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톡만 보다가. 이제 제가 쓰게 되네요. 본내용을 말씀드리기 전에 그녀와 저의 만남을 먼저 얘기해드리겠습니다 . 좀 많이 긴 내용인거 같습니다.. ..죄송... 정말 죄송합니다.. 스크롤 압박이라는 .. 머 길어서 싫다는둥의 악플은 사양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제게 꼭 도움을 주셨으면 해요..너무 힘듭니다... 지루하시더라두 보시구.. 진지한 답변좀 해주세요. 일단 제 여자친구 였던 (헤어졌습니다,,) 그녀는 간호사입니다. 저희는 동갑이었고. 이제 20대 중반이네요.. 친구의 소개로 만났구요. 전 대학을 다니다 잠시 요즘 많이 준비한다는 공무원 시험 준비중입니다. 그녀. 열심히 일해요. 남들보다도 더 열심히 하구. 더욱 노력하려고 하는.. 저희가 약 2년 5개월을 만났는데. 5개월은 잠시 헤어진 기간이었습니다. 첨에 1년은.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었고. 갓 제대한 저는 알바두 하구. 공부도 하구. 여러가지를 병행하면서 사회생활에 익숙해져 갔구. 그녀는 병원에 취직했다가 b형 간염으로 (결격사유는 아니지만) 병원일을 계속 할수 없었어요. 머 다른 병원 알아보면 되는거니까 저흰 서로 의지가되고 힘이 되면서 지냈습니다. 그러길 몇달. 그녀는 취직이 되었고.. 그녀는 면접때 간호과장님께 사실대로 말하고 일을 정말 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주어서. 결국 취직이 되었습니다.. 취직해서 남들보다 열심히 일했고.. 병원에선 간호과장님만 간염사실을 안답니다.. 일하길 몇달..어느덧 병원에서의 위치가 상위가 되었죠.( 윗사람들이 힘들어서 마니 그만 뒀습니다.) 간호과장-수간호사-그녀-xxx-xxx-xxx-xxx -xxx -xxx -xxx- 간호사중에선 가장 위네요.. 그녀와 첨 만났을때 취직전에는 시간이 많아서 연락을 정말 자주 했습니다. 밤새 문자를 주고받고 일어나서 또 밤새 문자를 주고받을때도 있었습니다.. 거의 매일 만났구요.. 하지만 취직후 그녀가 변해가기 시작했어요. 일할땐 연락한번 안하구요. 끝나구 집에가면 초저녁 7시 -8시에 잡니다. 3교대니깐 자는 시간은 틀리겠지만. 거의 집에가면 씻고 밥먹고 바로 자는 패턴입니다. 다른문제는 없었지만. 그녀와 연락때문에 트러블이 생겼어요. 전 연락을 마니 하는 편이거든요..30분에 한번은 연락합니다.. 그녀를 감시하기 위함이 아니라. 제가 그녀에게 제가 하려는일을 먼저 얘기해주죠.. 하다가도 생각나면 연락하구.. 제 스탈이 좀 그런편이라서... 그녀의 의견은 일할땐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바빠서. 연락못한다구. 집에가서는 피곤하니깐 자야되서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연락할시간이 없는거겠죠? 그래서 그럼 "도착했음 도착했다. 끝났으면 끝났다." 이정도의 연락만은 해달라고 했죠. 그것도 안합니다.. 못할때가 많죠.. 이문제로 잦은 다툼이 있었죠.. 여기까지가 그녀와 저의 첫번째 만남이고 둘사이의 가장 큰 문제는 연락이겠죠.. 저흰 특별히 연락도 많이 안했구.. 만나지도 못해서.. 특히 다른 트러블은 많지 않았습니다.. 특별한 추억도 많지 않구요. 항상 만나면 집에서 보낸거 같아요.. 머 사다먹구.. 그게 편하다고 해서.. 그렇게 1년5개월이 지난 어느날. 울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미안하다고.. 