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에서 생긴일..

버럭!@ 2006.08.31
조회1,774

저는 주말에 남친이랑 MT를 자주 이용하는 왕고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저흰 단골 MT를 갔습니다.. 가면 먹을것이 없기에

 

항상 컵라면에 맥주 ㅡㅡ기타등등 마른안주 사들고 가기일쑤죠..

 

다들 그런거 아닙니까?

 

주인집 아자씨는 참 친절하신데/..주인아주머니 왈

 

"아가씨~ 라면 오늘도 사왔어요? 컵라면 먹고 냄새 배기니까 봉지에 꽉 싸주세요 ""

 

이렇게 얘기 하시더라구요

 

전 그 이후로 주의를 했습니다..

 

냄새날까봐 깨긋히 하고 술병이런건 그냥 나두거든요..

 

근데 지난주 .. 남친이 늦게오는관계로 저혼자 먼저 가있으라고 해서 먼저 도착했지유..

 

저왈 :  아주머니  안냐세요~! 방주세요..

아줌마 : 아니 방을 왜캐 드럽게써요? 내 살다살다 그렇게 드럽게 쓰는사람 첨봣네..

             아저씨만 아니면 나 방주기 싫거든요..!!방좀 깨끗이 쓰세요..

저왈 : ㅡ.ㅡ 라면도 깨끗이 냄새안나게 처리하고 깨끗히 썼는데요..죄송합니다..

아줌마,..열쇠주시더라구요

엘레베터 타구 올라가는데..어찌나 열받고 짜증스러운지..

 

아니  MT비에 청소포함아닌가요? 청소까지 다 해주고 나오는건가요??

 

남친왔길래 저 열받은 표정으로  다 얘기했습니다..

 

남친 바로 내려가더니

 

아주머니 환불해달라고.. MT가 여기뿐이냐고  그리고 우리가 왜 청소까지 해야하냐고 싸웠는지는 알수없고 환불해서 보라는듯이 그 주위가 밀집이거든요

보라는듯이 바로옆집으로~

 

원래 청소까지 다 해주고 나오는게 맞는겁니까?

그 집은 돈 많이 벌었나봅니다..ㅡ.ㅡ 손님은 왕 모르는가!!

 

읽어주셔서 감사~~ 돌 날라오는건 아닌지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