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놈의 변비...

나는야~~2006.09.06
조회216

전 지금 임신중입니다.

얼마전에 알았죠.

당최 속이 미슥거려서 먹을수가 있어야죠.

다행이 첫아이때의 경험이 있어..

테스트를 해봤고. 두줄이 나와서 병원갔더니 6주 정도 됐답니다.

처음에는 과일만.. 잔뜩 먹었죠.

당분을 먹으면 속이 좀 가라앉기에.

그랬더니 너무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겁니다.

시도때도 없이 그분이 연락을 해오시더군요.

하지만.. 저번주 중후반부터..

저 변비 임다.

당최 화장실가서 그분을 부르려 해도 응답은 커녕 코방귀도 안뀝니다.

어제 신랑 샤워하는데 들어가서..

"오빠 나 변비야.. 일주일 됐어"

그랬더니.. 신랑 웃으면서 하는 소리

"내가 변비도 아닌데.. 나랑은 상관 없자나."

그러면서.. 메롱~~ 하더군요...

저. 신랑 벗고 있는데... 찬물 끼얹을 뻔했죠.. 아님.. 문 활짝 열어 놓을라구요 했죠..

간신히 참았슴다.

아이 가지면.. 이게 문제 더라구요.. 변비가 온다는거....

빨리 입덧도 끝나고.. 변비도 나아졌으면 합니다..

... 덧붙여서..

언니 부부가 1년째 아이가 없어요...

빨리 아이가 생겨서. 저도 조카가 생겼으면 합니다.

형부가 말은 안해도. 은근히 부러운 눈치예요... 언니,, 형부,, 태몽은 내가 꿔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