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버지 아뒤로 적습니다... 아...정말 치욕스럽습니다....이런... 종로 3가역 탑골공원 역 아실겁니다...(5호선) 거기에 할아버지 & 노숙자 & 알콜중독자...또는 할일없이 오락실에서 시간 때우는 할일 없는 아저씨등등 사회 소외계층 그곳에 참 많죠...-_-;; 제가 그 근처에 사무실이 있어서 그쪽으로 다닐때가 있거든요... 암튼 그쪽방향으로 나갔는데....화장실이 급한거에요 그래서 지하철에서 나가기 전에 화장실을 들어갔습니다. 대부분이 아저씨들이고 또 사람들은 왜 그리도 많은지 줄을 서서 기다리더군요 그리고 옆에 사람이 있으면 저는 소변기에서 쉬를 잘 못눠요...무슨 압박감 때문인지.... 암튼 그래서 맨끝에 칸에 양변기 있는데로 들어가서 문 잠그고 쉬를 하려고 준비중인데... 누가 똑똑 노크를 하더군요.... 전 몸을 틀어서 두번 노크를 해준뒤 다시 집중(?) 을 했죠.... 근데 또 노크를 하는거에요... 못들었나...싶어서 좀 더 크게 노크를 딱딱 두번 해 주고 다시 집중......할라는데 또 노크를 하네요...먼가 낌새가 이상함을 느꼈어요... 돌아 보니 아저씨가 벽에 등을 기대고 서서 노크를 하는 모습이 보이는 거에요 왜 공중화장실 조금 벌어진 틈으로 보이잖아요...ㅜㅜ 아....진짜 안 그래도 신경쓰이면 쉬를 못 누는데 그 사람 그러고 서 있으니 정말 쉬 안나오대요.... 암튼 빨리 일처리 끝내고 나가야 겠다 싶은데 그 사람 갈 생각 안하지 나가면 어떻게 도망치나...온갖 생각이 들데요.... 그리고 내가 오랫동안 쉬를 안 하고 있는걸 알고는 (소리가 안 나니깐...) 내가 이상한짓 하는줄 알고(자위라도 하는줄 알았나 봐요...ㅜㅜ) 거기서 아예 기다리고 있는거에요... 아...정말 쉬는 안 나오고 ... 그냥 나갈까 생각도 들고... 근데 그 사람이 옆칸으로 들어 오는거에요....그러더니 검은 구두 하나가 밑으로 들어 오면서 (헛! 깜짝이야...심장 벌렁 벌렁) 두번 탁탁 신호를 보내요.... 자기랑 뭐 하자는 신호인거 같아요....다행히....고도의 집중을 하던끝에 쉬가 쪼로록~ 나오기 시작하는데 .... 이 사람 한동안 반응이 없길래 전 속으로 "아 이사람 내가 이제 쉬를 누는거 눈치채고 이제 포기하는가 보다...." 싶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 잠잠한 시간에 작은 쪽지에다 먼가를 적어서 이번엔 손이 들어오더니 쪽지가 보이는 거에요.... 쪽지내용....이... 내가 해줄테니 거기서 그러고 있지말고 나와... 이렇게 적힌 쪽지를 흔들대요...ㅜㅜ 아...기도 막히고 화도나고 겁도나고.... 마침 쉬를 다 한상태고 옷도 다 입었어요.... 정말 화가 나갈래 그 쪽지를 흔들고 있는손을 콱!!!!!! 아주 세게 밟았어요... "크아아아아아악~~~~~~~~" 비명이 들리기가 무섭게 전 후다다다닥 도망 도망 도망 ~ 진짜 뒤도 안 보고 막 뛰어갔어요~ 아~ 무셔... 심장이 쿵땅 쿵땅 쿵땅.... 다행히...손이 지나치게 아파서 그랬는지....쫒아오지는 못하대요....(아마 부러졌을지도...) 탑골공원이나 그런 근처(노숙자 많은데)는 밤에...여성분들 정말 조심하시구요.... 남자 분들도 조심하세요....ㅜㅜ
남자를 노리는 변태도 다 있네요 무서웠어요
저희아버지 아뒤로 적습니다...
