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 군복무 무사히 마치고 민간인으로 생활 하고 있는 청년 입니다. 2004년 여름에 있었던 애기를 하겠습니다^^ 2004년 여름; 친한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여름 휴가 날짜를 정밀하게 마추고 2004년 8월 15일 휴가 발령을 받았습니다. 여름 휴가 간 인원은 저를 포함하여 4명 이었습니다. 그 중 군바리 3명이었죠.. 전 육군 2명은 공군 이었습니다. 나머지 한명은 민간인~ 공군 친구 한명은 하사라서 부대 p.x에서 캔맥주 한박스와 양주 한병을 휴가 나왔습니다. 저희는 거제도 2/3일 여행을 떠났습니다. 부대 안에서 남자들만 봐왔던 우리라 거제도 도착하자 마자 눈부신 여자 몸매에 흠뻑 취해 정신이 없었습니다. ㅋㅋ 펜션에 일단 짐을 내려 놓고 잠시 해수욕장에 갔습니다. 휴가 시즌이 끝나가는 시기라 그런지 그다지 많지는 않더군요. 오후에는 철없이 마냥 즐겁게 놀았습니다. 저녁이 되어 저희는 고기와 맥주 소주 등등을 챙겨 옥상으로 향해 석쇠판에 고기를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중 옆 테이블쪽에 아가씨 한명이 보이더군요.. 저희는 술을 먹으며 계속 옆쪽 테이블 여성분들 레이더를 끊임없이 돌렸습니다. 그 여성분들은 식사를 끝내고 방으로 이동할때 저희는 각자 여성 분석 평가를 했습니다. 누구는 어떻고 누구는 이뻤고 누구는 쉣이였고~~ 등등의 정보 교류~ 저희도 식사를 대충 끝나고. 드라이브 1시간 가량 한 다음 방으로 이동 했습니다. 저희는 너무 심심하여 옆방에 여자들이랑 놀자는 의견을 모아서. 누구 한명 선듯 나서길 바랬지만. 아무도 나서질 않더군요. 그래서 가위바위로를 했죠.. 제 친구.. 공군 하사 그넘이 걸렸습니다. 한숨 돌린 저는 그 친구에게 아이디어를 줬습니다. "우리방에 도무가 없어서 도마 빌리러 왔어요^^" 라고 애기 건내라고 했습니다. 제 친구는 용기를 내어 옆방으로 향했고. 저희는 내심 잘 되길 바라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5분후 제 친구는 왔습니다. 그넘은 제가 말한대로 했는지 도마를 빌리고 왔습니다-_-;; 사실 목적은 그게 아닌데 말이죠 ㅋㅋㅋㅋㅋ 제 친구는 여성분들이 애기 나눈후 저희방에 온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각자 약속을 했습니다. 여자분들이 저희 보다 나이가 많으면 (참고로 저흰 그때 23살) 한살 올리자고 햇습니다(그 여성분들 나이 많아봐야 1살 많은줄 알았음) 그리고 절대 군바리 아니라고 통일 했습니다. 10분 후 여성분이 도착! 서로 어색한 분위기에 이루어지는 "안녕하세요~" 라는 멘트를 날리고 술상 세팅 했습니다. 서로 소개를 했죠.. 이름 사는곳 하는 일 이런식으로 저희는 소개를 했습니다. 여성분이 추가적으로 묻습니다 "나이는 어떻게 되세요?" 제 친구중 한명이 나이를 올려서 애기 합니다. 친구 -> 24살이요~ 여성분 -> 헉-_-; 저희는 27살인데;;;; 27살 이라는 소리에 다들 멍해졌습니다. 근데 얼굴 봐서는 절대 27살처럼 보이질 않았습니다. 여성분 모두 옷 잘 입었고 잘 웃고 그래서 그런지 어려보였습니다. 그 누님들 저희가 어리다고 무시 하지 않더군요. 그 이후 술을 마셨습니다. 지금부터 일어 터집니다. 한참 술을 먹다 보니 어떤 한 누님이.. 그럽니다 누님 -> 어? 맥주에 "군납" 적혀 있네.. 저희 -> (속 크닐났다-_-;) 공군 하사 -> 아~ 이 맥주 우리 형이 직업 군인인데 이번에 놀러 간다고 해서 맥주 사주셧어요 누님 -> 아~ 그래? 