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24살...남친은 28살이고요, 1년 3개월정도 연애중에 있는 커플입니다... (24살 뒤늦은 저의 첫사랑인 남자입니다...제가 먼저 좋아하고 사귀자고 했어요..) 둘다 회사(아르바이트)를 다니면서 알게 되었어요.. 회사 안에서 부적절한 일로 둘이 사귀는건 비밀로 하게 되었지요...(친구들은 알고요..) 시간이 지나고 남친이 회사를 그만두고 점차 서로간의 만남이 편안해질무렵... 제가 먼저 둘 사이를 공개하자고 했지요..(공개라곤 싸이에 사진올리는 정도..) 초반에 사귀면서 남들연인처럼 싸이에 사진올리고 그러는게 너무 부러웠거든요.. 여차저차해서 암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싸이를 멀쩡히 잘하던 사람이 싸이를 갑자기 안하는거예요..-_-;; 답답한마음에 사진도 퍼가고 그러라고 싸이 왜 안하냐고 그랬죠... 그랬더니 귀찮다는거예요..싸이 안한다고..-_-;;; 그럼, 자기 비밀번호를 가르켜 줄테니깐 저보러 꾸미라는거예요... 1년 3개월이란 연애중에 그사람 친구라곤 한번밖에 보지못했으며... 아직도 그사람은 저를 숨기고 있는거 같아 그사람이 직접 사진을 꾸몄으면했죠.. ....암튼, 귀찮다고 안한대요..그래서 저도 싸이는 포기했어요.-_ㅜ 그런데...어제 저는 정말 껍데기뿐인 여자친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점심무렵 남친이 취업한곳에 서류제출을 위해 신용보증보험을 떼러 같이 갔지요.. 서류를 기다리면서 남친이 제출할 서류들을 꺼내서 확인을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무생각없이 서류를 가져가서 볼라고 했어요..뭐가있나 궁금해서.. 그랬더니 서류를 안주는거예요...왜 그러냐고 그랬더니..안된다는 말만하고.. (안된다고 하면 더 하고싶은 이상한 제 욕망.-_-) 계속 달라고 떼쓰니깐, 남친이 호적등본때문에 그런다고 집안문제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살짝 기분은 나빴지만, 서류는 안봤어요.. 밤에 통화를 하는데 보드샵 얘기를 꺼내더군요.. (올 겨울에 같이 보드를 타러가기로 했거든요..) '어디서 공구를 하는데 싸게 팔드라'.. 그래서 제가 싸이트 주소 가르켜달라고 했죠.. 알았다고 하더니..잠시 생각하더니 카페라는거예요(다음)... 카페 가입해서 본다고 카페주소 갈켜달라고 했죠.. 근데 그 카페가 아무나 가입을 안시켜준다더군요..-_-;; 그래서 '그러면 오빠걸로 들어가서 보지머' 이랬어요.. 그랬더니 잠시 아무말도 없더니 "안돼" 이러는거예요..-_-;; 전 그냥 별생각없이 공구에 뭐가 있는지 보려고 말한거였는데...민망하게..ㅜㅜ 왜안되냐고 물었죠.. 그랬더니 연인사이엔 비밀번호를 공유하면 안된다는거예요..-_-;; 제가 어이가 없어서... '싸이비밀번호 가르켜준다는 사람이 다음은 왜 안되냐고' 되물었죠.. 메일은 안된다는거예요..-_-;; '연인사이끼리 숨기는게 없어야 정상아니냐', '오빠가 그렇게 얘기하는게 수상적다고' 이랬더니 '뭐가 수상하냐, 니가 이상하다' '내 프라이버시다' '니 친구들은 공유하냐'..이러는거예요. 뭐 제 친구들은 일부러 공유하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공유를 하고 있고요..그래서 그렇다고 했죠.. (지난 겨울 다음에서 스키장리프트권 이벤트로 남친이 이벤트한다고 제 다음 비밀번호를 알아간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남의 비밀번호는 아무렇지도 않게 물어봐서 알아가고 자기비밀번호는 그렇게 숨기냐'. '누가 메일을 본댔냐, 카페 볼라고 그런건데 지금 내가 메일까지 들어가서 오빠 스토킹할거 두려워서 숨기는거냐' 따져댔죠... 