헤어지자고.. 나같은 여자 만나지말라구..." 전 정말 뜬금없는 그녀의 이별통보에 마니 놀라기도 했고 슬프기도 했지만. 잡아보려구 엄청난 노력을 했습니다. 무려 5개월 동안 말이죠.매일같이 문자보내며.. 전화도 해보고.. 맨날 연락하다가 안해보기도 하고.. 결국 그녀는 제게 다시 돌아왔구. 그때 헤어짐의 이유는 자기같은 여자만나면 제가 힘들어진다는것이었습니다. 전 이해할순 없었지만.. 다시 돌아온 그녀에게 이젠 정말 더 잘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노력했습니다.. 제가 더 연락두 마니 하구. 퇴근했다고 하면 제가 먼저 피곤할텐데 얼른 자라고 했구요.. 하지만 다시 만난후 5개월동안... 그녀는 인원이 없어 2교대를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그녀와 저 2주. 3주에 한번보기도 힘들었습니다.. 물론 연락두 마니 못했습니다. 항상 그녀는 일 아니면 잠이었으니까요. 하루에 문자2개 ,3분정도의 통화가 전부... 저 그래도 이해했습니다. 대신 그럼 자기전에 딱 5분의 통화만 하자고 부탁했죠.. 그것마저도 그녀 거절하더군요... 싸우기도 했지만.. 이해했습니다.. 그러던중 그녀가 차를 샀어요. 아직 통장에 돈이 많이 모인거 같지 않아서. 전 반대했지만. 결국 그녀가 차(중고 소형차)를 샀어요. 그 차를 한달뒤에 봤네요. 오빠랑 운전연습해야된다고 해서.. 한달동안 저는 그녀를 못봤습니다..(오빠는 저의 존재를 모름) 그리고 한달의 연습이 끝난후 그녀가 혼자 차를 가지고 다녔을 때부터 그녀와 저는 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변하더군요... 그리고 오프날에도. 평소에도. 전 그녀를 볼수가 없었습니다.. 평소엔 없었던 우연한 일들이 생기더군요. 오프날에 갑자기 할머니가 아프셔서 시골에 가야한다. 그 다음 오프때 보기로 했는데 오프 전날에... 어머니와 같이 시골에 아프신 할머니 모시러 가야한다..고 통보;; 그 다음오프때가 그녀 생일이었습니다...모셔온 할머니 시골에 다시 모셔다 드려야 된다..;; 평소에 없던 우연의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그녀와 저를 해방하는것처럼요.. 전 할머니 아프시다는데 병원에 모시고 가봐야되는거 당연하게 생각해서 이해했습니다. 그러던중 어느날. 통화도중에.. 좀 더 통화하고 싶다는 저의 말에.. 그녀가 짜증을 내면서 .. 싸움이 시작됐고.. 전 "하루에 5분만이라두 나한테 투자를 해보라구..그럼 난 바라는것도 없다.." 라고 얘기했고. 그녀는 "너 더이상 만나는거 힘들다. 너 싫어졌어. 헤어지자. "라고 하더군요. 헤어짐에 대해 이런저런 그리고.. 크고작은 언성이 계속되다가.. 마침 통화중 그녀의 배터리가 없었고. 그렇게 그녀와 헤어졌습니다. 잠시후 문자가 오더군요. 내일 전화할게 마무리 짓자구요... 결국 전화는 안왔고. 저도 힘들어서 그렇게 그녀를 보내주었습니다. 여기까지가 그녀와 저의 두번째 만남이고 여기서 그녀와 저의 문제는 소홀함.그녀의 변함 이겠죠.. ㅡㅡㅡ지금부터가 글의 제목의 내용입니다..ㅡㅡㅡㅡㅡㅡㅡ 그녀가 제 친구의 친구였으므로 어제 충격적인 말을 제게 해주더군요.. 몇일전 제 친구랑 그녀랑 같이 옷사러 타지에 갔었거든요. 그날 친구가 들은 내용입니다. 첨에 여자친구가 저에게 "나같은 여자 만나면 니가 힘들어"라며 헤어졌을때.. 그녀는 병원의 의사(30대후반. 40대초반정도)와 만났답니다. 물론 의사는 유부남이었고. 결국 의사의 부인(의사라네요)이 알게 되었답니다.