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0개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5년동안의 연애... 동갑내기 둘다 한 성격해서 싸우면 끝장을 자주 봤지만... 구래두 좋다구 결혼까지 해버렸슴돠~ 생긴거답지않게 자상하고 요리두 잘하고... 한동안 좋았는데... 남편 직장문제땜에 가슴한편엔 무거운 짐이... 뚜렷한 직장이 없었슴돠~ 제가 직장을 다니기때문에 제가 버는돈으루 생활은 그럭저럭 괜찮았슴돠~ 친정이 걸어서 5~10분정도이기때문에 자주가서 먹구 반찬두 자주 갖다먹공... 시엄마두 갈때마다 반찬해서 주시고 차 보혐료랑 신랑 보험료두 내주시공... 저희 여태 10키로 쌀 3번사봤슴돠~ 금방이라두 재취업 할줄알았던 신랑이 얼마전까지 집에서 놀았슴돠~ 이리저리 알아보기두 하고 연락두 해봤는데 쉽지가 않았슴돠~ 신랑 자존심이 하늘을 뚫기때문에 자꾸 그문제루 얘기해서 싸우기두 싫구해서 신랑을 믿어서 가끔씩 정말 답답할때 한번씩 묻곤했는데... 그런 신랑이 직업학교 비스므리한데를 면접까지 보구 왔슴돠~ 금형설계라는데... 그게 엄청 복잡하구 어렵다는데... 울신랑 전공은 건축설계거든요~ 저번주에 면접보구 연락주면 월욜( 9/4 )부터 나오라구... 정식수업은 수욜 ( 9/6 )부터라구 했답니다... 면접두 잘보구... 기분두 좋다는 신랑말에 맘을 놓구 있었는데... 토욜까지 연락이 없었슴돠~ 기분전환겸 마눌님 헤어스퇄 체인지하구 집에와서 겜중인 신랑한테 연락왔냐구 물었더니 없었답니다...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져왔슴돠~ 뒤늦게 홈페이지가보구 전화두 해보구 했지만... 토욜이라서 연락이 안됐슴돠~ 주말동안 괜히 찝찝한 기분이 가슴 한켠에... 신랑두 말은안했지만... 분명 그랬을껍니다... 구래두 우리부부 주말에 할꺼 다하구 놀았슴돠~ 토욜날 간만에 삼겹살로 배터지게 외식해주거... 간만에 겜방가서 새벽2시까징 겜하거... 일욜날 늦잠 실컷자거... 신랑이 해준 오믈렛 배터지게 먹공... 영화 " 원탁의천사" 보공... 신랑 머리다듬공... 맛난 갈치조림먹공... 집에와서 부른배 진정시키거... 뒹구르면서 티뷔보다가 꿈나라루... ㅋ 서로 가슴한켠에 짐을두공... 너무나 자~알 주말을 보냈슴돠~ 아침에 출근하면서 신랑 배웅받으면서 늦게까지 잘까봐... 쩜이따가 학원으루 연락해보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찼지만... 참구 걍 왔슴돠~ 자꾸 챙겨주면 버릇되거... 알아서 잘 하것지...라는 생각에~ 출근해서 이것저것 하려는데 핸폰벨이 마구 울렸슴돠~ 울 신랑 벨소리였슴돠~ 잽싸게 가방에서 핸폰꺼내서 받았슴돠~ " 나 지금 나가는 길이야... 9시30분가지 오래... 면접보구 교육했는데 그때 교육받은사람들 합격된 사람들이래... 나 점심값 없는데 어케? " 캬캬캬~ 가슴속이 " 뻥 " 뚫리면서 입가에 저절루 미소가 지어졌슴돠~ 교육기간이 6개월밖에 안되서 짧은기간동안 많은걸 배워야되서 무척이나 힘들답니다... 시험두 장난아니거... 3D작업두 만만치 않고... 구래서 걱정은 좀 되지만... 울신랑 목소리가 밝슴돠~ 여태 믿어왔던만큼 계속 더 믿어보겠슴돠~ 신랑아~ 사랑해~
마음이 가벼워진 하루!
