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지낸지는 1년쯤 되는데 사귀기 시작한 지는 5개월쯤 되어가네요.. 저 25이구 오빠 26... 성격 좋구 그리고 잘생기기도 하구..ㅡㅡ;; 그래서 제가 먼저 고백했구요.. 오빠 아주 흔쾌히 승락 하더라구요~ 그래서 5개월전에 사귀기 시작했는데요. 그냥 알고 지냈을 사이에는 싫은 소리 안하구 거의 받아주는(?) 식이였는데요, 사귀시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말투 고치라고 하고 말좀 이쁘게 하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저 말 함부러 하지 않거든요. (저 또한 말 함부러 하는거 안좋아해서리..) 제가 친구들 만나서 이야기하다 늦어지기라도 하면 오빠에게 바로 연락와서 "빨리 집에 들어가라" 그러면 "싫어~오랜만에 만났단 말야" 이렇게 얘기하면 오빠왈 "말 좀 이쁘게 해." 이럽니다. 말좀 이쁘게 하라는 말 요즘들어 일주일에 두세번쯤??하는것 같습니다. 사귀기 전에는 이런말 안했는데...ㅠ.ㅠ 그리고 가끔 제가 문자로 '오빠 밥은 먹었삼? 밥은 먹고 일하는 거삼?' 이러면 '너 삼 체 누구한테 배웠어? 나 그거 잼있는지 몰겠더라' 이렇게 답문 옵니다.ㅠ.ㅠ 저도 이런말 많이 하진 않지만 나름 애교 부릴려고 한건데 이렇게 면박(?)받습니다. 오빠가 개를 좋아해서 시베리안 허스키에다가 진돗개, 그리고 티컵강아지(뭐라 하더만..ㅡㅡ;) 이렇게 3마리 집에서 혼자 기릅니다. 오빠의 부모님은 오빠 할아버지, 할머니 계시는 시골에 내려가셔서 농사 지으시고, 남동생은 군대가서 도시에 있는 마당딸린 집(전원주택 비스꾸미한..ㅋ)에서 혼자 생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오빠 집에 놀러가면 큰 개 두마리가 짖어댑니다. 저 어렸을때 개에게 다리 물려 개에 대한 추억 좋지않습니다. 그리 좋아하는 것도 아니구~ 그래도 오빠가 키우는 개이기도 하고, 혐오할 정도는 아니여서 가끔 같이 개 목욕도 시켜줍니다. 하루는 오빠 개(막두(진돗개)-막걸리와 두부의 앞자를 따서 지었다고 함..ㅡㅡ)가 목욕 하다 말고 뛰쳐나가 저 그녀석 잡으로 다니다가 세숫대야에 목욕세재 뿌려놓은거에 발 빠지고 그것때문에 미끄러져서 그 자리에서 넘어지고 완전 개판이었습니다. 결국은 제가 못 잡으니까 오빠가 나서서 잡긴 했는데 전 어찌나 화가 나던지.. 개 목욕시키고 데이트 하려고 나름 옷도 갖춰입고 왔었는데 옷 다버리고 단정하게 묶었던 머리는 다 풀어 해쳐지고..ㅠㅠ 제 모습을 보던 오빠.. 배꼽 도망갈 정도로 웃고..ㅡㅡ; 저 화가 나서 괜히 개들한테 뭐라고 했습니다. '강아지(puppy) 새끼들 말 정말 안듣네~!!' 이러니 오빠 바로 웃음 그치면서 '뭐라구?' 라며 묻더군요. 저 정말 우리 나라 말로 개 라고 안하고 강아지라고 했거등요...ㅠ.ㅠ 개라고 하면 욕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강아지 새끼라고 분명 말했습니다. 오빠가 조용히 제 이름 석자 정확히 집어가며 부릅니다. 'OOO. 앞으로 그렇게 말 하지마, 말 이쁘게 하라고 했잖아. 나 네 입에서 그런말 나오는거 싫다.' 이럽니다..ㅠ.ㅠ 그래서 오빠가 좋아하는 개한테 그래서 그런거냐고 물어보니 그게 아니라 제가 말을 안 예쁘게 했다고 하는 말이랍니다. 사귀기 전엔 내가 뭐라 해도 제재같은거 하지 않다가 사귀니까 제가 말 쓰는것에 자꾸 뭐라고 하는 남친의 태도가 어떤가요? 오빠가 그러는 것에 대해서 싫지는 않지만, 갑자기 말투 고치고, 말 좀 이쁘게 하라는 오빠의 바뀐 태도가 궁금합니다.. 그렇다고 오빠가 엄격한 집안에서 태어난건 아니거든요~ 자유 분방한 분위기에서 자라났고, 오빠가 하는 행동도 그리 엄격하지 않는데요, 그렇담 제가 말을 함부러 하는 걸까요??