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더이상 만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답니다. 이말을 들은 그녀. 제 친구에게 그랬더군요. "그래도 의사라 그런지 교양없이 얘기하진 않네" 라고.. 그래서 그 의사가 팔찌며 목걸이 귀걸이 등등 많은걸 사줬다 하더라구요. 친구가 "왜 안찼어??" 그녀는 "귀찮아서~" 라고 했다더군요.. 그래도 종종 연락하면서 지냈다고는 한거 같습니다. 그 의사는 결국 개인 병원을 차려서 그 병원에서 나갔구. 그녀만 일하고 있었죠.. 첨에 제가 그녀를 잡으려고 노력했던 5개월동안 그 의사를 만났나봐요.. 그러다가 발각되니깐 다시 저에게 온거구요.. 고로 제가 그녀맘을 돌린게 아닌게 되군요.. 그리고 저를 다시 만났을때... 초반엔 저만 만났나보더라구요.. 그러다가.. 환자중에 (이분도 한 40대정도) 어떤 아저씨랑 만났나봐요.. 물질적으로 해주니깐 좋았나.. 머가 좋았나.. 전 그점은 아직 이해할수 없네요.. 무엇때문에 그랬는지는요.. 그리고 지금 현재도 만나고 있습니다.. 평소에 저한테는 안했던 연락두 먼저 하고. 어디간다. 몇시에 도착한다..그런것들을.. 제 친구랑 같이 있을때도 했다는군요.. 또 그 아저씨께 계속 연락이 오구요... 내가 그녀에게 한건 뭐였는지.. 그녀 저번달 기름값 35만원 나왔답니다. 집- 병원만 왔다갔다 한걸로 아는데요.. 친구가 왜이리 많이 나왔냐니깐.. "내가 좀 돌아다녔어~ " 랍니다.. 전 몰랐던거죠.. 저몰래. 다닌거죠.. 그 아저씨랑... 그녀 카드값 한달에 150씩 나온답니다.. 하지만 한번도 막힌적 없답니다...왜일까요.. 여긴 지방 중형급 병원이라 그렇게 페이가 쎄진 않습니다.. 그녀 할머니 모시러 몇차례 왔다갔다 한 날.. 제가 알기론 이지역 좋은 고깃집 한번씩 다 갔더군요... 그녀 생일날도.. 아침부터 내내 시골에 갔다가 저녁 늦게 와서 바로 잠든그녀... 그날도 이지역 다른 좋은 음식점 갔더군요.. 생일날 부득이하게 못봤으니 담에 우리 만날때 선물 줄게~ 했던 나... 제겐 내 생일이 머가 중요해~라고 했던 그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이니깐 나에겐 가장 중요하지~ 라고 했던 나... 늦게 끝나서 병원앞에서 간호과장님과 다른 간호사와 식사 한끼하고 들어간다고 했던.. 연락없다가 집이라고.. 잔다구 연락했던 그녀.. 다른데 갔더군요.. 오늘 그녀를 보러 병원에 무턱대고 갔습니다.. 병원앞에서 기다리는데 어떤 아저씨가 대충 시간되니 오더군요.. 전화 통화를 하는데 그녀의 이름이 그 아저씨 통화내용에서 나옵니다.. 그녀 데려다주러 왔다네요..전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그 아저씨 차에 들어가 기다립니다.. 그녀 나왔고.. 기다리는 저를 보고 놀랍니다.. 같이 나온 간호사.. 그녀에게 머라구 하더니 딴데로 돌아서 뻔히 제 옆에 보이는 차 뒷좌석에 탑니다. 그녀.. 왜 연락도 없이 왔냐고 그럽니다.. 전 너에게 꼭 하고싶은말이 있어서 왔다고 했습니다.. 그게 머냐고 물어보는 그녀.. 전 잠깐 앉아서 얘기하자고 했습니다.. 그녀.. 오늘 차 안자져와서 작은 오빠가 데리러 온다고 합니다.. (그녀의 작은오빠 배타러 간거 압니다. 해양대 출신입니다..) 제게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하며 힐끗 힐끗 그 아저씨의 차를 봅니다.. 짧은거면 지금하구.. 긴거면 지금하다가 끊긴부분은 전화로 하랍니다.. 이따 전화한다구... 