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4살,,남친은 27 이고 사귄지는 500 일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얼마전 둘이 로또 얘기를 했죠.. 나 왈 : 오빠야..빨리 로또나 당첨되서 나좀 데꾸가 ㅎㅎㅎㅎㅎㅎㅎ" 남친왈: (장난섞인 말투도 아닌 진심어린 말투로)야..잘 생각해봐라..너 같으면 일확천금이 생겼는데 널 만나고 있겠니;;" 나 왈: ........................................................... 이 일로 엄청 싸웠뜨랬죠..완전 재수 백만탱이 없습니다. ----------------------------------------------------------------------------------- 엊그젠 일요일이 제 생일이었습니다..새벽 12시에 축하한다는 문자 하나 보내더군요.. 생일이라 제 친구랑 셋이서 제부도 가기로 했죠..근데 만나서는 축하한단말 한마디도 안하고 대뜸 제부도 가는 길에 남친왈: 니 핸드폰 사러 가자 나 왈:갑자기 핸폰은 왜? 남친:니꺼 맨날 고장나고 그러자너..선물해주게.. 나왈: 모야..나 전화국 폰이라 전화국에서 밖에 못 사는거 알면서 지금 무슨 폰을 사러가;;일욜이자나 남친왈: 아..맞다..그럼 다음주에 가자..싼걸로 사고..전화국 무이자 2,3개월 되냐? 나 왈:...................................................(완전 부담....) 선물을 해 주려거든 기분좋게 해주던가..무이자??아오 진짜..님들 같으면 부담스러워서 받겄습니까?? 제가 겪어봐서 아는데..말만 저렇게 하고 ..한번도 약속 지키는 꼴을 못봤습니다.. ---------------------------------------------------------------------------------- 제 생일날이야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제부도 도착~~24살 인생에 갯벌에서 바닷가재도 캐면서 셋이 즐건 하루를 보내고.. 흙묻은 발 씻기 위해 셋이 수돗가로 향했죠..사람들이 많아서 한참 기다려야 하는 상황;; 남친:오빠 담배좀 필란다..내 손 흙 잔뜩 묻었으니까 니 가방에서 담배좀 꺼내줘 담배 꺼내주고 나니 발밑에 벌레가!!!화들짝 놀래서 남친에게서 다섯발짝 정도 멀리가서 서있드랬죠..제 친구와 남친이 가까운 거리에 있더군요.. 남친:어 라이타가 어딨지??바지주머니에 있나보다~ 아쒸 손에 흙묻었는데ㅡㅡ 님 남친이 이런 경우라면 당연히 누구한테 라이타는 꺼내 달라고 하겠습니까??????? 남친왈: (바로 옆에있는 제 친구를 부르며)xx 야,. 주머니에 라이타좀 꺼내주라~ 그러자 제 친구도 눈치없이 손을 쑥 집어넣어서 꺼내주더군요...이런 ㅆ ㅜ ㅣ 팍!!!!!!!!!!!!! 친구도 있고해서..나중에 싸우려고 걍 넘어갔죠.. ---------------------------------------------------------------------------- 슬슬 배가 고프더군요...전 남친이 머 먹고 싶냐고 물어볼 줄 알았죠..제 친구까지 갔는데 맛있는거라도 사 줄줄 알았습니다.. 일단은 조개구이랑 칼국수 파는 식당을 들어갔죠.. 남친왈: (메뉴판 보며..)칼국수 3개 시킬까? 나 왈:어....그...그럴까?? 암만 생각해도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지도 않고..내 생일이고 친구까지 있는데 케잌에 불은 못 붙여줄 망정..고작 칼국수?? 나 왈: 오빠..나 조개구이 싶어.. 남친왈: 벌써 칼국수 시켰자너..그리고 나 오늘 돈도 안찾아왔는데.. 나 왈: 아 그럼 저기 수협에서 찾아오면 되자나!!!!!!!!!! 결국 조개구이랑 칼국수 먹었습니다..남친은 운전해야 해서 친구랑 저랑 쏘주 3병까고..한참 분위기 무르익을때.. 남친 친구중에 6살 연하의 여자친구랑 동거하는 상민이란 친구가 있습니다 남친: ㅇㅑ 어제 우리 상민(남친의 친구)이네 갔었자나..진희(상민오빠의 여친)가 워낙 겁이많잖냐 나 :어 근데 왜 ? 남친왈: 우리 놀고 나올때 상민이도 야근이라 진희만 남겨두고 밤에 출근했자너.. 나: 어 근데 왜!!!! 남친왈: 진희 별로 안무서워 하는거 같더라?무서워 하면..걔를 침대에서 재우고 내가 밑에서 잘라 그랬는데.. 나: ,,,,,,,,,,,,,,,,,,,,,,,,,,,,,,,,,,,,,,,,,,,,,,,,,,,,,,,,,,,,,,,,,,,,,,,,,,,,,,,,,,,,,,,,,,,,,,,,,,,,,,,,,,,,,,, 세상 천지 여자분들..남친이 이런말 하면 가만 냅두겠습니까?? 마지막에 침대에서 재운다는말..완전 쑈킹해서 저희가 헤어진게 이게 결정타였죠.. 제가 이런 일들로 따지고 들면 또 껀수 하냐 잡았냐면서 그만좀 하랍니다.. 세상에..대체 누가 잘못을 해 놓고 머라는건지.. 그래서..이참에 완전히 끝내려고 맘 단단히 먹고 헤어지자고 말했죠.. 자기딴엔 잘못했다 어쨌다..다시 생각해봐라 하는데 여자친구 절대 배려하지 않고 말하는것,,, 아무 생각없이 말하는게 너무 싫어서 고민중입니다..받아주면 안되겠죠?