말 좀 이쁘게 하라는 남친
알고지낸지는 1년쯤 되는데 사귀기 시작한 지는 5개월쯤 되어가네요..
저 25이구 오빠 26...
성격 좋구 그리고 잘생기기도 하구..ㅡㅡ;; 그래서 제가 먼저 고백했구요..
오빠 아주 흔쾌히 승락 하더라구요~
그래서 5개월전에 사귀기 시작했는데요. 그냥 알고 지냈을 사이에는 싫은 소리 안하구 거의 받아주는(?) 식이였는데요, 사귀시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말투 고치라고 하고 말좀 이쁘게 하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저 말 함부러 하지 않거든요. (저 또한 말 함부러 하는거 안좋아해서리..)
제가 친구들 만나서 이야기하다 늦어지기라도 하면 오빠에게 바로 연락와서
"빨리 집에 들어가라" 그러면 "싫어~오랜만에 만났단 말야" 이렇게 얘기하면
오빠왈 "말 좀 이쁘게 해." 이럽니다.
말좀 이쁘게 하라는 말 요즘들어 일주일에 두세번쯤??하는것 같습니다.
사귀기 전에는 이런말 안했는데...ㅠ.ㅠ
그리고 가끔 제가 문자로 '오빠 밥은 먹었삼? 밥은 먹고 일하는 거삼?' 이러면
'너 삼 체 누구한테 배웠어? 나 그거 잼있는지 몰겠더라' 이렇게 답문 옵니다.ㅠ.ㅠ
저도 이런말 많이 하진 않지만 나름 애교 부릴려고 한건데 이렇게 면박(?)받습니다.
오빠가 개를 좋아해서 시베리안 허스키에다가 진돗개, 그리고 티컵강아지(뭐라 하더만..ㅡㅡ;)
이렇게 3마리 집에서 혼자 기릅니다.
오빠의 부모님은 오빠 할아버지, 할머니 계시는 시골에 내려가셔서 농사 지으시고, 남동생은 군대가서
도시에 있는 마당딸린 집(전원주택 비스꾸미한..ㅋ)에서 혼자 생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오빠 집에 놀러가면 큰 개 두마리가 짖어댑니다.
저 어렸을때 개에게 다리 물려 개에 대한 추억 좋지않습니다. 그리 좋아하는 것도 아니구~
그래도 오빠가 키우는 개이기도 하고, 혐오할 정도는 아니여서 가끔 같이 개 목욕도 시켜줍니다.
하루는 오빠 개(막두(진돗개)-막걸리와 두부의 앞자를 따서 지었다고 함..ㅡㅡ)가 목욕 하다 말고
뛰쳐나가 저 그녀석 잡으로 다니다가 세숫대야에 목욕세재 뿌려놓은거에 발 빠지고
그것때문에 미끄러져서 그 자리에서 넘어지고 완전 개판이었습니다.
결국은 제가 못 잡으니까 오빠가 나서서 잡긴 했는데 전 어찌나 화가 나던지..
개 목욕시키고 데이트 하려고 나름 옷도 갖춰입고 왔었는데 옷 다버리고 단정하게 묶었던 머리는
다 풀어 해쳐지고..ㅠㅠ 제 모습을 보던 오빠.. 배꼽 도망갈 정도로 웃고..ㅡㅡ;
저 화가 나서 괜히 개들한테 뭐라고 했습니다.
'강아지(puppy) 새끼들 말 정말 안듣네~!!' 이러니 오빠 바로 웃음 그치면서
'뭐라구?' 라며 묻더군요.
저 정말 우리 나라 말로 개 라고 안하고 강아지라고 했거등요...ㅠ.ㅠ
개라고 하면 욕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강아지 새끼라고 분명 말했습니다.
오빠가 조용히 제 이름 석자 정확히 집어가며 부릅니다.
'OOO. 앞으로 그렇게 말 하지마, 말 이쁘게 하라고 했잖아. 나 네 입에서 그런말 나오는거 싫다.'
이럽니다..ㅠ.ㅠ
그래서 오빠가 좋아하는 개한테 그래서 그런거냐고 물어보니 그게 아니라 제가 말을 안 예쁘게 했다고 하는 말이랍니다.
사귀기 전엔 내가 뭐라 해도 제재같은거 하지 않다가 사귀니까 제가 말 쓰는것에 자꾸 뭐라고 하는 남친의 태도가 어떤가요?
오빠가 그러는 것에 대해서 싫지는 않지만, 갑자기 말투 고치고, 말 좀 이쁘게 하라는 오빠의 바뀐 태도가 궁금합니다..
그렇다고 오빠가 엄격한 집안에서 태어난건 아니거든요~
자유 분방한 분위기에서 자라났고, 오빠가 하는 행동도 그리 엄격하지 않는데요,
그렇담 제가 말을 함부러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