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는 이들의 심리상태를 가리켜 "자신의 상태나 욕구를 알리고자 하는 과시욕과 사람들의 반응을 끊임 없이 확인하고 싶어하는 광음증의 발현"이라며 "이러한 욕구가 좌절되면 익명성에서 오는 분노로 인해 더욱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또한 곽교수의 말에 따르면 악플러의 유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고 한다.
◆ 1. 겁 많은 패배자형
만성적인 욕구좌절로 열등감과 분노에 휩싸여 있는 패배자의 형태이다. 이들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긍정적인 성취를 경험한 적이 드물고 깊이 있는 인간관계도 없는 사람이다.
이들은 불공정한 사회에서 오랫동안 부당한 대접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피해의식 때문에 온라인 상에서는 사소한 자극에서 흥분하지만 현실에서는 저항하지 못한다. 따라서 온라인을 통해 남을 비방하고 비방한 상대방이 크게 흥분할수록 만족감을 느낀다.
특히 더 높은 위치에 있는 자를 공격하면 그 자 만큼 자신의 위치 역시 높아진다고 착각한다.
◆ 2. 자아혼란형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에 자신의 가치를 지나치게 결부시킨다. 게임에서의 예를 들자면 자신 뿐만 아니라 자신과 친한 사람, 그리고 자신이 속하거나 좋다고 생각하는 혈맹이 무조건 옳다고 여기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또는 혈맹에 위해가 되는 대상이 있다면 그 것을 비방하는 행동을 퍼붓게 된다.
◆ 3. 독선가형
자신의 생각과 가치만이 옳다고 여기는 배타적인 독선가이다. 이들은 자신의 생각과 가치가 다른 사람들을 경멸하며 헐뜯는다. 선과 악을 구분하지 않고 자신의 행동을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며 이에 반하는 행위를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자신과 반대되는 입장을 가진 자는 설득을 통한 공존의 대상이 아닌 말살과 타도의 대상일 뿐이다. 딱히 이유도 없는데 특정 인물이나 혈맹을 비난하는 이들이 바로 그것이다.
■ 언플러, 목적을 가진 악플러
우리는 최종목적을 가진 악플러를 '언플러(言論 Player)'라고 칭한다. 자신이나 자신이 속한 혈맹, 호감을 가지고 있는 자나 혈맹을 불특정 다수가 정당하게 보게끔 유도하는 자들을 말하는 것이다.
게임내 자유 게시판을 보면 특정 혈맹에 관련된 비난성 게시물이나 덧글을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언플러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들의 활동 성향을 정리한다면 아래와 같다.
◆ 1. 주활동 무대는 자유 게시판
이들은 현실에서의 자신을 감출 수 있는 곳에서 활동한다. 게임내 자유 게시판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무대가 된다. 익명성이 보장되며, 비방에 대한 조치 규정이 없고, 게임중 언제든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유 게시판은 명칭 그대로 아무런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이다. 정보, 하소연, 비난, 유머, 질문, 안부 등 필요에 따라 혹은 심심함을 달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이들이 자유 게시판을 이용하고 있으며 쉽게 접함에 따라 언플러 역시 이 공간에서 활동하게 되는 것이다.
◆ 2. 언플용 캐릭터는 필수
레벨 10의 캐릭터를 다수 준비한다. 현재 접속중인 캐릭터와 동일한 계정에 묶여 있다 하더라도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접속중이지 않은 캐릭터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을 이용해 다수의 인원이 자신의 의견에 동조하는 것처럼 꾸민다.
◆ 3. 자신이 작성한 게시물 모니터링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 게시물이나 덧글을 단 게시물을 유심히 살핀다. 누군가 자신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가진 자가 있다면 그에 따른 반대 입장을 적는다. 마지막을 덧글을 단 자가 이기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끊임 없는 반격을 준비한다.
◆ 4. 아군 육성
지금까지 살펴본 악플러적 성향을 가지고 행동하는 자에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동조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언플용 캐릭터가 아닌 경우이다.
언플러는 자신의 주장을 여러 사람이 공감토록 하는 준비를 한다. 자유 게시판을 통해 많은 이들과 안부 인사를 하며 친하게 지내다 결정적인 순간에 이용하는 것이다.
