확인해줄 수 없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 사건은 지난 7월 3일 검찰에 송치됐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부산상고 동창이자 최측근으로 알려진 정화삼(60·사진)씨의 모친 명의로 허가가 난 성인 오락실이 대통령의 고향인 김해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 성인 오락실의 업주로 처음 등록됐던 정씨 어머니의 경우 농사를 짓는 팔순 노인이라는 점에서 ‘그 뒤의 전주(錢主)가 누구냐’ ‘실제 소유주는 누구인가’가 인근 상인들이나 김해 시민들의 화제에 오르고 있다.
정씨는 노 대통령과 40년 지기로 지난 2004년 8월부터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고문을 맡고 있고, 양길승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청주 키스나이트클럽 향응사건’ 당시 술자리에 동석한 것으로 확인돼 특별검사의 소환 조사를 받은 인물이다.
본지 취재 결과 정씨 모친 명의의 성인 오락실이 개장된 곳은 김해시 내동 번화가 10층짜리 건물 1층에 있는 ‘리치게임랜드’다. 지난 7월 5일 허가를 받아 이틀 뒤 개장했고, ‘신○○(80)’씨가 게임장 업주로 등록됐다. 1926년생인 신씨는 정씨의 모친이다. 이 오락실은 개업 후 두 달여 영업해 오다가 성인 오락실 파문이 불거지자 지난 25일 갑자기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파농사 지어 오락실에 투자”
지난 28일 오후 취재진이 찾아간 신씨 집 거실에는 신씨가 노 대통령 부부와 함께 찍은 대형 사진 2~3장이 벽에 걸려 있었다. 리치게임랜드의 명의상 업주로 등록돼 있는 것에 대해 신씨는 “내가 나이는 좀 많지만 아직 기력이 좋다. 파농사를 열심히 지어 돈을 많이 벌어 성인 오락실에 투자를 했다. 내가 가장 많이 투자했기 때문에 내 명의로 허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신씨는 “여러 명이 투자했는데 처음에는 내 명의로 했다가 얼마 전에 다른 사람에게 명의를 넘겼다”고 했다. 현재 리치게임랜드의 업주는 신씨가 아닌 정모씨로 바뀌었다. 노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노 대통령이 고등학교 다닐 때 아들(정화삼)이 집으로 데리고 오면 내 새끼처럼 밥을 해 먹였다”고 말했다.
▲ 경남 김해시 내동 번화가에 위치한‘리치 게임랜드’의 모습. 노무현 대통령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정화삼씨의 모친 신모(80)씨 명의로 등록돼 있다. 이 성인오락실 옆 건물에는 식당이 붙어 있는 상품권교환소(오른쪽)가 있는데 주민들은“리치 게임랜드 직원들이 이곳에서 주로 식사를 하며 상품권 교환 일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정민기자
◆정씨 개업 전 인근에 모습 드러내
100여평 규모의 오락실은 성인용 오락기 100대와 청소년용 오락기 70여대를 운영했으며 20여명의 종업원이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리치게임랜드에서 운영한 오락기 ‘리치’ 역시 바다이야기와 마찬가지로 ‘연타’와 ‘예시’ 기능이 있어 사행성이 강한 오락기다.
주변 업소 관계자는 “개장할 때부터 화환이 족히 50개는 서 있어 업주들 사이에 대단한 사람이라는 말이 돌았다. 평수도 크고 대형으로 기존 상권을 치고 들어오는 걸로 봐서 상당한 자신감이 있거나 탄탄한 인맥이 있는 사람이라는 소문이 돌았다”고 했다. 또 다른 상인은 “개장 이후부터 손님이 60~70%는 항상 차 있을 정도로 장사가 잘 됐다. 한 달에 못 벌어도 순익 4000만~5000만원은 됐을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정씨는 게임장을 개장하기 전 이 지역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인근 업소 관계자는 “오락실을 개업하기 한 달 전쯤 그분(정화삼)을 인근에서 만난 적 있다. 하지만 개업 이후에는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 29일 취재진이 찾은 리치게임랜드는 건물 양쪽으로 나 있는 출입문이 모두 쇠사슬과 자물쇠로 굳게 잠긴 상태였다. 게임장 옆 건물에 있는 상품권 교환소도 문을 닫았다. 인근 주민들은 “게임장에서 식당을 인수해 상품권 교환소와 직원들 식당을 함께 운영했다”고 말했다. 주변 부동산업소 등에 따르면 오락실이 들어 가 있는 상가는 매매가만 11억~12억원을 호가한다. 내부 인테리어비용과 게임기 170여대 구입비용을 합치면 개장비용은 20여억원에 이른다. 이 지역에서는 정씨 외에도 대통령 주변 인사들이 오락실에 투자했다는 이야기가 주민들 사이에 흘러 다니고 있다.