남친은 '말꼬드리 잡고 따지지말아라' ...티격..$%#$ 그렇게 싸우고.. 남친 결론은 "너랑은 말이 안통한다, 내 프라이버시다. 나는 죽을때까지 아무한테나 비밀번호를 가르켜주지 않을거다" 괜한 수상적은 말때문에..저는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오빠 프라이버시 존중해줄테니..그럼 나도 내 프라이버시를 지킬테니 존중해라, 앞으로 오빠랑 나 둘사이의 일만 신경쓰자..내가 누굴만나던 주위것들 신경쓰지말아라, 앞으로 오빠가 다니게 될 새로운회사, 오빠 주위것들도 신경안쓰겠다'...괜한강한 투정아닌 투정을 부렸죠.. 남친 曰 "니 맘대로해라" 이런 결론을 내리곤 통화를 끊었죠...-_ㅜ;; [남자친구가 원래 말싸움할때 제가 막 따지고들면 대꾸안하고 짜증내고 "니맘대로해라~"..원래 그래요..-_-;;] 오늘 아침 남친이 출근을 하면서 전화가 왔는데 저는 받지못했어요..(자느냐고.-_-;;) 때마침!! 빠떼리도 없길래...맘도 답답하고 그냥 충전을 안하기로 맘을 먹었죠.. 그러곤 문자를 보냈어요.. "빠데리가 없어서 전화를 못받았어,,오늘은 충전하기가 싫다.....내일 전화할게" 이런식으로요... 연인사이에 구지 비밀번호를 공유하자고 하는게 아니였습니다.. 제 남친의 수상적은 태도가 저를 도발하고 있습니다... (단지 비번 안가르켜 주는게 수상적은 태도라고 생각하는 것은.. 여러번 저와의 관계를 의심하게 하는 행동들이 있어서 제가 내린 결론이예요..) 제가 남친의 프라이버시를 너무 침범하려고 하는걸까요?? 제가 이상한건가요?ㅜ-ㅜ 또 저는 이런상황에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조언좀 해주세요.....
연인사이끼리 비밀번호 공유문제..답답해요.ㅜ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24살...남친은 28살이고요, 1년 3개월정도 연애중에 있는 커플입니다...
(24살 뒤늦은 저의 첫사랑인 남자입니다...제가 먼저 좋아하고 사귀자고 했어요..)
둘다 회사(아르바이트)를 다니면서 알게 되었어요..
회사 안에서 부적절한 일로 둘이 사귀는건 비밀로 하게 되었지요...(친구들은 알고요..)
시간이 지나고 남친이 회사를 그만두고 점차 서로간의 만남이 편안해질무렵...
제가 먼저 둘 사이를 공개하자고 했지요..(공개라곤 싸이에 사진올리는 정도..)
초반에 사귀면서 남들연인처럼 싸이에 사진올리고 그러는게 너무 부러웠거든요..
여차저차해서 암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싸이를 멀쩡히 잘하던 사람이 싸이를 갑자기 안하는거예요..-_-;;
답답한마음에 사진도 퍼가고 그러라고 싸이 왜 안하냐고 그랬죠...
그랬더니 귀찮다는거예요..싸이 안한다고..-_-;;;
그럼, 자기 비밀번호를 가르켜 줄테니깐 저보러 꾸미라는거예요...
1년 3개월이란 연애중에 그사람 친구라곤 한번밖에 보지못했으며...
아직도 그사람은 저를 숨기고 있는거 같아 그사람이 직접 사진을 꾸몄으면했죠..
....암튼, 귀찮다고 안한대요..그래서 저도 싸이는 포기했어요.-_ㅜ
그런데...어제 저는 정말 껍데기뿐인 여자친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점심무렵 남친이 취업한곳에 서류제출을 위해 신용보증보험을 떼러 같이 갔지요..
서류를 기다리면서 남친이 제출할 서류들을 꺼내서 확인을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무생각없이 서류를 가져가서 볼라고 했어요..뭐가있나 궁금해서..
그랬더니 서류를 안주는거예요...왜 그러냐고 그랬더니..안된다는 말만하고..
