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끼 녀석이랑 개 뺀질이 녀석... 자고 일어나면 눈탱이가 밤탱이가 돼 있을 거라는둥...
실없는 농담을 하고 잠이 들었어요...
근데 꿈에 그 여자분이 있더군요... 뿌연 안개가 낀곳에서 처음으로 정말 서럽게 울고 있는데...
그 안개가 물안개 같기도하고...아닌거 같기도 하고... 자다가 잠깐 일어나 보니... 역시나...
무당의 후손 이놈은... 역시나 시체나 다름이 없고... 뺀질이 자식이랑 똘끼놈은...
무슨 자면서... 암바를...-_-;; 골때리는 놈들....
그리고 저는 다시 잠이 드는데... 또다시 꿈을 꿧지요...
...... : 민호야~ ( 제 이름입니다 ) 민호야~
나 : 누구...세요??
...... : 나랑 어디좀 가자~ 이리 와봐~
나 : 네?? 어딜가요??
...... : 이쪽으로 와보면 알아~ 이리 와봐~
나 : 어딘데요~ 어딘지 알아야 가던지 말던지 하지요!!
...... : 여기~ 여기~
목소리를 따라서 무작정 갔어요... 무슨 산길 이였는데... 가다가 보니 안개가 끼어 있더군요...
가다가 가다가 대충 안개가 걷히니까... 왠 물가에 서있더군요...
그 건너편에서... 누가 계속 손짓을 하더라고요... 꿈에 나오는 그 여자분은 아닌데...
어쨌건 거길 건너가려고... 물속으로 4~5 발자국 걸었는데... 갑자기 정신이 확 들더군요...
꿈에서 물 건너가면 죽는거라는 소리를 들어서...
근데 이게 꿈이 분명 정신은 들었는데... 꿈 자체는 계속 흘러가더라고요...
한걸음 또 한걸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가... 정신이 든김에... 일어나려고 했더니...
이게 가위가 눌렸더군요... 아 진짜 죽는건가 죽는건가 하고 있는 찰나에~
번쩍!! 하는 느낌과 함께 잠에서 깼어요... 근데 꿈보다 더 놀랬던건...
이 무당의 후손 이놈이... 제 뺨을...때렸더라고요... 지금껏 그녀석을... 10년 가까이 알았지만...
한번도 자면서 뒤척거리는것 한번 못봤거든요... 그래서 그녀석을 깨웠지요...
대충 꿈에서의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이놈 한다는 소리가...
" 야... 꿈에서 자꾸 너가 나를 데리고 어딜 갈려고 하는데 내가 가기 싫다고 발버둥을 쳐도...아무 말도 없이 자꾸 나를 끌고 가잖냐... 무슨놈의 힘은 그렇게도 쎄던지... 나를 질질 끌고 가는데...내가 소리를 치고 난리를 쳐도 너는 들은 척도 안하고~ 무작정 나를 끌고 가는거야... 그래서 도자히 안되겠다 싶어서... 내가 니 뺨을 후려쳤지... 그러니까 니가 없어 지더라고~ 근데 정말 내가 자면서 니 뺨을 때렸단 말이야?? 그것참 희안하네...ㅋㅋ 야야 기분나빠하진 말아라 ㅋㅋ 그래도 살았으면 된거아니냐 ㅋ"
그렇게 둘이 키득키득 거리다가 또 잤지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그녀석이랑 저랑...
마지막으로 한번 더 놀랬어요... 그녀석 팔목에 사람 손자국으로 피멍이 들어있는데...
제가 잡아 보니까... 딱 싸이즈가 제 손이더군요...뭣도 모르는 개 뺀질이 녀석이랑... 똘끼녀석은...
자면서 우리들이 레슬링을 했냐는둥 어쨌냐는둥... 깐죽깐죽 거리다가...
대충 자초지정 이야기를 했더니... 귀를 틀어막고 애국가를 부르질 않나...
