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여직원이 다짜고짜 저에게 욕을 했어요!!

mofy2006.09.10
조회96,985

지금 들어와서 보니까 많은 분들이 다투(?)시네여

다투시지마세여

제 속상한 푸념 늘어놓았는데 괜한 님들이 다투시네여 *^^*

그리고

김원일님

밑에 꼬릿말을 보니

"제가봤을땐 너무 글쓴이만의 주관적인 입장에 비추어 쓰여진 글이므로, 과연 정말 옷이 두껍다고만 하였는데 짜증난다라고 했을지도 의문이였고. 네? 이런반응을 보였을때 대뜸 욕했다는것에 대해서도 의문이였을뿐입니다." 이렇게 남기셨던데

전 정말 옷이 "두껍다"고만 말했고 그여직원이 짜증난다고 해서 "네?"라고 되물어 본거 맞습니다

그리고 대뜸 저에게 욕을 하면서 꺼지라고 한것도 사실이구요

 

글을 그냥 사실적으로 봐주시면 안될까요?

왜 피해본 사람이 하는말엔 뭔가 또다른 진실이 숨어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같이 잘못한거라면 이런곳에 글을 올리지도 않았을 겁니다.

제가 올린글은 100% 진실이며

저 그렇게 까탈스럽고 아무한테나 쉽게 시비거는 타입 아니거든요

 

아무튼 제글때문에

많은분들이 다투시는데 죄송하네여~

그만 다투세여~~

모든 님들 오늘 좋은하루 마무리 잘하세여~

 

 

-어머! 톡이 됐네여~

 정말 신기하네여

 많은 분들이 저에게 힘을 주시니

 마음이 많이 편안해 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아직까지 넘 속상하고

 내가 왜 그런여자한테 욕을 들어야 하나

 정말 화가 났었거든요

 여러분들은 정말로! 그런 싸가지없는년한테

 당하지 마시고 아예 상대 하지마세여

 참고로 그매장 분위기는 참  삼삼 했어여!!

 (눈치 있으신 분들!!ㅋㅋ)   

 절대 가지마세여 ㅠ_ㅠ -

 

* 저에게 힘을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이디는 아는분꺼예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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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참나원동대문 여직원이 다짜고짜 저에게 욕을 했어요!!

살다살다 별일을 다 겪네요

오늘 제가 겪었던 일을 얘기하고자 합니다

(좀 길어여 이해하고 읽어주세요 ^_^)

 

주말에 모처럼 동대문에 사람들이 밀려오는 쇼핑몰을 갔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쇼핑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죠동대문 여직원이 다짜고짜 저에게 욕을 했어요!!

(이해를 돕기 위해 그 여직원을 "그뇬"이라 하겠습니다.동대문 여직원이 다짜고짜 저에게 욕을 했어요!!

그뇬이 저한테 갑자기 쌩뚱맞게 욕을 하길래 저도 이렇게 표현하겠습니다)

 

이것저것 보다가 마음에 드는 티가 있어서

그뇬한테 물어보기로 했죠

저 : "저기 언니 저거 얼마예요?동대문 여직원이 다짜고짜 저에게 욕을 했어요!!"

그뇬 : "어~ 언니 이티 저기 골목에서는 32,000원인데

28,000원에 줄께 현금으로 해요 언니 더 싸게해주께"

싸게 해주겠다는 말에 혹! 동대문 여직원이 다짜고짜 저에게 욕을 했어요!!해서

옷을 이리저리 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생각했던것과는 다르게

옷이 좀 두껍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저 : "어! 이거 보기보다 좀 두꺼운거 같네요동대문 여직원이 다짜고짜 저에게 욕을 했어요!!"

라고 했더니 그뇬이 얼굴이 울그락불그락 해지면서

그뇬 : "어머! 그럼 다른거 사여!!!"동대문 여직원이 다짜고짜 저에게 욕을 했어요!!

이러면서 대뜸 화를 내지 뭐예요?

당황한 저는 발길을 돌릴수 밖에 없었죠

그런데 제뒤에서 들리는 그뇬의 말

그뇬 : "별거가지고 다 트집잡네 짜증나!동대문 여직원이 다짜고짜 저에게 욕을 했어요!!"

이러는 겁니다!!!!!!!!!!!!!!!!!!!!!!

아니!! 내가 가고 난뒤에 지들끼리 얘기하던지

사람 뻔!!히 앞에 두고 그렇게 큰소리로 말하지 뭡니까?

저는 결코 그런말에 그냥 지나치는 성격이 아니기에

제가 말했습니다

저 : "네??동대문 여직원이 다짜고짜 저에게 욕을 했어요!!"

그뇬 : "꺼져!! 꺼지라구!!동대문 여직원이 다짜고짜 저에게 욕을 했어요!!"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저 : " 뭐???????????????동대문 여직원이 다짜고짜 저에게 욕을 했어요!!"

그뇬 : "꺼지라구!!!!!!!!!!븅신..저거 또라이 아니야??@%@^#%@#$@&$&$%"

이러면서 계속 저한테 욕을 하는겁니다

거기 지나가는 사람들 다 넋을 잃고 쳐다봤을 정도로

그뇬은 입이 아주 거칠고 너무 상스럽더군요

어떻게 손님한테 꺼지라는둥 븅신이라는둥 또라이 무슨년 무슨년

듣지도 못했던 욕들을 늘어놓는데

정말 참을수가 없더군요

저도 너무 화가나서 뭐라고 몇마디 하고 그 가게 홋수를 기억해서

고객센터에 올라갔습니다.

쇼핑몰 이용중 불편한 사항을 이의제기 했을경우

절차에 대해 담당자에게 여쭤보았더니

1차는 경고 2차는 영업정지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냥 그렇게 넘어갈지

정말 경고를 줄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그냥 좋게 넘어갈려고 했는데

그 옷가게 앞을 지나가는 손님도 하나같이

절 불쌍하게 보시면서 "어머!! 어쩜 손님한테 저렇게 말을 하냐 저여자 완전 미쳤다"

이렇게 수근대더군요

그분들 고마웠지만 정말 저로썬 너무 황당한 일이라서 휴................동대문 여직원이 다짜고짜 저에게 욕을 했어요!!

 

아무튼 민원제기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너무 억울한겁니다

아니 !! 옷이 생각보다 두껍다고 한것도 그런 온갖 욕을 들어야 하나??

참나원..

 

흥분해서 말을 하다보니 좀 길어진거서 같은데

동대문 쇼핑몰을 이용하다 보면

옷을 입어보고 꼭 사지 않더라도

정말 친절한 분들 많습니다동대문 여직원이 다짜고짜 저에게 욕을 했어요!!

농담도 던지시고 물건을 구입하지 않아도 다음에 또 오라고

인사도 해주시는 분들도 많으신데동대문 여직원이 다짜고짜 저에게 욕을 했어요!!

꼭!!!!!!!!!!!!!!! 그럼 뇬이 한명씩 있어서

동대문의 물을 흐려놓네요

 

정말!! 오늘 미친개한테 물렸다 생각하고

이쯤에서 오늘을 접으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절대!!!!!!

그뇬 만나면 옷 두껍다고 하지마세요 참내원 -,,-

 

 

동대문 여직원이 다짜고짜 저에게 욕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