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전에 재혼한 사람입니다. 전 다섯살된 남자아이와 상대편은 초등학교 2학년 남자아이 이렇게 네 식구가 가족이 되어 재혼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어렵네요 초등2학년 남자아이에게 제 아이가 너무 치이네요 상대도 안되는 어린애를 너무 시샘을 합니다 목욕을 하고 나와 팬티를 입혀주면 자기도 입혀 달라고 하고 제가 혹 제 아이를 안고 있으면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서 안깁니다. 솔직히 아직 정이 안들어서 그런지 큰아이가 와서 안기니깐 조금 징그럽더라구요 그렇다고 어린애한테 표현도 못하니 그냥 그렇게 나뒀습니다. 어느날 가만히 보니 제 아이를 마구 때리더라구요 그것도 따귀를요 제가 안보이는곳에서 말이죠 창문넘어서 소리가 들려 귀기울여봤더니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더군요..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러고는 손들어 손내려 이런식으로 벌을 주고 있더라구요... 가슴이 두군거리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나중에 남편에게 말했더니 자기가 혼냈던 방식이랍니다 (놀래더군요) 참 어이가 없네요 육사출신이라 그렇다 치지만 그렇다고 아이에게 .... 그리곤 큰아이가 잘못하게되면 아이를 벌주는데 상상할수도 없을만큼 심하게 때립니다. 나중에 나도 맞는거 아니야 이런생각이 들정도로요...ㅠㅠ 자기 아빠에게 맞은걸 제 아이에게 그대로 하고 있더라구요 다섯살짜리가 따귀를 맞고 엎드려 벌을 서고 직장 다니는 제가 회사에 애들 데리고 나올수도 없고...난감하네요 정말 모든 장난감은 다 큰녀석 차지이고 (자기 물건은 절대 못만지게 합니다.) 갑자기 환경이 편한게 적응이 안되는지 제 아이가 전 남편을 찾더군요 (전남편이 아파서 병원에 오래 있었는데 " 다쳤던 아빠가 정말 보고 싶다"고 표현을 하더라구요) 와락 눈물이 쏟아지는데... 전문가와 상담을 해봤더니 적응하는 과정이라 큰아이가 동생에게 배려하는 맘을 전혀 몰라서 그렇다네요..이걸 어찌 일일이 가르쳐 주나요 ㅠㅠ 보통 어리지만 사람이 가지고 있는 심성이라는게 있죠... 그게 좀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이제 집에가면 항상 귀가 예민해집니다. 한편으로 이런 제가 너무 괴롭구요 언제쯤 안정이 될까 .. 아이 아빠에게는 이제 절대 애들한테 손대지 말라고 신신 당부했는데 잘 될까 모르겠네요
두번째 삶은 어렵다
2개월전에 재혼한 사람입니다.
전 다섯살된 남자아이와 상대편은 초등학교 2학년 남자아이 이렇게 네 식구가
가족이 되어 재혼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어렵네요
초등2학년 남자아이에게 제 아이가 너무 치이네요
상대도 안되는 어린애를 너무 시샘을 합니다
목욕을 하고 나와 팬티를 입혀주면 자기도 입혀 달라고 하고 제가 혹 제 아이를
안고 있으면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서 안깁니다.
솔직히 아직 정이 안들어서 그런지 큰아이가 와서 안기니깐 조금 징그럽더라구요
그렇다고 어린애한테 표현도 못하니 그냥 그렇게 나뒀습니다.
어느날 가만히 보니 제 아이를 마구 때리더라구요 그것도 따귀를요
제가 안보이는곳에서 말이죠 창문넘어서 소리가 들려 귀기울여봤더니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더군요..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러고는 손들어 손내려 이런식으로
벌을 주고 있더라구요... 가슴이 두군거리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나중에 남편에게 말했더니 자기가 혼냈던 방식이랍니다 (놀래더군요)
참 어이가 없네요 육사출신이라 그렇다 치지만 그렇다고 아이에게 ....
그리곤 큰아이가 잘못하게되면 아이를 벌주는데 상상할수도 없을만큼
심하게 때립니다. 나중에 나도 맞는거 아니야 이런생각이 들정도로요...ㅠㅠ
자기 아빠에게 맞은걸 제 아이에게 그대로 하고 있더라구요
다섯살짜리가 따귀를 맞고 엎드려 벌을 서고 직장 다니는 제가
회사에 애들 데리고 나올수도 없고...난감하네요 정말
모든 장난감은 다 큰녀석 차지이고 (자기 물건은 절대 못만지게 합니다.)
갑자기 환경이 편한게 적응이 안되는지 제 아이가 전 남편을 찾더군요
(전남편이 아파서 병원에 오래 있었는데 " 다쳤던 아빠가 정말 보고 싶다"고 표현을 하더라구요)
와락 눈물이 쏟아지는데...
전문가와 상담을 해봤더니 적응하는 과정이라 큰아이가 동생에게 배려하는 맘을
전혀 몰라서 그렇다네요..이걸 어찌 일일이 가르쳐 주나요 ㅠㅠ
보통 어리지만 사람이 가지고 있는 심성이라는게 있죠... 그게 좀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이제 집에가면 항상 귀가 예민해집니다.
한편으로 이런 제가 너무 괴롭구요
언제쯤 안정이 될까 ..
아이 아빠에게는 이제 절대 애들한테 손대지 말라고 신신 당부했는데
잘 될까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