근데 너희들 머리 짧아서 군바리 같은데.. 군바리 아냐?? 저희 -> 저희는 스포츠 머리가 젤 잘 어울려서 겨울에도 항상 이런 스타일 이에용^^ 대충 위기 잘 모면 했습니다. 모두 술기운이 어느정도 올라서 그런지 게임도 하고 이미지 게임도 하고 재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문제는 지금 부터 입니다. 누님 -> 82년 24살 이면 무슨 띠야?? 저희 -> (헉!!!! 무슨띠??? 무슨띠지?? 애들아 아는 사람 있음 후딱 애기해봐아 젭알 ㅠㅠ) 남자1 -> 왜요? 궁금해요?^^ㄴㅇㄹㄴㅇㄹㄴㅇㄹㄴㅇ 누님 -> 아니. 머 그냥 ~ 남자 2 -> 좌축인묘,진사오미! 중에 있지요. 맞추면 양주 드립니다^^ 이떄까지만 해도 양주 개봉 하지 않았습니다. 양주를 꺼내어 누님한테 드리니. 군필 또 발견 하더군요 ㅠㅠ 이어지는 질문. 누님 -> 양주도 군납이네? 이것도 형이 사준거야? 근데. 무슨 띠라니까!! 나 -> (술 기운이 됐는지 ㅠㅠ) 돼지띠요!!!!!!!!!!!!(83년 돼지띠) 누님 -> 돼지띠?? 그럼 23살?? 너희 24살 이라며?? 24살은 개띠 아닌가? 저희 -> ................................ 한분의 누님이 방바닥에 떨어진 지갑을 주어서 펼치더군요. 펼치고 나서 카드 하나를 꺼냅니다. 누님 -> 이건 멀까? xx광역시 xx부대 공군 하사 xxx 결국 일은 터졌고. 저희는 그때서야 저희의 신분을 공개 했습니다 ㅠㅠ;;; 그 누님중에 한명은 운동 선수가 있어서 그분한테 비오는 날 먼지 나도록 맞을뻔 했습니다 ㅠㅠ;; 그 일이 있고 나서 그 누님중 한명이랑 연락 주고 받고 있지만 그때 생각하면 아찔하고 재미 있었네요^^: 군바리중 여름 휴가때 저랑 비슷한 일은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군인시절-여름 휴가때]맥주/양주에 군납이 적혀있네? 무슨띠니?
현재 전 군복무 무사히 마치고 민간인으로 생활 하고 있는 청년 입니다.
2004년 여름에 있었던 애기를 하겠습니다^^
2004년 여름; 친한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여름 휴가 날짜를 정밀하게 마추고
2004년 8월 15일 휴가 발령을 받았습니다.
여름 휴가 간 인원은 저를 포함하여 4명 이었습니다.
그 중 군바리 3명이었죠.. 전 육군 2명은 공군 이었습니다.
나머지 한명은 민간인~
공군 친구 한명은 하사라서 부대 p.x에서 캔맥주 한박스와 양주 한병을 휴가 나왔습니다.
저희는 거제도 2/3일 여행을 떠났습니다.
부대 안에서 남자들만 봐왔던 우리라 거제도 도착하자 마자
눈부신 여자 몸매에 흠뻑 취해 정신이 없었습니다. ㅋㅋ
펜션에 일단 짐을 내려 놓고 잠시 해수욕장에 갔습니다.
휴가 시즌이 끝나가는 시기라 그런지 그다지 많지는 않더군요.
오후에는 철없이 마냥 즐겁게 놀았습니다.
저녁이 되어 저희는 고기와 맥주 소주 등등을 챙겨
옥상으로 향해 석쇠판에 고기를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중 옆 테이블쪽에 아가씨 한명이 보이더군요..
저희는 술을 먹으며 계속 옆쪽 테이블 여성분들 레이더를 끊임없이 돌렸습니다.
그 여성분들은 식사를 끝내고 방으로 이동할때 저희는
각자 여성 분석 평가를 했습니다.
누구는 어떻고 누구는 이뻤고 누구는 쉣이였고~~
등등의 정보 교류~
저희도 식사를 대충 끝나고. 드라이브 1시간 가량 한 다음
방으로 이동 했습니다.
저희는 너무 심심하여 옆방에 여자들이랑 놀자는 의견을 모아서.
누구 한명 선듯 나서길 바랬지만. 아무도 나서질 않더군요.
그래서 가위바위로를 했죠..
제 친구.. 공군 하사 그넘이 걸렸습니다.