저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봐서라두 이렇게 살진 말라고.." 한마디 하고싶었습니다.. 결국 못했네요.. 병원 앞에서 언성높여 괜히 일 크게 만들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녀에게 피해 가는걸 원하지도 않았습니다... 전 알았다구 담에 얘기하자며.. 먼저 가라고 했습니다.. 그녀가 차에 타는지 보기위해서... 그녀.. 오빠가 지하주차장으로 왔답니다.. 통화도 안했는데 알더군요..이런것도 여자의 직감인가요??? 알았다구 그럼 먼저 가라구.. 병원에 들어가서 계단을 내려갑니다... 저 담배한대 피우며 그 아저씨 차를 봤습니다.. 잠시 있다가 전화받구.. 지하주차장 출입구 쪽으로 가대요... 끝까지 제게 거짓이었던 그녀... 그녀가 말하는 헤어지는 이유는.. 제가 구속했다는겁니다. 자기는 구속당하는거 싫은 사람이라구.. 자유롭고 싶다구.. 제가 연락 좀 마니 해달라고한게.. 구속이라네요....그게 그렇게 스트레스 받는답니다.. 하루에 5분만 제게 시간을 할애하라는것도 구속이라네요... 자유롭고. 구속받기 싫은게... 자기 일 하면서, 유부남 만나면서 가정 파탄 내고.. 물질적인거 충족하고... 몸을 섞는게.... 자유로운겁니까... 그게 구속에서의 해방입니까??? 변해버린 그녀.. 저의 2년5개월동안의 망부석과 같은 사랑은... 이렇게 허무하게.. 비참하게.. 끝을 맺는군요... 그녀 사랑했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했습니다.. 이젠.. 저 사랑 못할거 같아요... 제가 좀 덜 힘들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머리속이 복잡하네요..
간호사인 여자친구. 의사. 그리고 유부남...
안녕하세요.. 늘 톡만 보다가. 이제 제가 쓰게 되네요.
본내용을 말씀드리기 전에 그녀와 저의 만남을 먼저 얘기해드리겠습니다 .
좀 많이 긴 내용인거 같습니다.. ..죄송... 정말 죄송합니다..
스크롤 압박이라는 .. 머 길어서 싫다는둥의 악플은 사양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제게 꼭 도움을 주셨으면 해요..너무 힘듭니다...
지루하시더라두 보시구.. 진지한 답변좀 해주세요.
일단 제 여자친구 였던 (헤어졌습니다,,) 그녀는 간호사입니다.
저희는 동갑이었고. 이제 20대 중반이네요.. 친구의 소개로 만났구요.
전 대학을 다니다 잠시 요즘 많이 준비한다는 공무원 시험 준비중입니다.
그녀. 열심히 일해요. 남들보다도 더 열심히 하구. 더욱 노력하려고 하는..
저희가 약 2년 5개월을 만났는데. 5개월은 잠시 헤어진 기간이었습니다.
첨에 1년은.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었고.
갓 제대한 저는 알바두 하구. 공부도 하구. 여러가지를 병행하면서 사회생활에 익숙해져 갔구.
그녀는 병원에 취직했다가 b형 간염으로 (결격사유는 아니지만) 병원일을 계속 할수 없었어요.
머 다른 병원 알아보면 되는거니까 저흰 서로 의지가되고 힘이 되면서 지냈습니다.
그러길 몇달. 그녀는 취직이 되었고..
그녀는 면접때 간호과장님께 사실대로 말하고 일을 정말 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주어서.
결국 취직이 되었습니다.. 취직해서 남들보다 열심히 일했고..
병원에선 간호과장님만 간염사실을 안답니다..
일하길 몇달..어느덧 병원에서의 위치가 상위가 되었죠.( 윗사람들이 힘들어서 마니 그만 뒀습니다.)