(안된다고 하면 더 하고싶은 이상한 제 욕망.-_-)
계속 달라고 떼쓰니깐, 남친이 호적등본때문에 그런다고 집안문제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살짝 기분은 나빴지만, 서류는 안봤어요..
밤에 통화를 하는데 보드샵 얘기를 꺼내더군요..
(올 겨울에 같이 보드를 타러가기로 했거든요..)
'어디서 공구를 하는데 싸게 팔드라'.. 그래서 제가 싸이트 주소 가르켜달라고 했죠..
알았다고 하더니..잠시 생각하더니 카페라는거예요(다음)...
카페 가입해서 본다고 카페주소 갈켜달라고 했죠..
근데 그 카페가 아무나 가입을 안시켜준다더군요..-_-;;
그래서 '그러면 오빠걸로 들어가서 보지머' 이랬어요..
그랬더니 잠시 아무말도 없더니 "안돼" 이러는거예요..-_-;;
전 그냥 별생각없이 공구에 뭐가 있는지 보려고 말한거였는데...민망하게..ㅜㅜ
왜안되냐고 물었죠..
그랬더니 연인사이엔 비밀번호를 공유하면 안된다는거예요..-_-;;
제가 어이가 없어서...
'싸이비밀번호 가르켜준다는 사람이 다음은 왜 안되냐고' 되물었죠..
메일은 안된다는거예요..-_-;;
'연인사이끼리 숨기는게 없어야 정상아니냐', '오빠가 그렇게 얘기하는게 수상적다고'
이랬더니 '뭐가 수상하냐, 니가 이상하다' '내 프라이버시다' '니 친구들은 공유하냐'..이러는거예요.
뭐 제 친구들은 일부러 공유하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공유를 하고 있고요..그래서 그렇다고 했죠..
(지난 겨울 다음에서 스키장리프트권 이벤트로 남친이 이벤트한다고 제 다음 비밀번호를 알아간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남의 비밀번호는 아무렇지도 않게 물어봐서 알아가고 자기비밀번호는 그렇게 숨기냐'. '누가 메일을 본댔냐, 카페 볼라고 그런건데 지금 내가 메일까지 들어가서 오빠 스토킹할거 두려워서 숨기는거냐' 따져댔죠...
남친은 '말꼬드리 잡고 따지지말아라' ...티격..$%#$
그렇게 싸우고..
남친 결론은 "너랑은 말이 안통한다, 내 프라이버시다. 나는 죽을때까지 아무한테나 비밀번호를 가르켜주지 않을거다"
괜한 수상적은 말때문에..저는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오빠 프라이버시 존중해줄테니..그럼 나도 내 프라이버시를 지킬테니 존중해라, 앞으로 오빠랑 나 둘사이의 일만 신경쓰자..내가 누굴만나던 주위것들 신경쓰지말아라, 앞으로 오빠가 다니게 될 새로운회사, 오빠 주위것들도 신경안쓰겠다'...괜한강한 투정아닌 투정을 부렸죠..
남친 曰 "니 맘대로해라"
이런 결론을 내리곤 통화를 끊었죠...-_ㅜ;;
[남자친구가 원래 말싸움할때 제가 막 따지고들면 대꾸안하고 짜증내고 "니맘대로해라~"..원래 그래요..-_-;;]
오늘 아침 남친이 출근을 하면서 전화가 왔는데 저는 받지못했어요..(자느냐고.-_-;;)
때마침!! 빠떼리도 없길래...맘도 답답하고 그냥 충전을 안하기로 맘을 먹었죠..
그러곤 문자를 보냈어요..
"빠데리가 없어서 전화를 못받았어,,오늘은 충전하기가 싫다.....내일 전화할게" 이런식으로요...
연인사이에 구지 비밀번호를 공유하자고 하는게 아니였습니다..
제 남친의 수상적은 태도가 저를 도발하고 있습니다...
(단지 비번 안가르켜 주는게 수상적은 태도라고 생각하는 것은.. 여러번 저와의 관계를 의심하게 하는 행동들이 있어서 제가 내린 결론이예요..)
제가 남친의 프라이버시를 너무 침범하려고 하는걸까요?? 제가 이상한건가요?ㅜ-ㅜ
또 저는 이런상황에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