남친이 정내미 떨어지게 하는 행동들(길어도 읽어주세요)
전 24살,,남친은 27 이고 사귄지는 500 일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얼마전 둘이 로또 얘기를 했죠..
나 왈 : 오빠야..빨리 로또나 당첨되서 나좀 데꾸가 ㅎㅎㅎㅎㅎㅎㅎ"
남친왈: (장난섞인 말투도 아닌 진심어린 말투로)야..잘 생각해봐라..너 같으면 일확천금이 생겼는데 널 만나고 있겠니;;"
나 왈: ...........................................................
이 일로 엄청 싸웠뜨랬죠..완전 재수 백만탱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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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젠 일요일이 제 생일이었습니다..새벽 12시에 축하한다는 문자 하나 보내더군요..
생일이라 제 친구랑 셋이서 제부도 가기로 했죠..근데 만나서는 축하한단말 한마디도 안하고 대뜸 제부도 가는 길에
남친왈: 니 핸드폰 사러 가자
나 왈:갑자기 핸폰은 왜?
남친:니꺼 맨날 고장나고 그러자너..선물해주게..
나왈: 모야..나 전화국 폰이라 전화국에서 밖에 못 사는거 알면서 지금 무슨 폰을 사러가;;일욜이자나
남친왈: 아..맞다..그럼 다음주에 가자..싼걸로 사고..전화국 무이자 2,3개월 되냐?
나 왈:...................................................(완전 부담....)
선물을 해 주려거든 기분좋게 해주던가..무이자??아오 진짜..님들 같으면 부담스러워서 받겄습니까??
제가 겪어봐서 아는데..말만 저렇게 하고 ..한번도 약속 지키는 꼴을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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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일날이야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제부도 도착~~24살 인생에 갯벌에서 바닷가재도 캐면서 셋이 즐건 하루를 보내고..
흙묻은 발 씻기 위해 셋이 수돗가로 향했죠..사람들이 많아서 한참 기다려야 하는 상황;;
남친:오빠 담배좀 필란다..내 손 흙 잔뜩 묻었으니까 니 가방에서 담배좀 꺼내줘
담배 꺼내주고 나니 발밑에 벌레가!!!화들짝 놀래서 남친에게서 다섯발짝 정도 멀리가서 서있드랬죠..제 친구와 남친이 가까운 거리에 있더군요..
남친:어 라이타가 어딨지??바지주머니에 있나보다~ 아쒸 손에 흙묻었는데ㅡㅡ
님 남친이 이런 경우라면 당연히 누구한테 라이타는 꺼내 달라고 하겠습니까???????
남친왈: (바로 옆에있는 제 친구를 부르며)xx 야,. 주머니에 라이타좀 꺼내주라~
그러자 제 친구도 눈치없이 손을 쑥 집어넣어서 꺼내주더군요...이런 ㅆ ㅜ ㅣ 팍!!!!!!!!!!!!!
친구도 있고해서..나중에 싸우려고 걍 넘어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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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배가 고프더군요...전 남친이 머 먹고 싶냐고 물어볼 줄 알았죠..제 친구까지 갔는데
맛있는거라도 사 줄줄 알았습니다.. 일단은 조개구이랑 칼국수 파는 식당을 들어갔죠..
남친왈: (메뉴판 보며..)칼국수 3개 시킬까?
나 왈:어....그...그럴까??
암만 생각해도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지도 않고..내 생일이고 친구까지 있는데 케잌에 불은 못 붙여줄 망정..고작 칼국수??
나 왈: 오빠..나 조개구이 싶어..
남친왈: 벌써 칼국수 시켰자너..그리고 나 오늘 돈도 안찾아왔는데..
나 왈: 아 그럼 저기 수협에서 찾아오면 되자나!!!!!!!!!!
결국 조개구이랑 칼국수 먹었습니다..남친은 운전해야 해서 친구랑 저랑 쏘주 3병까고..한참 분위기 무르익을때..
남친 친구중에 6살 연하의 여자친구랑 동거하는 상민이란 친구가 있습니다
남친: ㅇㅑ 어제 우리 상민(남친의 친구)이네 갔었자나..진희(상민오빠의 여친)가 워낙 겁이많잖냐
나 :어 근데 왜 ?
남친왈: 우리 놀고 나올때 상민이도 야근이라 진희만 남겨두고 밤에 출근했자너..
나: 어 근데 왜!!!!
남친왈: 진희 별로 안무서워 하는거 같더라?무서워 하면..걔를 침대에서 재우고 내가 밑에서 잘라 그랬는데..
나: ,,,,,,,,,,,,,,,,,,,,,,,,,,,,,,,,,,,,,,,,,,,,,,,,,,,,,,,,,,,,,,,,,,,,,,,,,,,,,,,,,,,,,,,,,,,,,,,,,,,,,,,,,,,,,,,
세상 천지 여자분들..남친이 이런말 하면 가만 냅두겠습니까??
마지막에 침대에서 재운다는말..완전 쑈킹해서 저희가 헤어진게 이게 결정타였죠..
제가 이런 일들로 따지고 들면 또 껀수 하냐 잡았냐면서 그만좀 하랍니다..
세상에..대체 누가 잘못을 해 놓고 머라는건지..
그래서..이참에 완전히 끝내려고 맘 단단히 먹고 헤어지자고 말했죠..
자기딴엔 잘못했다 어쨌다..다시 생각해봐라 하는데 여자친구 절대 배려하지 않고 말하는것,,,
아무 생각없이 말하는게 너무 싫어서 고민중입니다..받아주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