간호과장-수간호사-그녀-xxx-xxx-xxx-xxx -xxx -xxx -xxx-
간호사중에선 가장 위네요..
그녀와 첨 만났을때 취직전에는 시간이 많아서 연락을 정말 자주 했습니다.
밤새 문자를 주고받고 일어나서 또 밤새 문자를 주고받을때도 있었습니다..
거의 매일 만났구요.. 하지만 취직후 그녀가 변해가기 시작했어요.
일할땐 연락한번 안하구요. 끝나구 집에가면 초저녁 7시 -8시에 잡니다.
3교대니깐 자는 시간은 틀리겠지만. 거의 집에가면 씻고 밥먹고 바로 자는 패턴입니다.
다른문제는 없었지만. 그녀와 연락때문에 트러블이 생겼어요.
전 연락을 마니 하는 편이거든요..30분에 한번은 연락합니다..
그녀를 감시하기 위함이 아니라. 제가 그녀에게 제가 하려는일을 먼저 얘기해주죠..
하다가도 생각나면 연락하구.. 제 스탈이 좀 그런편이라서...
그녀의 의견은 일할땐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바빠서. 연락못한다구.
집에가서는 피곤하니깐 자야되서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연락할시간이 없는거겠죠?
그래서 그럼 "도착했음 도착했다. 끝났으면 끝났다." 이정도의 연락만은 해달라고 했죠.
그것도 안합니다.. 못할때가 많죠.. 이문제로 잦은 다툼이 있었죠..
여기까지가 그녀와 저의 첫번째 만남이고 둘사이의 가장 큰 문제는 연락이겠죠..
저흰 특별히 연락도 많이 안했구.. 만나지도 못해서.. 특히 다른 트러블은 많지 않았습니다..
특별한 추억도 많지 않구요. 항상 만나면 집에서 보낸거 같아요.. 머 사다먹구.. 그게 편하다고 해서..
그렇게 1년5개월이 지난 어느날. 울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미안하다고.. 헤어지자고.. 나같은 여자 만나지말라구..."
전 정말 뜬금없는 그녀의 이별통보에 마니 놀라기도 했고 슬프기도 했지만.
잡아보려구 엄청난 노력을 했습니다.
무려 5개월 동안 말이죠.매일같이 문자보내며.. 전화도 해보고.. 맨날 연락하다가 안해보기도 하고..
결국 그녀는 제게 다시 돌아왔구.
그때 헤어짐의 이유는 자기같은 여자만나면 제가 힘들어진다는것이었습니다.
전 이해할순 없었지만.. 다시 돌아온 그녀에게 이젠 정말 더 잘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노력했습니다..
제가 더 연락두 마니 하구. 퇴근했다고 하면 제가 먼저 피곤할텐데 얼른 자라고 했구요..
하지만 다시 만난후 5개월동안...
그녀는 인원이 없어 2교대를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그녀와 저 2주. 3주에 한번보기도 힘들었습니다..
물론 연락두 마니 못했습니다. 항상 그녀는 일 아니면 잠이었으니까요.
하루에 문자2개 ,3분정도의 통화가 전부...
저 그래도 이해했습니다. 대신 그럼 자기전에 딱 5분의 통화만 하자고 부탁했죠..
그것마저도 그녀 거절하더군요... 싸우기도 했지만.. 이해했습니다..
그러던중 그녀가 차를 샀어요. 아직 통장에 돈이 많이 모인거 같지 않아서. 전 반대했지만.
결국 그녀가 차(중고 소형차)를 샀어요. 그 차를 한달뒤에 봤네요.
오빠랑 운전연습해야된다고 해서.. 한달동안 저는 그녀를 못봤습니다..(오빠는 저의 존재를 모름)
그리고 한달의 연습이 끝난후 그녀가 혼자 차를 가지고 다녔을 때부터
그녀와 저는 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변하더군요... 그리고 오프날에도. 평소에도. 전 그녀를 볼수가 없었습니다..
평소엔 없었던 우연한 일들이 생기더군요. 오프날에 갑자기 할머니가 아프셔서 시골에 가야한다.
