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의 저주...?

금요일이무서워,ㅠ2006.09.09
조회134

ㅇ금요일의 저주..

 

 

 

저번주 금요일이였습니다!

 

전 금요일에 수업이 1,2교시 그리고 쭉~~~공강!

 

그리고 6,7교시 수업이 있습니다!!

 

저저번주는 개강을 한 주라~ 책소개와 교수소개 ? 뭐 이런것만 간단히하고 10분만에

 

마쳤드랬죠- ㅂ-ㅎㅎ

 

기분좋게 남친과 수업을 마치고 ,

 

이 많은 시간 뭘할까 뭘할까 뭘할까 ~ 고민을 하다가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사는곳이 울산인데 이곳의 영화관ㅇㅣ.. 금요일이면 +ㅁ+ 영화가 4천원!!유후~

 

원래 영화관 알바를 했었는데,ㅠㅠ 영화를 공짜로 보다가

 

이제 알바 때려치우고 나니...

 

7천원,,, 남친까지 만사천원에 영화를 보려니,,

 

엄청난 부담에.. 미루고 미루다가! 금요일이 돼서~~~

 

....-_ -죄송 딴길로 샜군요!!ㅋㅋ

 

하여간 영화를 보러 갔어요~

그런데 일이 이때부터 꼬이기 시작!!

 

우린 원탁의천사를 보려고 영화표를 끊었죠~

 

그리고는 영화관에 앉아 기다리는데 시간이 다됐는데도,,, 영화가 시작은 커녕~

 

광고도 안나오는거예요-_ -

 

그래서! 우린 따지자! 따져! 유후~ 막이러고 있는데..

 

광고가 나오기 시작!!!

 

그리고 드디어 영화가 시작하는데.....

 

 

 

해변의 여인???

 

 

 

그렇습니다... 잘못들어간것입니다....ㅠㅠㅠ

 

그 인기 없는 영화! 영화보는사람이 저희 포함 5명~!!!

 

그러니,ㅠㅠ 자리 비키라고 하는 사람도 없고....잘못온지도 모르고..흑,ㅠ

 

보다보다 지겨워서 나왔더랬죠..

 

짜증이 정말 왕창 !

 

풀기위해~ 저희는 중국음식점에 갔죠~

 

거기 짬뽕과 우동이~ 저희를 사로 잡아 자주자주 가곤했죠~

 

가게도 깨끗 깔끔~하고

 

그날도 짬뽕하나 우동하나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후루루 짭짭 ~~ 맛나게~~ 짭짭..

 

정말 맛있게먹고~ 국물까지 쭈~욱 들이키고 난뒤!!!!!!!

 

 

!!!!!!!!!

 

!!!!!!!!!

 

저희는 보고 말았습니다...

 

우동국물에 있는 벌레의 사체....

 

다먹고 나서 발견된 그 벌레...

 

뭐 이게 뭐냐고 따질수도 있지만,ㅠㅠ

 

다먹고 난 후 벌레가 있는게.. 왠지 너무 부끄럽게 느껴지는겁니다..

 

그래서-_-휴지에 벌레를 건져 숨기고는....조용히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벌레의 악몽...으으~~

 

음식 먹을때 마다 뚫어져 보는 습관이 생겼죠....

 

그런데...

 

이번주 금요일

 

그러니까 어제죠...

 

어제도 1,2 교시 수업을 마치고

 

맥X날X 라는 패스트 푸드점에 갔습니다..

 

새로나온 빅테이x티가 너무너무 먹고싶다는 남친을 위해~

 

고고싱~~~

 

해서 상하x 라지세트 하나 , 그리고 빅테x스티 하나를 샀죠~

 

그러곤 맛있게 냠냠 쩝쩝 잘 먹었습니다..

 

버거 속에 혹시 벌레가 있지 않은가-_- 미리 빵뚜껑(?)열어서 확인도 하고

 

한입한입 먹으면서. 또 확인 하고~~

 

없었습니다 ~ 벌레는!!ㅋㅋ

 

그런데.

 

음료가 하나만 시켜 모자라 리필해먹기 위해~

 

남친이 뚜껑을 딱~ 열더니

 

엇! 벌레다 !

 

하는겁니다,ㅋㅋㅋ

 

"이눔시키! 또 뻥친다!!"

 

사실 음료안에-_-벌레가 있을리가 없잖습니까~

 

뚜껑도 닫혀있고~

 

음료는 기계에서 바로 쭉~ 나오는거 받는데-

 

그런데 있었습니다,,

 

제눈에도 보였습니다.... 그 벌레가..ㅠㅠ

 

날개도 있고 다리고 있는것이

 

얼음에 떡~하니 붙어있는것이 아닙니까..ㅠㅠㅠ

 

이번에도,ㅠㅠ음료를 다먹고나서 발견,,,으흑~~

 

정말 ㅠㅠㅠ 그래서 아줌마에게 ! 벌레가 있다고! 말하니

 

어머~ 죄송해요~

하면서-_-음료를 새로 뽑아 주더군요~'ㅁ'

 

아이스크림 하나 정도 써비쓰~ 해주는 센스!!!

 

따위는 없었습니다..ㄱ-

 

 

 

 

완전,ㅠㅠ 금요일마다 왜 이러는지..

 

다음주 금요일이 두려워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