대통령 조카 노지원씨 넉달새 두차례 입건
가스총 쏘고 폭행하고…노지원씨 넉달새 두차례 입건
3월에 주차장서 시비 전치4주 입혀 6월엔 술집서 싸움중 가스총 발사
▲ 지난 3월 노지원씨의 폭행으로 얼굴 등에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은 피해자 김모씨. 아래는 노씨가 합의금으로 1000만원을 입금한 김씨의 통장 사본.
‘바다이야기’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조카 노지원씨가 술에 취해 가스총을 쏘는 등 지난 넉 달 사이 두 차례나 사람을 폭행, 입건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양천경찰서와 서울남부지검에 따르면 노씨는 지난 3월 5일 오후 7시쯤 양천구 목동 현대41타워 앞 노상 주차장에 있던 김모(36)씨의 차량을 발로 차는 등 시비를 걸었다.
노씨와 김씨가 서로 멱살을 잡고 다투던 중 갑자기 도착한 에쿠스 차량에서 내린 180㎝ 가량의 건장한 청년이 김씨를 발로 걸어 넘어뜨렸다. 노씨는 이 틈을 타 김씨를 수차례 폭행했다. 피해자 김씨는 곧바로 목동 이대부속병원으로 옮겨져 눈 밑을 네 바늘 꿰매는 등 전치 4주의 진단을 받았다.
김씨는 “갑자기 나타나 폭행한 사람이 누구냐고 경찰에게 물어보니 용인대 태권도학과를 졸업한 지 얼마 안 된 사람이라고 대답했고, 가해자의 신원에 대해서는 가르쳐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노씨는 김씨가 퇴원하자 찾아가서 사과한 뒤 1000만원을 합의금으로 송금했다. 이 일로 노씨는 법원에서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았다. 김씨는 “며칠 전 TV에서 바다이야기 사건 보도를 보는데 아는 얼굴이 나와 깜짝 놀라 은행 통장을 확인해보니 바로 그 사람이 노지원이었다”고 말했다.
노씨는 지난 6월에도 폭행사건에 연루됐다. 노씨는 6월 7일 새벽 1시쯤 평소 자주 찾던 서울 목동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자신의 일행이 또 다른 손님 김모씨와 시비가 붙어 머리를 다쳐 피를 흘리자 김씨에게 자신이 소지하던 가스총을 쐈다.
경찰은 “노씨가 평소 경찰에 등록한 호신용 가스총을 휴대하고 다녔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피해자 김씨는 일행 없이 혼자서 술을 마시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었던 건물 경비 관계자는 “총소리 비슷한 것이 나서 소리가 난 술집 쪽으로 달려가보니 노씨가 가스총을 든 채 김씨를 쫓아가고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 주변 사람들은 노씨가 건물 밖으로 나가 30m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김씨에게 가스총을 세 차례 정도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마지막 한 발은 김씨의 얼굴에서 10cm도 떨어지지 않은 지점에서 발사됐고 이때 가스총의 압력으로 김씨의 왼쪽 눈 밑이 1cm 정도 찢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담당한 경찰은 “사건 당시엔 노지원씨가 누군지 몰랐고 뉴스에 노씨 얼굴이 나오는 걸 보고서야 그때 피의자가 노지원씨란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사건 내용과 관련해 “더 이상 아무것도 확인해줄 수 없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 사건은 지난 7월 3일 검찰에 송치됐다.