한숨 돌린 저는 그 친구에게 아이디어를 줬습니다.
"우리방에 도무가 없어서 도마 빌리러 왔어요^^"
라고 애기 건내라고 했습니다.
제 친구는 용기를 내어 옆방으로 향했고. 저희는 내심 잘 되길 바라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5분후 제 친구는 왔습니다. 그넘은 제가 말한대로 했는지 도마를 빌리고 왔습니다-_-;;
사실 목적은 그게 아닌데 말이죠 ㅋㅋㅋㅋㅋ
제 친구는 여성분들이 애기 나눈후 저희방에 온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각자 약속을 했습니다.
여자분들이 저희 보다 나이가 많으면 (참고로 저흰 그때 23살)
한살 올리자고 햇습니다(그 여성분들 나이 많아봐야 1살 많은줄 알았음)
그리고 절대 군바리 아니라고 통일 했습니다.
10분 후 여성분이 도착!
서로 어색한 분위기에 이루어지는 "안녕하세요~" 라는 멘트를 날리고
술상 세팅 했습니다.
서로 소개를 했죠..
이름 사는곳 하는 일 이런식으로 저희는 소개를 했습니다.
여성분이 추가적으로 묻습니다 "나이는 어떻게 되세요?"
제 친구중 한명이 나이를 올려서 애기 합니다.
친구 -> 24살이요~
여성분 -> 헉-_-; 저희는 27살인데;;;;
27살 이라는 소리에 다들 멍해졌습니다.
근데 얼굴 봐서는 절대 27살처럼 보이질 않았습니다.
여성분 모두 옷 잘 입었고 잘 웃고 그래서 그런지 어려보였습니다.
그 누님들 저희가 어리다고 무시 하지 않더군요.
그 이후 술을 마셨습니다.
지금부터 일어 터집니다.
한참 술을 먹다 보니 어떤 한 누님이.. 그럽니다
누님 -> 어? 맥주에 "군납" 적혀 있네..
저희 -> (속 크닐났다-_-;)
공군 하사 -> 아~ 이 맥주 우리 형이 직업 군인인데 이번에 놀러 간다고 해서 맥주 사주셧어요
누님 -> 아~ 그래? 근데 너희들 머리 짧아서 군바리 같은데.. 군바리 아냐??
저희 -> 저희는 스포츠 머리가 젤 잘 어울려서 겨울에도 항상 이런 스타일 이에용^^
대충 위기 잘 모면 했습니다.
모두 술기운이 어느정도 올라서 그런지 게임도 하고 이미지 게임도 하고 재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문제는 지금 부터 입니다.
누님 -> 82년 24살 이면 무슨 띠야??
저희 -> (헉!!!! 무슨띠??? 무슨띠지?? 애들아 아는 사람 있음 후딱 애기해봐아 젭알 ㅠㅠ)
남자1 -> 왜요? 궁금해요?^^ㄴㅇㄹㄴㅇㄹㄴㅇㄹㄴㅇ
누님 -> 아니. 머 그냥 ~
남자 2 -> 좌축인묘,진사오미! 중에 있지요. 맞추면 양주 드립니다^^
이떄까지만 해도 양주 개봉 하지 않았습니다.
양주를 꺼내어 누님한테 드리니. 군필 또 발견 하더군요 ㅠㅠ
이어지는 질문.
누님 -> 양주도 군납이네? 이것도 형이 사준거야? 근데. 무슨 띠라니까!!
나 -> (술 기운이 됐는지 ㅠㅠ) 돼지띠요!!!!!!!!!!!!(83년 돼지띠)
누님 -> 돼지띠?? 그럼 23살?? 너희 24살 이라며?? 24살은 개띠 아닌가?
저희 -> ................................
한분의 누님이 방바닥에 떨어진 지갑을 주어서
펼치더군요.
펼치고 나서 카드 하나를 꺼냅니다.
누님 -> 이건 멀까? xx광역시 xx부대 공군 하사 xxx
결국 일은 터졌고.
저희는 그때서야 저희의 신분을 공개 했습니다 ㅠㅠ;;;
그 누님중에 한명은 운동 선수가 있어서
그분한테 비오는 날 먼지 나도록 맞을뻔 했습니다 ㅠㅠ;;
그 일이 있고 나서 그 누님중 한명이랑 연락 주고 받고 있지만
그때 생각하면 아찔하고 재미 있었네요^^:
군바리중 여름 휴가때 저랑 비슷한 일은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