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된 성경에 대한 부족하지만 보탬설명

박은영2006.09.07
조회241

기독교를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 교독기님께서 예로 드신 말씀에 대해서

글자 그대로 보고 오해하실것 같아

제가 짧은 지식이나마 부연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마태복음 10:35 ~37>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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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래의 말씀들을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열 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예수께서 이 열 둘을 내어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가지지 말고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군이 저 먹을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니라 아무 성이나 촌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사람들을 삼가라 저희가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저희 회당에서 채찍질 하리라 또 너희가 나를 인하여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저희와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를 넘겨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치 말라 그 때에 무슨 말할 것을 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데 내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동네에서 너희를 핍박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그런즉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으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0장 1절에서 42절 말씀>

성경은 어느 한구절만 가지고 그뜻을 해석하려 한다면 엄청난 오류를 범하게됩니다.

그 시대의 상황도 살펴봐야하고 앞뒤의 상황도  살펴봐야하죠..

교독기 님께서 예로 드신 마태복음 10장은 이제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이방으로 가서 전도를

하라고 명하시는 대목입니다.

전도를 하면서 고난을 받을것에 대한 말씀이 구체적으로 나와있는 대목이죠.

예수님께서는 고난이 친족들로 부터 강하게 올 것임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형제가 형제를 죽음에 넘겨줄 것이다' (21절). 이 때문에 사람이 자기 아버지와 불화하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본능적인 애정과 자식으로서의 의무로 다툼이 일어나 딸이 믿는 어머니를 대적하게 될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대적하게 된다고 할지라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마땅히 그의 동역자가 되어야 할 가족들이 그가 기독교를 신봉하다는 것, 특히 기독교가 핍박을 받게 될 때에도 여전히 기독교를 고수한다는 것 때문에 그에 대해 몹시 분을 내며, 그를 대적하는 핍박자들과 결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에서 원수는 마귀(악한영)를 의미합니다. 여기서 사도들을 핍박하는 가족들이 원수라 함은

그 믿지 않는 자들에게 있는 마귀의 영과 원수가 됨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즉 영과 영의 원수됨입니다. 마귀의 목적은 우리를 망하게 하는것이기에 가족들간에 다툼이 있을때에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우리들의 마음을 더 화나게 하고 극도로 흥분하게 하여 분열이 일어나게 합니다. 

만일 교독기님의 여동생이있다고 치고 그분께서 하나님을 전도한다고 지하철역이나 길거리에서

노방전도를 하고 다니신다고 하시면 교독기님께서 그 여동생을 가만히 두실까요..?

어떻게 해서라도 말릴것이고 그 여동생분은 또 어떻게 해서라도 교독기님을 설득하려 들겠죠?

여기서 당연히 다툼이 일것이고 서로 미워하게 될지도 모르죠.. 이런 상황을 예수님께서 함축적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37절).

 

자녀는 자기 부모를 사랑해야 하고 부모는 자기 자녀를 사랑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부모나 자식은 믿지 않는 부모나 자식을 말하며 하나님보다 믿지 않는 부모나자식을 더 사랑해서 그들로 인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면 안된다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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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9:29>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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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을 이해하자면 먼저 아래의 말씀들을 봐야합니다.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찐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제자들이 듣고 심히 놀라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마태복음 19장 16절에서 29절 말씀>
부자청년이 예수님께 와서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느냐고 묻고 예수님께서는 가진 모든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고 하지요.. 부자청년은 그러지 못해 근심하여 돌아갑니다.

예수님께서 집이나 형제나 전토를 버리라는 것은 그것을 진짜 다 갖다 버리라는게 아니라

자신에게 그렇게 소중한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쫓을수 있는 믿음을 가지라는 겁니다.

그런 믿음이 있어야 예수님께서 지키라 하신 모든 계명을 지키며 그래야만 영생을 상속받을수

있으니까요...

 

성경은 함축적으로 쓰인 글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러는 해석하는 자마다 의견이 달라서

문제가 생기기도 하지요..

그리고 우리나라 성경은 번역된 것이기에 더더욱 글자 그대로 봤을때 오해의 소지가 많습니다.

 

성경에서는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가르칩니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에베소서 6:1-3)

 

하나님께서는 부모에게 불효하고 하나님만 열심히 섬기는 자에게 절대 복 안주십니다.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저희 아버지는 계속되는 놀음으로 가정을 돌보지 않으셨던 분입니다.

여기저기 빚을 지고 학업까지 중단해야 할 위기가 올 정도로 가정 형편이어려워서

저는  아버지를 미워했었습니다. 물론 교회를 다니면서 말이죠..

그러던 어느날 기도중에 하나님께서는 그게 죄임을 깨닳게 해주셨고 저는 부모님을

존경하지 못하고 미워했던것을 하나님께 회개 하고 아버지께도 미워했었노라고 죄송하다고

무릎꿇고 빌었습니다.  그 이후로저는 아버지와의 관계를 회복할수 있었고 지금은

그런 아버지라도 제 곁에 계심에 감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라면 아마 아버지를 평생 미워하며 남남처럼 지냈을지도 모릅니다.

위의 말씀만 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에

부족한 지식으로나마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