자신이 자유 게시판을 통해 공격 받으면 이를 반격해 줄 든든한 아군을 준비하는 것이다. 단지 알고 지내기 때문에, 그리고 정 때문에 든든한 지원사격을 하는 이들이 있다.
◆ 5. 일단 게시판에 글 올려!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기든, 상대방의 잘못만을 꼬집으며 억울한 감정을 자유 게시판에 게시물로 남긴다. 물론 자신에게 위협이 된 상대방의 혈맹, 캐릭터명의 언급과 그에 대한 비방을 잊지 않는다.
해당 사건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자들은 이러한 게시물을 통해 글쓴이의 억울함 감정만을 전달 받게 된다. 사건의 전후사정이나 진위에는 관심이 없다. 4번에서 말한 아군이 게시물을 보았다면 우선 맞장구를 쳐 주니 금상첨화다.
■ 언플러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이들 언플러에게 속지 않는 방법은 간단하다. 특정 사건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하거나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게시물이 있다면 무조건적으로 믿지는 말아라. 자신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거나 사건에 관심이 있다면 자세히 알아 보면 되는 것이다.
자신이 사실여부를 판단할 준비가 되지 않았음에도 특정인에게 동조하는 것은 그들에게 속아 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또한 자기 자신의 판단기준을 잃어 버리는 것이다.
언플러들에 의한 피해는 생각보다 심각하다. 언플러에게 위협이 되는 혈맹과 친한 혈맹이 전쟁을 하도록 유도하며, 나중에 그 사실을 안다 해도 한 번 시작된 전쟁은 서로의 자존심 때문에 끝내지 못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트로이(Troy) 전쟁은 만사가 불만거리인 모모스가 인간의 존재에 불만을 품고 인간을 말살하기 위해서 제우스를 속여 일으킨 전쟁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불평꾼에 불과한 형태 없는 신이 신들의 왕을 속여 일으킨 전쟁인 것이다.
제우스처럼 제삼자로부터 듣은 것을 그대로 믿고 행동해 벌어진 불행은 신화가 아닌 역사 속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악플,언플다는사람들 읽어보세요!!!
■ 악플러들의 심리상태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는 이들의 심리상태를 가리켜 "자신의 상태나 욕구를 알리고자 하는 과시욕과 사람들의 반응을 끊임 없이 확인하고 싶어하는 광음증의 발현"이라며 "이러한 욕구가 좌절되면 익명성에서 오는 분노로 인해 더욱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또한 곽교수의 말에 따르면 악플러의 유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고 한다.
◆ 1. 겁 많은 패배자형
만성적인 욕구좌절로 열등감과 분노에 휩싸여 있는 패배자의 형태이다. 이들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긍정적인 성취를 경험한 적이 드물고 깊이 있는 인간관계도 없는 사람이다.
이들은 불공정한 사회에서 오랫동안 부당한 대접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피해의식 때문에 온라인 상에서는 사소한 자극에서 흥분하지만 현실에서는 저항하지 못한다. 따라서 온라인을 통해 남을 비방하고 비방한 상대방이 크게 흥분할수록 만족감을 느낀다.
특히 더 높은 위치에 있는 자를 공격하면 그 자 만큼 자신의 위치 역시 높아진다고 착각한다.
◆ 2. 자아혼란형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에 자신의 가치를 지나치게 결부시킨다. 게임에서의 예를 들자면 자신 뿐만 아니라 자신과 친한 사람, 그리고 자신이 속하거나 좋다고 생각하는 혈맹이 무조건 옳다고 여기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또는 혈맹에 위해가 되는 대상이 있다면 그 것을 비방하는 행동을 퍼붓게 된다.
◆ 3. 독선가형
자신의 생각과 가치만이 옳다고 여기는 배타적인 독선가이다. 이들은 자신의 생각과 가치가 다른 사람들을 경멸하며 헐뜯는다. 선과 악을 구분하지 않고 자신의 행동을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며 이에 반하는 행위를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자신과 반대되는 입장을 가진 자는 설득을 통한 공존의 대상이 아닌 말살과 타도의 대상일 뿐이다. 딱히 이유도 없는데 특정 인물이나 혈맹을 비난하는 이들이 바로 그것이다.
