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도와주실래요~ 읽어보세요 //

플리즈2006.09.08
조회7,950

진짜 답답하고 짜증나서 글올립니다.

남친은26이구요

저는21입니다.

방금전에 있던 일인데요 ..

어제저녁에는 남친 어머님이 편찮으셔서 남친이 어머님이랑 같이 잔다 그랬어요

 

어머님이 좀 엄하셔서 남친 일찍자야하거든요..그러면 상식적으로 생각해볼때

아침에 6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다시 잔다그래도 12시부터 잔사람이 어떻게

3시까지 잘수 있냐는 말입니다.

 

오빠가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이라 공부하라고 11시30 분쯤해서 전화를 했는데

이거 낌새가 이상합디다.

왜 여자는 그런거를 직감적으로 알수 있지 않습니까??

 

한번했는데 안받어? 두번했는데 안받어??

오냐 ~ 좋다 그래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일하면서도 점심먹고 하고 난리 혼자 속타면서 지랄 개 지랄을해도

전화를 안받습니다.................................................

거짓말 안하고 60번은 한거같습니다,

 

그러다가 오빠한테 전화가 왔는데

무슨일 있냐면서 왜냥 전화를 많이 했냐~이럽니다..

내참 어이가 없어서

왜 전화를 안받어?? 그랬더니 안방에다 핸드폰 두고 와서 자느라 몰랐답니다.,

 

ㅆㅂ .. 나 혼자 쑈한건 뭐냐고,,, 집에 갈때마다 낌새가 이상했지만

그래도 집에 간다는데.. 어머님이랑 얘기하느라 전화 못받아 ~ 전화못받는데

문자는 보내겠습니까??

이따 연락할께 ~~ 이거는 자기전에 문자보낸다는 소리입니다..

 

지금도 어이가 없어서 승질 이빠이나는데 참기가 힘드네요.

 

왜이렇게 사람을 의심하고 힘들게 하냐고 하는데

힘들기는 저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정말 안맞는건 알았는데 이정도로 최악일줄은

몰랐습니다.

오빠랑 쫌있으면 300일인데 100인은 싸운거 같아,.,

 

그래서 집전화로 전화해보랬더니 싫답니다.

왜싫으냐고 했더니 그냥 싫답니다~

집이면 접화해서 여보세요 한마디만 하래도 싫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럼 내가 할테니 전화를 받아라.

그랬더니 이것도 싫답니다.

 

사정이 있어서 전화를 못하고 못받는 답니다..

사정?? 무슨 사정?? 이랬더니 옛날에 저한테 말했답니다..

 

아 ~ 옛날에 말했던거???

집에는 엄마 전화뿐이니 자기는 집에 전화와도 안받는 다는겁니다~~

 

참나,, 그러면 내가 지금 전화할꺼니까 받으라고

지금은 엄마 전화아니고 내가 전화하는 거니까 오빠 전화라고

그러니까 받으라고.

 

나 자꾸 비참하게 만들고 정신병자 만들거냐고 해도

죽어도 싫답니다..

아니~ 전화받는게 그렇게 힘듭니까?? 여보세요 한마디가???????????????

 

계속 그랬더니

 

헤어지잡니다// 그게 헤어질 이유입니까??

헤어지자는데 싫다고 하면 나만 병신될까봐

알았다고 했습니다..

 

정말 나만 이해 할수없는건가??

내가 그렇게 의심하고 힘들게 했나??

 

그럼 내가 당신처럼 무관심하게 하고 말도 생각 없이 틱틱해서

가끔 사람 가슴에 못을 밖아야 그런소리 안하시렵니까??

 

내가 그렇게 당신한테 못난 여자입니까??

가슴이 답답해서 숨도 쉬기 힘듭니다.

 

당신의 무관심이 날 분노하게 만들었지만

분노가 미련으로 바뀌겠지요

 

정말 어떻게 해야하는지 제발

남친이 여자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