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좀해주세요..ㅠㅠ

사랑????2006.08.31
조회86

안녕하세요 저는 22살의 대한남아입니다.

뭐 사는얘기에 올려야하나 ..톡이라는거 자주 읽지만 쓰는건 처음이라서....ㅎㅎ

괜히 어색하고 뻘쭘 하네요 ..ㅎㅎ

제가 요즘 사랑의 콩깍지가 씌였다고하나요 ?..

요즘 이상합니다....ㅠ지금부터 얘기할께요...//

날짜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친구녀석과 술한잔 하려고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친구녀석이 제가 모르는 친구를 데리고 오더군요..근데....여자네 ..-0-;

약속을 잡은 친구와는 아무사이 아닌 여자친구입니다.

아무튼 그친구랑 저까지 셋이 모여 술집으로 향했죠...

그러고는 술을 먹다가  제친구랑 같이온 여자친구와 같이 어울려 놀다보니

어느새 그 여자친구의 핸드폰 번호는 제 핸드폰에 저장되있더군요 ...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타고 ??...

그 친구와는 더욱 가깝게 지내게 되었죠..

그러고는 몇일후 그 친구녀석이 네이트온에서 제게

말을 걸더군요...남자친구와의 속상한일들을....흠..저는 처음에 이 친구가

나에게 상담을 요청하는거 같아 그냥 응해줬습니다...그러곤 반복되게

헤어지고 다른남자 만나며 제게 계속 상담요청?을 하는것입니다..

그리곤 6개월 정도 흘러갔구요 .. 어느날, 미니홈피에 글을 남기더군요...

요즘 너무 힘들다며 ..이런저런...그래서 저도 그 친구 홈피에가서

답글을 남겼죠...뭐 이런저런 일에대해 힘내라며 등등..

근데 요근래에 그친구에게 전화를 자주 하게 되고 그친구도 연락을 자주하고...

몇일전에는 이친구가 술을 먹는다고 문자가 오더군요..

그래서 저는 응 적당히 먹어 ~ 라구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걱정이 되었는지 문자를 다시 보냈죠~

언제까지 마시려구 ~ 빨리 들어가 ~ 라구요 ...그런데 답장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30분쯤 지나 전화가 오더군요...

조금 취한건지 ..밤새먹는다며 ..그 친구 목소리가 ...힘들다는 말만 안했을 뿐이지..

힘들어 보이는게 듣기만 해도 보였습니다..

이친구랑 교제를 시작한것도 아니구 아무사이 아닌 그냥 단지 친구사이인데

저도 모르게 문자를 이렇게 다시..보냈습니다//ㅠ

빨리 들어가라고!! 몇시까지 들어가라며 완전 남자친구처럼 버럭 화를내며 문자를 보냈습니다..

남자친구 아닌데 왜 이렇게 보냈지 ?라며 혼자 ..의아해 하여 있었는데

그친구 답장이 오더군요 .."미안해"..라구요 ..정말 내가 남자친구라면 저런

미안하다는 문자 받아도 당연하겠지만 ...아무사이 아닌 저게에 뭐가

미안한건지 ....이 당시만 해도 친구녀석 남자친구가 있었거든요..

근데 서로 사이가 안좋다가 요근래 헤어졌다는 말을 듣게 되었구요..

제일 중요한건 저도 모르게 웃음 아니 약간 미소 정도...

흘러나오더군요...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

이젠 인정하려구요 ...좋아하는거 같아요..//

제가 소심한 A형이라 ..말을 꺼내기도 ...아 정말 어떻게 합니다 ~

정말 답답하기만 합니다...확 말했다가 이친구는 저를 이성으로 생각안하면

좋은친구 잃을거 같아서 ㅠㅠ 답답합니다 ~

어찌합니까 ~답좀 주숑 ~ -_-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