■ 언플러, 목적을 가진 악플러
우리는 최종목적을 가진 악플러를 '언플러(言論 Player)'라고 칭한다. 자신이나 자신이 속한 혈맹, 호감을 가지고 있는 자나 혈맹을 불특정 다수가 정당하게 보게끔 유도하는 자들을 말하는 것이다.
게임내 자유 게시판을 보면 특정 혈맹에 관련된 비난성 게시물이나 덧글을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언플러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들의 활동 성향을 정리한다면 아래와 같다.
◆ 1. 주활동 무대는 자유 게시판
이들은 현실에서의 자신을 감출 수 있는 곳에서 활동한다. 게임내 자유 게시판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무대가 된다. 익명성이 보장되며, 비방에 대한 조치 규정이 없고, 게임중 언제든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유 게시판은 명칭 그대로 아무런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이다. 정보, 하소연, 비난, 유머, 질문, 안부 등 필요에 따라 혹은 심심함을 달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이들이 자유 게시판을 이용하고 있으며 쉽게 접함에 따라 언플러 역시 이 공간에서 활동하게 되는 것이다.
◆ 2. 언플용 캐릭터는 필수
레벨 10의 캐릭터를 다수 준비한다. 현재 접속중인 캐릭터와 동일한 계정에 묶여 있다 하더라도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접속중이지 않은 캐릭터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을 이용해 다수의 인원이 자신의 의견에 동조하는 것처럼 꾸민다.
◆ 3. 자신이 작성한 게시물 모니터링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 게시물이나 덧글을 단 게시물을 유심히 살핀다. 누군가 자신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가진 자가 있다면 그에 따른 반대 입장을 적는다. 마지막을 덧글을 단 자가 이기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끊임 없는 반격을 준비한다.
◆ 4. 아군 육성
지금까지 살펴본 악플러적 성향을 가지고 행동하는 자에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동조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언플용 캐릭터가 아닌 경우이다.
언플러는 자신의 주장을 여러 사람이 공감토록 하는 준비를 한다. 자유 게시판을 통해 많은 이들과 안부 인사를 하며 친하게 지내다 결정적인 순간에 이용하는 것이다.
자신이 자유 게시판을 통해 공격 받으면 이를 반격해 줄 든든한 아군을 준비하는 것이다. 단지 알고 지내기 때문에, 그리고 정 때문에 든든한 지원사격을 하는 이들이 있다.
◆ 5. 일단 게시판에 글 올려!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기든, 상대방의 잘못만을 꼬집으며 억울한 감정을 자유 게시판에 게시물로 남긴다. 물론 자신에게 위협이 된 상대방의 혈맹, 캐릭터명의 언급과 그에 대한 비방을 잊지 않는다.
해당 사건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자들은 이러한 게시물을 통해 글쓴이의 억울함 감정만을 전달 받게 된다. 사건의 전후사정이나 진위에는 관심이 없다. 4번에서 말한 아군이 게시물을 보았다면 우선 맞장구를 쳐 주니 금상첨화다.
■ 언플러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이들 언플러에게 속지 않는 방법은 간단하다. 특정 사건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하거나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게시물이 있다면 무조건적으로 믿지는 말아라. 자신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거나 사건에 관심이 있다면 자세히 알아 보면 되는 것이다.
자신이 사실여부를 판단할 준비가 되지 않았음에도 특정인에게 동조하는 것은 그들에게 속아 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또한 자기 자신의 판단기준을 잃어 버리는 것이다.
언플러들에 의한 피해는 생각보다 심각하다. 언플러에게 위협이 되는 혈맹과 친한 혈맹이 전쟁을 하도록 유도하며, 나중에 그 사실을 안다 해도 한 번 시작된 전쟁은 서로의 자존심 때문에 끝내지 못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트로이(Troy) 전쟁은 만사가 불만거리인 모모스가 인간의 존재에 불만을 품고 인간을 말살하기 위해서 제우스를 속여 일으킨 전쟁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불평꾼에 불과한 형태 없는 신이 신들의 왕을 속여 일으킨 전쟁인 것이다.
제우스처럼 제삼자로부터 듣은 것을 그대로 믿고 행동해 벌어진 불행은 신화가 아닌 역사 속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플레이포럼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