그 다음 오프때 보기로 했는데 오프 전날에...
어머니와 같이 시골에 아프신 할머니 모시러 가야한다..고 통보;;
그 다음오프때가 그녀 생일이었습니다...모셔온 할머니 시골에 다시 모셔다 드려야 된다..;;
평소에 없던 우연의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그녀와 저를 해방하는것처럼요..
전 할머니 아프시다는데 병원에 모시고 가봐야되는거 당연하게 생각해서 이해했습니다.
그러던중 어느날. 통화도중에.. 좀 더 통화하고 싶다는 저의 말에.. 그녀가 짜증을 내면서 ..
싸움이 시작됐고.. 전 "하루에 5분만이라두 나한테 투자를 해보라구..그럼 난 바라는것도 없다.."
라고 얘기했고. 그녀는 "너 더이상 만나는거 힘들다. 너 싫어졌어. 헤어지자. "라고 하더군요.
헤어짐에 대해 이런저런 그리고.. 크고작은 언성이 계속되다가..
마침 통화중 그녀의 배터리가 없었고. 그렇게 그녀와 헤어졌습니다.
잠시후 문자가 오더군요. 내일 전화할게 마무리 짓자구요...
결국 전화는 안왔고. 저도 힘들어서 그렇게 그녀를 보내주었습니다.
여기까지가 그녀와 저의 두번째 만남이고 여기서 그녀와 저의 문제는 소홀함.그녀의 변함 이겠죠..
ㅡㅡㅡ지금부터가 글의 제목의 내용입니다..ㅡㅡㅡㅡㅡㅡㅡ
그녀가 제 친구의 친구였으므로 어제 충격적인 말을 제게 해주더군요..
몇일전 제 친구랑 그녀랑 같이 옷사러 타지에 갔었거든요. 그날 친구가 들은 내용입니다.
첨에 여자친구가 저에게 "나같은 여자 만나면 니가 힘들어"라며 헤어졌을때..
그녀는 병원의 의사(30대후반. 40대초반정도)와 만났답니다.
물론 의사는 유부남이었고. 결국 의사의 부인(의사라네요)이 알게 되었답니다.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더이상 만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답니다.
이말을 들은 그녀. 제 친구에게 그랬더군요. "그래도 의사라 그런지 교양없이 얘기하진 않네" 라고..
그래서 그 의사가 팔찌며 목걸이 귀걸이 등등 많은걸 사줬다 하더라구요.
친구가 "왜 안찼어??" 그녀는 "귀찮아서~" 라고 했다더군요..
그래도 종종 연락하면서 지냈다고는 한거 같습니다.
그 의사는 결국 개인 병원을 차려서 그 병원에서 나갔구. 그녀만 일하고 있었죠..
첨에 제가 그녀를 잡으려고 노력했던 5개월동안 그 의사를 만났나봐요..
그러다가 발각되니깐 다시 저에게 온거구요.. 고로 제가 그녀맘을 돌린게 아닌게 되군요..
그리고 저를 다시 만났을때... 초반엔 저만 만났나보더라구요..
그러다가.. 환자중에 (이분도 한 40대정도) 어떤 아저씨랑 만났나봐요..
물질적으로 해주니깐 좋았나.. 머가 좋았나..
전 그점은 아직 이해할수 없네요.. 무엇때문에 그랬는지는요..
그리고 지금 현재도 만나고 있습니다..
평소에 저한테는 안했던 연락두 먼저 하고. 어디간다. 몇시에 도착한다..그런것들을..
제 친구랑 같이 있을때도 했다는군요.. 또 그 아저씨께 계속 연락이 오구요...
내가 그녀에게 한건 뭐였는지..
그녀 저번달 기름값 35만원 나왔답니다.
집- 병원만 왔다갔다 한걸로 아는데요.. 친구가 왜이리 많이 나왔냐니깐.. "내가 좀 돌아다녔어~ " 랍니다..
전 몰랐던거죠.. 저몰래. 다닌거죠.. 그 아저씨랑...