결혼한지 10개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5년동안의 연애...
동갑내기 둘다 한 성격해서 싸우면 끝장을 자주 봤지만...
구래두 좋다구 결혼까지 해버렸슴돠~
생긴거답지않게 자상하고 요리두 잘하고... 한동안 좋았는데...
남편 직장문제땜에 가슴한편엔 무거운 짐이...
뚜렷한 직장이 없었슴돠~
제가 직장을 다니기때문에 제가 버는돈으루 생활은 그럭저럭 괜찮았슴돠~
친정이 걸어서 5~10분정도이기때문에 자주가서 먹구
반찬두 자주 갖다먹공...
시엄마두 갈때마다 반찬해서 주시고 차 보혐료랑 신랑 보험료두 내주시공...
저희 여태 10키로 쌀 3번사봤슴돠~
금방이라두 재취업 할줄알았던 신랑이 얼마전까지 집에서
놀았슴돠~
이리저리 알아보기두 하고 연락두 해봤는데
쉽지가 않았슴돠~
신랑 자존심이 하늘을 뚫기때문에 자꾸 그문제루 얘기해서 싸우기두 싫구해서
신랑을 믿어서 가끔씩 정말 답답할때 한번씩 묻곤했는데...
그런 신랑이 직업학교 비스므리한데를 면접까지 보구 왔슴돠~
금형설계라는데... 그게 엄청 복잡하구 어렵다는데...
울신랑 전공은 건축설계거든요~
저번주에 면접보구 연락주면 월욜( 9/4 )부터 나오라구...
정식수업은 수욜 ( 9/6 )부터라구 했답니다...
면접두 잘보구... 기분두 좋다는 신랑말에 맘을 놓구 있었는데...
토욜까지 연락이 없었슴돠~
기분전환겸 마눌님 헤어스퇄 체인지하구 집에와서 겜중인 신랑한테
연락왔냐구 물었더니 없었답니다...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져왔슴돠~
뒤늦게 홈페이지가보구 전화두 해보구 했지만...
토욜이라서 연락이 안됐슴돠~
주말동안 괜히 찝찝한 기분이 가슴 한켠에...
신랑두 말은안했지만... 분명 그랬을껍니다...
구래두 우리부부 주말에 할꺼 다하구 놀았슴돠~
토욜날 간만에 삼겹살로 배터지게 외식해주거...
간만에 겜방가서 새벽2시까징 겜하거...
일욜날 늦잠 실컷자거...
신랑이 해준 오믈렛 배터지게 먹공...
영화 " 원탁의천사" 보공...
신랑 머리다듬공...
맛난 갈치조림먹공...
집에와서 부른배 진정시키거...
뒹구르면서 티뷔보다가 꿈나라루... ㅋ
서로 가슴한켠에 짐을두공...
너무나 자~알 주말을 보냈슴돠~
아침에 출근하면서 신랑 배웅받으면서 늦게까지 잘까봐...
쩜이따가 학원으루 연락해보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찼지만...
참구 걍 왔슴돠~
자꾸 챙겨주면 버릇되거... 알아서 잘 하것지...라는 생각에~
출근해서 이것저것 하려는데 핸폰벨이 마구 울렸슴돠~
울 신랑 벨소리였슴돠~
잽싸게 가방에서 핸폰꺼내서 받았슴돠~
" 나 지금 나가는 길이야... 9시30분가지 오래... 면접보구 교육했는데 그때 교육받은사람들
합격된 사람들이래... 나 점심값 없는데 어케? "
캬캬캬~
가슴속이 " 뻥 " 뚫리면서 입가에 저절루 미소가 지어졌슴돠~
교육기간이 6개월밖에 안되서 짧은기간동안 많은걸 배워야되서
무척이나 힘들답니다... 시험두 장난아니거... 3D작업두 만만치 않고...
구래서 걱정은 좀 되지만...
울신랑 목소리가 밝슴돠~
여태 믿어왔던만큼 계속 더 믿어보겠슴돠~
신랑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