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사랑의 감정을 찾게 되었는데....

고3..2006.09.04
조회107

안녕하세요 .. 

저는 성악을배우고있는 한 학생입니다 

제가 정말 거의 1년 만에 진짜사랑의 감정을..다시찾은거같은데......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제가 처음 사랑의 감정을 느낀건. 고1때엿습니다..

 

중학생때만해도 철이없엇던 저는 여자친구를 수시로 바꿔가며 사겻엇죠..

 

그런데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몇일뒤...딱!!하고. 첫눈에 ..  반한 여자가 한명잇엇습니다.

 

.. 그여자랑은 정말... 진짜.. 사랑을햇죠 ..

 

제가 너무좋아해서 정말.. 집착을안할라고해도 안할수가없엇습니다

 

....제가 그렇게집착하고~~ 하다하다..지쳐서 그만둿을땐.. 그친구가. 저를더 좋아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1년을 사귀엇는데.. 정말...  싫어진거도 아니고;; 사이가 나빠진거도아닌데;; 어쩌다보니..헤어졋습니다.. ..

 

제성격이  한번 재대로 헤어진 여자랑은 다시 못사귀는 성격이라...  다시 붙지는 못햇죠...

 

여기까지가 서론입니다..

 

... 그뒤로 1년동안은 정말.....제자신이 여자를하는거에 대해선 옳지 못햇습니다....

 

그냥 조금 괜찮게 보이면 만나서 술마시고.. 놀고 ... 방탕한 생활을 햇엇죠....(담배는 절대안핀답니다)

 

진짜.. 사랑하는법을 .. 잠시 잊었었습니다//

 

...흠.........그러던 어느 봄날....

 

3학년도되고 콩쿨도 좀 나가서 입상하면 좋겟다는생각에 

 

어떤한 콩쿠르에  나갓습니다..  예선때 100명가량왓엇는데..

 

....제가 예선을 치르고  가려는데...  어떤한 학생이 유난히 눈에 띄엇습니다...

 

갑자기 심장이 콩쾅콩쾅~!~!!!  ㅠㅠ

 

 바로  학교하고 이름을 알아냇엇죠..

 

XX예술고 학생 이더라구요 ㅋ  저는□□예술고 입니다.

 

  기쁜마음을~~ 안고~   집에와서 싸이월드에접속해서 87년생부터 90년생까지 ...검색을햇는데;;--

 

없는겁니다...두둥....(-┎);....(다모임. XX예고클럽  다음카페 등등..네이버지식인까지다검색...ㅠㅠ)

 

 

 

안타까운마음을.. 달래며... 몇개월을 보냇죠......흐..

 

그러던어느날...  XX예고 정기연주회가잇엇습니다..

 

저는 아무 생각도없이 친구랑  보러갔습니다.

 

그런데!!!!!!!!!!!!!!!

 

제 좌석 바로 뒤에 그녀가;; 친구들이랑 앉아잇더군요..

 

.하늘이 내리신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저는...공연이 끈나고...  콩쾅 콩쾅 거리는 마음을... 붙들고..

 

그녀에게로 가서.... .

 

" 저기.. 저....음....그러니까.. 콩쿨에서  봣었어요..."

 

"네?"

 

"아....  XXXXX콩쿨  나오셧죠?"

 

"네 맞아요 ^^"

 

" ^^*.....  저그때 뵙고 .. 찾아보려햇는데.. 안되더라구요..ㅜ"

 

"아... 저 싸이월드 탈퇴햇어요"

 

"아..그러시구나 ㅋ 아.. 흠... 저  연락 하고싶은데.. 방법없을까요? ^^.ㅋㅋ"

 

"아... 네?..음... (어쩌지하는눈초리)"

 

" 핸드폰 번호 하나만 알려주시면 좋겟는데....에.."

 

"아... 예... ㅋ 핸드폰은잇어요..ㅋ"

 

"번호좀 찍어주세요~~.."

 

"뚜두둑-뚝뚝뚝뚝-뚜두둑둑 .  여기잇어요.

 

" 감사합니다 ㅋ "~~

 

이렇게  헤어졋습니다..

 

이제부터 .......정말 제가 고민..고통... 답답... 우울...ㅜㅜㅜㅜ한 이유가 나옵니다...

 

문자를 할땐 정말 ...   이모티콘 이쁘게 붙여가면서  자기도 뭐많이 물어보고....합니다..

 

그런데.....  문자를보내면 적어도 30분이 지나야 답장을 볼수잇다는거...-_-;;;ㅋ

 

..... 문자한지 한 4~5일 됫습니다..

 

어제밤엔 제가  한방먹었엇죠....ㅠㅠ

 

 

" 저기잇자나...  나...... 너 얼굴이 기억안나 ㅠ....... ...너어떻게 생겻엇지?"

 

이러는 겁니다;;; ..흠...ㅋㅋ

 

나참..진짜 ㅋㅋ   웃겨웃겨 정말 ㅋ  장난 치는줄알앗는뎅 ㅠㅠ..

 

진짜래용..

 

 문자할때도 계속 늦게 오는거보면..

 

건망증? 내머릿속의 지우개? . 알츠하이머?

 

이런걸까요 ..  애가 정말 착하긴 착한데...흠...

 

예능쪽이라 고3이라서 문자하기 싫어하고 이런건아니에요./

 

흠...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오늘 제 싸이에들어와서  제얼굴 확인은 시켜줫습니다)

 

 

 

 네티즌 여러분들 여러분같으면 어떻게 행동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