김재곤기자 truman@chosun.com홍석준기자 udo@chosun.com
입력 : 2006.08.30 00:51 00' / 수정 : 2006.08.30 00:51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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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고교동창의 팔순노모, 김해서 성인오락실
盧대통령 최측근 고교단짝 정화삼씨
老母 “여러 명이 투자”… 최근 업주명의 바꿔
http://www.chosun.com/politics/news/200608/200608300095.html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부산상고 동창이자 최측근으로 알려진 정화삼(60·사진)씨의 모친 명의로 허가가 난 성인 오락실이 대통령의 고향인 김해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 성인 오락실의 업주로 처음 등록됐던 정씨 어머니의 경우 농사를 짓는 팔순 노인이라는 점에서 ‘그 뒤의 전주(錢主)가 누구냐’ ‘실제 소유주는 누구인가’가 인근 상인들이나 김해 시민들의 화제에 오르고 있다.
정씨는 노 대통령과 40년 지기로 지난 2004년 8월부터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고문을 맡고 있고, 양길승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청주 키스나이트클럽 향응사건’ 당시 술자리에 동석한 것으로 확인돼 특별검사의 소환 조사를 받은 인물이다.
본지 취재 결과 정씨 모친 명의의 성인 오락실이 개장된 곳은 김해시 내동 번화가 10층짜리 건물 1층에 있는 ‘리치게임랜드’다. 지난 7월 5일 허가를 받아 이틀 뒤 개장했고, ‘신○○(80)’씨가 게임장 업주로 등록됐다. 1926년생인 신씨는 정씨의 모친이다. 이 오락실은 개업 후 두 달여 영업해 오다가 성인 오락실 파문이 불거지자 지난 25일 갑자기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파농사 지어 오락실에 투자”
지난 28일 오후 취재진이 찾아간 신씨 집 거실에는 신씨가 노 대통령 부부와 함께 찍은 대형 사진 2~3장이 벽에 걸려 있었다. 리치게임랜드의 명의상 업주로 등록돼 있는 것에 대해 신씨는 “내가 나이는 좀 많지만 아직 기력이 좋다. 파농사를 열심히 지어 돈을 많이 벌어 성인 오락실에 투자를 했다. 내가 가장 많이 투자했기 때문에 내 명의로 허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신씨는 “여러 명이 투자했는데 처음에는 내 명의로 했다가 얼마 전에 다른 사람에게 명의를 넘겼다”고 했다. 현재 리치게임랜드의 업주는 신씨가 아닌 정모씨로 바뀌었다. 노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노 대통령이 고등학교 다닐 때 아들(정화삼)이 집으로 데리고 오면 내 새끼처럼 밥을 해 먹였다”고 말했다.
▲ 경남 김해시 내동 번화가에 위치한‘리치 게임랜드’의 모습. 노무현 대통령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정화삼씨의 모친 신모(80)씨 명의로 등록돼 있다. 이 성인오락실 옆 건물에는 식당이 붙어 있는 상품권교환소(오른쪽)가 있는데 주민들은“리치 게임랜드 직원들이 이곳에서 주로 식사를 하며 상품권 교환 일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정민기자
◆정씨 개업 전 인근에 모습 드러내
100여평 규모의 오락실은 성인용 오락기 100대와 청소년용 오락기 70여대를 운영했으며 20여명의 종업원이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리치게임랜드에서 운영한 오락기 ‘리치’ 역시 바다이야기와 마찬가지로 ‘연타’와 ‘예시’ 기능이 있어 사행성이 강한 오락기다.
