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 하게도 해 낫네...

노므현200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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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보면 할아버지.아부지.엄마.나 이렇게 필지별로 등기가 되어 있는데 저늠의 허청에

대해서는 누구 명의로 된지 모르것드라고...그전에 이 문제 때문에 지식창에 물어 봤드만은

미등기지만 아부지 명의로 되 있다헌게 특별법때 허면 쉽게 해결 될지 알았드만은 원체 남을

못 믿다본께 인터넷에 법무사한테 물어 봤드만은 미등기 건물에 대해 아부지 앞으로 된것도 있고

할아버지 앞으로 된것도 있네복잡 하게도 해 낫네...원래는 할아버지 명의에 창고 자리인데 창고을 멸실 안시키고 아부지 명의로 축사을 만들면서 축사도 창고을 빼고 신고 했드만복잡 하게도 해 낫네...창고는 없어진지 오래데 명의는 살아 있고 그나마 축사을 창고 면적을 빼고 무허가 등재 시킨거지복잡 하게도 해 낫네...

 

무허가 등재가 되갓고 토지 수용되도 보상은 되지만 뭔 짖거린지...

글고본께 이동네는 일부만 수용이 된께 해당 사항이 없지만 정리 좀 허고 살아야지...

 

머 이리 복잡헌지...

 

결국, 법무사 사무실 가갓고 상담해보고 이것저것  준비 해야 것드만복잡 하게도 해 낫네...

 

낮잠 한 숨 자고 어제 막내동생이 시켜갓고 먹다 남은 탕수육에 누가 사다 논지 모르지만 양주

한 컵 먹었구만...동생이 비싼 양주란디 원더컵 이쁜것도 두 개 들었드라고복잡 하게도 해 낫네...

 

동생말은 5년 숙성 시켜갓고 나온거란디 한 컵 먹은께 갑자기 술이 올라 올라고 허네복잡 하게도 해 낫네...

비싼 값은 헌다고 머리는 안아프구만...

 

양주 먹고 머리 아프면 다 가짜 양주니가...

 

어쩌거나, 잠 자기전에 세탁기에 빨래을 5분간 돌리고 빨래가 물에 뿌르라고 낫뒀는디 돌리고

나간께 엄마가 마당서 토란 다듬고 있드만...

 

빨래 헐거 있냔께...

왜 없을 라디야?빨래 헐라 생각말고 벌레 먹은 고추라 썩을지 모른께 갓과라?복잡 하게도 해 낫네...

안썩는다 했드만은 다혈질답게 '니가 어떻게 아냐?'고 무시복잡 하게도 해 낫네...

다혈질 답드라고...

 

아침에 따낫는디 그게 왜 썩냐고?

 

그때가 2시쯤 됫는디 날이 꾸물거린께 소나기 오면 고추 안가질러 가고 낼이나 갓고면 썩을가봐

글드만...겁대가리는 더럼게 많아갓고...저게 무슨 다혈질?복잡 하게도 해 낫네...

 

난 비와도 갈라면 간다는것도 모르나?복잡 하게도 해 낫네...

 

6시 다 되갓고 갈라고 나간께 앞집 할머니랑 토란 다듬고 있드만은 '두 푸대 따낫다 거'복잡 하게도 해 낫네...

머...이런 개 같은 경우가복잡 하게도 해 낫네...

 

고추 밭이 넓은께 고추을 따노면 몇 푸대나 따낫냐고 물어 보면 '가서 갓고면 되지 멀라 묻냐?'

드만은 물어 보도 안했드만은 뭔 뻘소린지...노무현띠 맞다니가!!!!!!!!!!!!!!!!!!!!!!!!!!

 

더군더나 할머니 있다고 아예 시비조?복잡 하게도 해 낫네...복잡 하게도 해 낫네...

니기미...

 

제발 벽에 똥칠헐때까지 살아주면 고맙것다.복잡 하게도 해 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