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싹 이여 피어나라 ~~

심술이가 200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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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송이 꽃망울이 꽃을 피우려

발버둥친다

작고 작은 저 몽우리가

어느새 피어 자라고

어여쁜 새싹이 돋는다

봄은 아직 이른데

갓피우려는  잎싹은

성급히 오늘을 키우고 있다

춘삼월 버들 강아지 하얀 솜털옷입고

금방이라도  잎새가 나올라나

잎싹이여 어서 고히 피어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