알지도 못하는 반야심경을 외운다고 궁시렁 거리질 않나...-_-;;
여기까지 번외의 내용도 땡쳤군요... ㅋ 이거 또 슬슬 밑천이 떨어져 가는 소리가...
한번 더 가...봐?? ㅋㅋ
하튼 저런식으로 우리가 3일째 되는 아침을 시작했고...
아침까지 겪은 일만 가지고서도... 진짜... 4명 다 초주검이 되어가지고...
걸어 다니는 시체들이나 다름이 없었어요...
이건 무슨 진짜 글을 쓰는 저도 참 글을 쓰다보니 황당하네요...-_-;;;
귀신 보는게 몬 애들 소꿉놀이도 아니고... 무슨 이것들이 작정을 했나... ㅇ ㅏ 또 혈압 올라오네...
기묘한 동거 2박3일 (제 2일)번외- 살려줘서 고맙다~
걍 다음에 올릴까 하다가... 별로 긴 이야기도 아니고...
예전에 올릴까 말까 했던 이야기랑 같이 겹쳐지는 이야기 이기 때문에...그냥 번외까지 몰아쳐봅니다..
시가지로 넘어온 우리들... 그 꼬마아이한테 생기는 죄책감이랄까...
그냥 껄쩍지근한 그런 기분때문에... 평소에 잘 티격태격 하던 나랑 뺀질이 녀석도 둘다 잠잠하고...
이래저래 술을 먹고... 인근에 있는 모텔에서 하루를 자기로 결정했어요...
제가 무슨 안좋은 일이 있거나... 크게 좋은일이 생기거나 할때 꿈에 나타나는 여자분이 있는데...
얼굴은 모르겠고... 대체적으로 좋은일이 있으면... 같이 산책을 한다거나 하고...
안좋은 일이 있을때는 이 여자분이 울거든요... 뭐 올해 5월에 그 여자분이 찻길 한가운데서
서서 울고 있었는데... 그 다음날... 아는 형이랑 진주에 놀러가다가... 사천 휴게소 얼마 앞두고...
차가 멈춰 버린적이 있을 정도로... 어느정도의 신빙성은 확신하는 그런 꿈이랍니다~
어쨌건... 남자 4명이서 방으로 들어와 대충 씻고 티비를 돌려보다가~
거기서 나오는 성인 방송... 흠흠... 4명이서 입맛만 쩝쩝 다시고 있으면서...
그림의 떡이라느니... 뭐라느니... 꿍시렁 거리다가 ㅋㅋㅋ 잠자리에 들었지요...
이 4명의 잠버릇을 설명해 보자면... 저나 개 뺀질이 자식은 좀 자면서 잘 뒤척거립니다...
똘끼 녀석은... 잠꼬대로 욕을 종종 하거나 발길질을 하거나...
무당의 후손 이녀석은 종종 죽은줄 알고 놀랠때가 많아요...
사람 관속에 넣는 자세로 잠이 들어서 일어날때 까지 그자세로 자거든요...
가위바위 보로... 무당의 후손 요놈이랑 제가... 침대에서 자고... 나머지 두놈이... 바닥에서 자고...
똘끼 녀석이랑 개 뺀질이 녀석... 자고 일어나면 눈탱이가 밤탱이가 돼 있을 거라는둥...
실없는 농담을 하고 잠이 들었어요...
근데 꿈에 그 여자분이 있더군요... 뿌연 안개가 낀곳에서 처음으로 정말 서럽게 울고 있는데...
그 안개가 물안개 같기도하고...아닌거 같기도 하고... 자다가 잠깐 일어나 보니... 역시나...
무당의 후손 이놈은... 역시나 시체나 다름이 없고... 뺀질이 자식이랑 똘끼놈은...
무슨 자면서... 암바를...-_-;; 골때리는 놈들....
그리고 저는 다시 잠이 드는데... 또다시 꿈을 꿧지요...
