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는 제가 많이 어려서 돌아가셨습니다. 그 후로 차차 나이를 먹어가면서 어렴풋이 저희 어머니 께서 절 지켜주고 계시단걸 몇 건의 사건으로 알수 있었죠. 오늘 ... 그 중에 하나 써볼까 해요 . . . . . . 무서운 이야기도 아니고 별 신기한 것도 없지만........ .... 기왕이면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같이 저희 엄마 명복도 빌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 아마도 제가 대학교 2학년 겨울이었을 겁니다. 워낙에 추위를 많이 타는지라 보일러는 기름값 아깝다고 세게 못틀고 대신 침대옆에다가 가스스토브를 ( 그 ... 가스통 조그만거 들어있고 점화버튼 누르면 띠이~~함서 소리가 나다가 불 딱 붙는 .... 그 거 이름이 스토브 맞죠? 틀렷음 챙피해서 어케요 ~~~~~~~~~)...........................암튼 ~~~ㅋㅋ 틀어놓고 ' 추우니까 쫌만 더 쬐다가 끄자 ..... ' ' 조금만 더~~~~~~~~~~~~~~~~~~~~~' 이러는 사이 그만 ..... 잠이 들어버린 겁니다. 얼마나 잤을까... 누군가 제 이름을 자꾸 부르더라구요. . . . . 그러면서 정말이지 한없이 따듯하고 부드러운 손길로 제 머리를 연신 쓰다듬는 느낌이 났습니다. " 00 아 . 얼른 일어나야지. 00 아 . 더 자면 큰일난다. 어서 일어나." 비몽사몽 간에 눈을 떳는데 엄마가 서계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덮고 있던 이불 발 쪽 으로 불이 붙어서 활활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이미 이불 반은 타고 있었고 조금만 늦었더라도 큰일날뻔 한겁니다. 부랴부랴 불 끄고 나서 정신을 차리고서야 집안엔 저 혼자 뿐이었고 저를 불러 깨워줄 사람은 없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불이 나서 사람을 깨우는데 막 흔들어 깨웠음 깨웠지 머리를 쓰다듬진 않을테지요? ? ? 다시한번 엄마께 ~~ 살아계시면서도 지금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돌아가신 엄마께서 절 구해주셨어요.
저희 어머니는 제가 많이 어려서 돌아가셨습니다.
그 후로 차차 나이를 먹어가면서 어렴풋이
저희 어머니 께서 절 지켜주고 계시단걸 몇 건의 사건으로 알수 있었죠.
오늘 ... 그 중에 하나 써볼까 해요 . . . . . . 무서운 이야기도 아니고 별 신기한 것도 없지만........
.... 기왕이면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같이 저희 엄마 명복도 빌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
아마도 제가 대학교 2학년 겨울이었을 겁니다. 워낙에 추위를 많이 타는지라
보일러는 기름값 아깝다고 세게 못틀고 대신 침대옆에다가 가스스토브를 ( 그 ... 가스통 조그만거
들어있고 점화버튼 누르면 띠이~~함서 소리가 나다가 불 딱 붙는 .... 그 거 이름이 스토브 맞죠?
틀렷음 챙피해서 어케요 ~~~~~~~~~
)...........................암튼 ~~~ㅋㅋ
틀어놓고 ' 추우니까 쫌만 더 쬐다가 끄자 ..... ' ' 조금만 더~~~~~~~~~~~~~~~~~~~~~'
이러는 사이 그만 ..... 잠이 들어버린 겁니다. 얼마나 잤을까... 누군가 제 이름을 자꾸
부르더라구요. . . . . 그러면서 정말이지 한없이 따듯하고 부드러운 손길로 제 머리를
연신 쓰다듬는 느낌이 났습니다. " 00 아 . 얼른 일어나야지. 00 아 . 더 자면 큰일난다. 어서 일어나."
비몽사몽 간에 눈을 떳는데 엄마가 서계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덮고 있던 이불 발 쪽 으로 불이
붙어서 활활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이미 이불 반은 타고 있었고 조금만 늦었더라도
큰일날뻔 한겁니다. 부랴부랴 불 끄고 나서 정신을 차리고서야 집안엔 저 혼자 뿐이었고
저를 불러 깨워줄 사람은 없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불이 나서 사람을 깨우는데 막 흔들어
깨웠음 깨웠지 머리를 쓰다듬진 않을테지요? ? ?
다시한번 엄마께 ~~ 살아계시면서도 지금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