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도시락 싸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허접주부2006.09.04
조회829

이번에 저희신랑이 쌍춘년 처음으로 돌아오는 생일이랍니다.....

 

그래서 뭔가 의미있는걸 해주고 싶어서 이리저리 빙빙돌려 떠봤는데

 

노골적으로다가 도시~~~~~락 그러는겁니다..

 

사실 작년에 갑자기 남편이 너무 사랑스러워보여서

 

새벽에 일어나서 김밥이랑 유부초밥이랑 주먹밥 해서 대충 싸다 줬거든요...

 

그랬더니 사무실에서 난리 났나봅니다...

 

한두명도 아니고 5명이나 되는 사람껄 다 싸줬다고...

 

훔.. 맛에 대해선 말이 없더군요 ㅋㅋ

 

근데 그게 생각이 났엇는지.... 이남자........ 힘들면 하지마 하면서 도시락 싸달라고 합니다

 

솔직히 유부초밥이 넘 성의 없어 보여서

 

이번엔 김밥이랑 고기말이랑 롤샌드위치를 해줄까 하는데 이거말고도 무쌈 도 해보까.......

 

하는데 사실 한번도 안해본 것들이랍니다 ㅋ

 

근데...흑

 

저희신랑이 피부과 치료를 갑자기 받게되어서 해산물과 , 육식은 먹으면 안된답니다....

 

참치도 안돼고 햄도 안돼고 고기도 안돼니 이를 어찌합~~~~~~니까~

 

위의 재료는 모두 고기가 들어가야 제맛이거늘....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대충 도시락은 이런거 싼다더라~ 하는데 복병이 생겼으니...

 

주부님들 노하우나 맛나게 하는 비법있으면

 

경험있으시면 한수 전달해 주십셔~

 

부탁드릴께요~

 

네박사에는 없는 내용이라.... 경험자님들께 조언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