아...정말 치욕스럽습니다....이런...
종로 3가역 탑골공원 역 아실겁니다...(5호선)
거기에 할아버지 & 노숙자 & 알콜중독자...또는
할일없이 오락실에서 시간 때우는 할일 없는 아저씨등등
사회 소외계층 그곳에 참 많죠...-_-;;
제가 그 근처에 사무실이 있어서 그쪽으로 다닐때가 있거든요...
암튼 그쪽방향으로 나갔는데....화장실이 급한거에요
그래서 지하철에서 나가기 전에 화장실을 들어갔습니다.
대부분이 아저씨들이고 또 사람들은 왜 그리도 많은지 줄을 서서 기다리더군요
그리고 옆에 사람이 있으면 저는
소변기에서 쉬를 잘 못눠요...무슨 압박감 때문인지....
암튼 그래서 맨끝에 칸에
양변기 있는데로 들어가서 문 잠그고
쉬를 하려고 준비중인데...
누가 똑똑 노크를 하더군요....
전 몸을 틀어서 두번 노크를 해준뒤 다시 집중(?) 을 했죠....
근데 또 노크를 하는거에요...
못들었나...싶어서
좀 더 크게 노크를 딱딱 두번 해 주고 다시 집중......할라는데
또 노크를 하네요...먼가 낌새가 이상함을 느꼈어요...
돌아 보니 아저씨가 벽에 등을 기대고 서서 노크를 하는 모습이 보이는 거에요
왜 공중화장실 조금 벌어진 틈으로 보이잖아요...ㅜㅜ
아....진짜 안 그래도 신경쓰이면 쉬를 못 누는데
그 사람 그러고 서 있으니 정말 쉬 안나오대요....
암튼 빨리 일처리 끝내고 나가야 겠다 싶은데 그 사람 갈 생각 안하지
나가면 어떻게 도망치나...온갖 생각이 들데요....
그리고 내가 오랫동안 쉬를 안 하고 있는걸 알고는 (소리가 안 나니깐...)
내가 이상한짓 하는줄 알고(자위라도 하는줄 알았나 봐요...ㅜㅜ)
거기서 아예 기다리고 있는거에요...
아...정말 쉬는 안 나오고 ...
그냥 나갈까 생각도 들고...
근데 그 사람이 옆칸으로 들어 오는거에요....그러더니 검은 구두 하나가 밑으로 들어 오면서
(헛! 깜짝이야...심장 벌렁 벌렁)
두번 탁탁 신호를 보내요....
자기랑 뭐 하자는 신호인거 같아요....다행히....고도의 집중을 하던끝에 쉬가 쪼로록~ 나오기 시작하는데 .... 이 사람 한동안 반응이 없길래 전 속으로
"아 이사람 내가 이제 쉬를 누는거 눈치채고 이제 포기하는가 보다...." 싶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 잠잠한 시간에 작은 쪽지에다 먼가를 적어서
이번엔 손이 들어오더니 쪽지가 보이는 거에요....
쪽지내용....이... 내가 해줄테니 거기서 그러고 있지말고 나와...
이렇게 적힌 쪽지를 흔들대요...ㅜㅜ
아...기도 막히고 화도나고 겁도나고....
마침 쉬를 다 한상태고 옷도 다 입었어요....
정말 화가 나갈래
그 쪽지를 흔들고 있는손을 콱!!!!!! 아주 세게 밟았어요...
"크아아아아아악~~~~~~~~"
비명이 들리기가 무섭게
전 후다다다닥
도망 도망 도망 ~ 진짜 뒤도 안 보고 막 뛰어갔어요~ 아~ 무셔...
심장이 쿵땅 쿵땅 쿵땅....
다행히...손이 지나치게 아파서 그랬는지....쫒아오지는 못하대요....(아마 부러졌을지도...)
탑골공원이나 그런 근처(노숙자 많은데)는 밤에...여성분들 정말 조심하시구요....
남자 분들도 조심하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