...... : 민호야~ ( 제 이름입니다 ) 민호야~
나 : 누구...세요??
...... : 나랑 어디좀 가자~ 이리 와봐~
나 : 네?? 어딜가요??
...... : 이쪽으로 와보면 알아~ 이리 와봐~
나 : 어딘데요~ 어딘지 알아야 가던지 말던지 하지요!!
...... : 여기~ 여기~
목소리를 따라서 무작정 갔어요... 무슨 산길 이였는데... 가다가 보니 안개가 끼어 있더군요...
가다가 가다가 대충 안개가 걷히니까... 왠 물가에 서있더군요...
그 건너편에서... 누가 계속 손짓을 하더라고요... 꿈에 나오는 그 여자분은 아닌데...
어쨌건 거길 건너가려고... 물속으로 4~5 발자국 걸었는데... 갑자기 정신이 확 들더군요...
꿈에서 물 건너가면 죽는거라는 소리를 들어서...
근데 이게 꿈이 분명 정신은 들었는데... 꿈 자체는 계속 흘러가더라고요...
한걸음 또 한걸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가... 정신이 든김에... 일어나려고 했더니...
이게 가위가 눌렸더군요... 아 진짜 죽는건가 죽는건가 하고 있는 찰나에~
번쩍!! 하는 느낌과 함께 잠에서 깼어요... 근데 꿈보다 더 놀랬던건...
이 무당의 후손 이놈이... 제 뺨을...때렸더라고요... 지금껏 그녀석을... 10년 가까이 알았지만...
한번도 자면서 뒤척거리는것 한번 못봤거든요... 그래서 그녀석을 깨웠지요...
대충 꿈에서의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이놈 한다는 소리가...
" 야... 꿈에서 자꾸 너가 나를 데리고 어딜 갈려고 하는데 내가 가기 싫다고 발버둥을 쳐도...아무 말도 없이 자꾸 나를 끌고 가잖냐... 무슨놈의 힘은 그렇게도 쎄던지... 나를 질질 끌고 가는데...내가 소리를 치고 난리를 쳐도 너는 들은 척도 안하고~ 무작정 나를 끌고 가는거야... 그래서 도자히 안되겠다 싶어서... 내가 니 뺨을 후려쳤지... 그러니까 니가 없어 지더라고~ 근데 정말 내가 자면서 니 뺨을 때렸단 말이야?? 그것참 희안하네...ㅋㅋ 야야 기분나빠하진 말아라 ㅋㅋ 그래도 살았으면 된거아니냐 ㅋ"
그렇게 둘이 키득키득 거리다가 또 잤지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그녀석이랑 저랑...
마지막으로 한번 더 놀랬어요... 그녀석 팔목에 사람 손자국으로 피멍이 들어있는데...
제가 잡아 보니까... 딱 싸이즈가 제 손이더군요...뭣도 모르는 개 뺀질이 녀석이랑... 똘끼녀석은...
자면서 우리들이 레슬링을 했냐는둥 어쨌냐는둥... 깐죽깐죽 거리다가...
대충 자초지정 이야기를 했더니... 귀를 틀어막고 애국가를 부르질 않나...
알지도 못하는 반야심경을 외운다고 궁시렁 거리질 않나...-_-;;
여기까지 번외의 내용도 땡쳤군요... ㅋ 이거 또 슬슬 밑천이 떨어져 가는 소리가...
하튼 저런식으로 우리가 3일째 되는 아침을 시작했고...
아침까지 겪은 일만 가지고서도... 진짜... 4명 다 초주검이 되어가지고...
걸어 다니는 시체들이나 다름이 없었어요...
이건 무슨 진짜 글을 쓰는 저도 참 글을 쓰다보니 황당하네요...-_-;;;
귀신 보는게 몬 애들 소꿉놀이도 아니고... 무슨 이것들이 작정을 했나... ㅇ ㅏ 또 혈압 올라오네...
어쨌건... 3일째 이야기도 조만간 올릴께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