그녀 카드값 한달에 150씩 나온답니다.. 하지만 한번도 막힌적 없답니다...왜일까요..
여긴 지방 중형급 병원이라 그렇게 페이가 쎄진 않습니다..
그녀 할머니 모시러 몇차례 왔다갔다 한 날..
제가 알기론 이지역 좋은 고깃집 한번씩 다 갔더군요...
그녀 생일날도.. 아침부터 내내 시골에 갔다가 저녁 늦게 와서 바로 잠든그녀...
그날도 이지역 다른 좋은 음식점 갔더군요..
생일날 부득이하게 못봤으니 담에 우리 만날때 선물 줄게~ 했던 나...
제겐 내 생일이 머가 중요해~라고 했던 그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이니깐 나에겐 가장 중요하지~ 라고 했던 나...
늦게 끝나서 병원앞에서 간호과장님과 다른 간호사와 식사 한끼하고 들어간다고 했던..
연락없다가 집이라고.. 잔다구 연락했던 그녀..
다른데 갔더군요..
오늘 그녀를 보러 병원에 무턱대고 갔습니다..
병원앞에서 기다리는데 어떤 아저씨가 대충 시간되니 오더군요..
전화 통화를 하는데 그녀의 이름이 그 아저씨 통화내용에서 나옵니다..
그녀 데려다주러 왔다네요..전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그 아저씨 차에 들어가 기다립니다..
그녀 나왔고.. 기다리는 저를 보고 놀랍니다..
같이 나온 간호사.. 그녀에게 머라구 하더니 딴데로 돌아서 뻔히 제 옆에 보이는 차 뒷좌석에 탑니다.
그녀.. 왜 연락도 없이 왔냐고 그럽니다.. 전 너에게 꼭 하고싶은말이 있어서 왔다고 했습니다..
그게 머냐고 물어보는 그녀.. 전 잠깐 앉아서 얘기하자고 했습니다..
그녀.. 오늘 차 안자져와서 작은 오빠가 데리러 온다고 합니다.. (그녀의 작은오빠 배타러 간거 압니다. 해양대 출신입니다..) 제게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하며 힐끗 힐끗 그 아저씨의 차를 봅니다..
짧은거면 지금하구.. 긴거면 지금하다가 끊긴부분은 전화로 하랍니다.. 이따 전화한다구...
저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봐서라두 이렇게 살진 말라고.." 한마디 하고싶었습니다..
결국 못했네요.. 병원 앞에서 언성높여 괜히 일 크게 만들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녀에게 피해 가는걸 원하지도 않았습니다...
전 알았다구 담에 얘기하자며.. 먼저 가라고 했습니다..
그녀가 차에 타는지 보기위해서...
그녀.. 오빠가 지하주차장으로 왔답니다.. 통화도 안했는데 알더군요..이런것도 여자의 직감인가요???
알았다구 그럼 먼저 가라구.. 병원에 들어가서 계단을 내려갑니다...
저 담배한대 피우며 그 아저씨 차를 봤습니다.. 잠시 있다가 전화받구.. 지하주차장 출입구 쪽으로 가대요...
끝까지 제게 거짓이었던 그녀... 그녀가 말하는 헤어지는 이유는.. 제가 구속했다는겁니다.
자기는 구속당하는거 싫은 사람이라구.. 자유롭고 싶다구.. 제가 연락 좀 마니 해달라고한게..
구속이라네요....그게 그렇게 스트레스 받는답니다..
하루에 5분만 제게 시간을 할애하라는것도 구속이라네요...
자유롭고. 구속받기 싫은게... 자기 일 하면서, 유부남 만나면서 가정 파탄 내고.. 물질적인거 충족하고... 몸을 섞는게.... 자유로운겁니까... 그게 구속에서의 해방입니까???
변해버린 그녀.. 저의 2년5개월동안의 망부석과 같은 사랑은... 이렇게 허무하게.. 비참하게..
끝을 맺는군요... 그녀 사랑했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했습니다..
이젠.. 저 사랑 못할거 같아요...
제가 좀 덜 힘들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머리속이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