주변 업소 관계자는 “개장할 때부터 화환이 족히 50개는 서 있어 업주들 사이에 대단한 사람이라는 말이 돌았다. 평수도 크고 대형으로 기존 상권을 치고 들어오는 걸로 봐서 상당한 자신감이 있거나 탄탄한 인맥이 있는 사람이라는 소문이 돌았다”고 했다. 또 다른 상인은 “개장 이후부터 손님이 60~70%는 항상 차 있을 정도로 장사가 잘 됐다. 한 달에 못 벌어도 순익 4000만~5000만원은 됐을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정씨는 게임장을 개장하기 전 이 지역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인근 업소 관계자는 “오락실을 개업하기 한 달 전쯤 그분(정화삼)을 인근에서 만난 적 있다. 하지만 개업 이후에는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 29일 취재진이 찾은 리치게임랜드는 건물 양쪽으로 나 있는 출입문이 모두 쇠사슬과 자물쇠로 굳게 잠긴 상태였다. 게임장 옆 건물에 있는 상품권 교환소도 문을 닫았다. 인근 주민들은 “게임장에서 식당을 인수해 상품권 교환소와 직원들 식당을 함께 운영했다”고 말했다. 주변 부동산업소 등에 따르면 오락실이 들어 가 있는 상가는 매매가만 11억~12억원을 호가한다. 내부 인테리어비용과 게임기 170여대 구입비용을 합치면 개장비용은 20여억원에 이른다. 이 지역에서는 정씨 외에도 대통령 주변 인사들이 오락실에 투자했다는 이야기가 주민들 사이에 흘러 다니고 있다.
부산·김해=이석우기자 yep249@chosun.com선정민기자 sunny@chosun.com
입력 : 2006.08.30 01:02 33' / 수정 : 2006.08.30 01:04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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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최측근' 정화삼씨는 누구?
盧대통령 숨은 후원자 3인방 중 1명
‘양길승 몰카’ 사건때 동석 특검조사
정화삼(鄭化三)씨는 강금원(姜錦遠) 창신섬유 회장, 박연차(朴淵次) 태광실업 회장과 함께 노 대통령의 ‘숨은 후원자 3인방’으로 알려져 있다.
1947년생으로 노 대통령보다 한 살 어리지만 부산상고 53회 동창으로 고교 재학 시절부터 둘도 없는 단짝으로 지냈다. 노 대통령은 2004년 탄핵 소추를 당했을 때도 가장 먼저 정씨를 찾아가 복잡한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노 대통령이 2000년 민주당 후보로 부산 강서구에서 출마했을 당시 한 달 휴가를 내고 직접 현지로 내려가 유세를 도왔고, 2002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때도 충북지역의 지지 기반이 약한 노 후보를 돕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러나 노 대통령이 당선된 뒤 대통령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대신 몸을 낮추고 말을 아끼며 지내왔다는 게 주위의 평가다.
정씨가 세상에 널리 알려진 것은 지난 2003년 7월 충북 청주의 ‘나이트클럽 향응’ 사건 때부터다. 정씨는 당시 청와대 제1부속실장 양길승(梁吉承)씨와 함께 술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돼 대통령 측근비리 특검의 조사를 받았다.
정씨는 동아대를 졸업한 뒤 골프공을 생산하는 서울 낫소 청주공장 지배인 겸 전무이사로 근무했으며, 현재 청주의 반도체 제조사 M사의 이사로 등재돼 있다. 청주상공회의소 부회장과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고문직도 맡고 있다.
이석우기자 입력 : 2006.08.30 01:0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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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글은 브로그 참조 : 1. http://blog.chosun.com/yj9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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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http://ublog.sbs.co.kr/un1159
姓 名 :
가. 姓
* 尹 : 二加一橫二人立(隱秘歌), 二人橫三 (十二月綠:世論視, 多會仙中:賽四三, 有一人:無用出世智將)
나. 名 :
* 鍾 : 불亞宗佛(生初之樂, 弄弓歌, 勝運論, 末中運)
* 述 : 十八卜術出世知(弄弓歌, 桃符神人, 甲乙歌 )
다.기타 : 격암유록格庵遺錄 원문 참조나 역사학자들께 문의?
주 소 : 전북 정읍시 시기3동 138
桃下地 奄宅曲阜 正 성명: 윤종술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