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대리점의 짜고치는 고스돕??? 당하신 분있나요?

억울썩울우울2006.09.10
조회439

분이 아직도 사글어 들질 않네요... 휴~


목요일날 오후 요금납부도 하고 남자친구 핸드폰 기기 변경도 할 겸 SK텔레콤대리점을 방문하였

 

습니다.

 

지상파DMB폰으로 바꾸려고 기계값을 보았더니 70만원이나 하더군요 ㅜㅜ;;


지금 남자친구가 쓰고 있는 핸드폰은 저희 부모님이 쓰기로 하셔서 기기반납은 안하기로 했습니다.

 

역시나 가격이 4만원정도 올라가더이다... 74만원이 되었습니다.


이건 SK텔레콤의 방침이니까 이해하겠습니다;;;


하지만 할부로 구입하기로 하여 서류를 쓰고 다 끝나갈 무렵..직원이 갑자기 건넨 말이...

 

"한달동안 부가서비스를 쓰셔야합니다."


"네?번호이동도 아니고.. 핸드폰을 싸게 구입하는 것도 아닌데 무슨 부가서비스를 써요?"


"SK텔레콤 방침이 그렇게 바뀌어서 저희도 어쩔 수 없어요.어느 대리점 가셔도 다 똑같아요."


원참... 생각해보니 기계값 74만원에 부가서비스 내역이 거진 5만원돈이 되더이다.


결국은 80만원에 기계를 사는거지요.


몬가 찜찜하여 잠시 STOP하고 핸드폰으로 114에 전화를 걸어 이런 사항이 정말 있는가 상담원과 통

 

화를 해보았습니다.


상담원하는 말이 그런 공지는 없다며 대리점마다 간혹 그런 경우가 있긴한데 강요가 아닌 권유로 이루

 

어져야 한답니다.


바로 핸드폰 들고 대리점으로 들어가서 상담원과 대리점직원과 통화를 시켜주었습니다.


둘이서 어쩌고 저쩌고 '어쩔 수 없어요' '아시잖아요' 등등 한참을 이야기하더니 대리점직원이 하는 말

 

이 상담원이 다시 전화드린다고 했다면서 하지만 큰 해결방법은 없을것 같네요 합니다 ㅡ_ㅡㆀ


30분을 대리점에서 전화 올때 까지 기다렸습니다.


상담원 뒤늦게 말 바뀌더군요.

 

SK측에서는 어쩔 수 없다고... 더이상의 도움을 못드릴 것 같다고 하네요.

 

책임자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책임자가 대리점측 전화번호를 알려달라면서 통화를 해보겠다고 합니

 

다.


시간 많지않으니 빠른 답변 부탁한다고 했습니다.


40분을 대리점 앞에 차안에서 기다렸습니다.


이번 책임자라는 사람 죄송합니다만 연속... 상담원과 비슷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럼 지금 1시간10분동안 결국은 도움을 줄 수 없다는게 다입니까?따졌죠.


더 높은 책임자를 연결 시켜주겠다고 하더군요...


그 책임자 역시 대리점측과 이야기를 해봐야겠다면서 역시나 기다리라고 합니다;;;


오기가 생겨 다른 일 다 재쳐두고 기다렸습니다.


남자친구 그냥 가자고 하는데 저.. 먼저 가라고 전철타고 간다면서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남친.. 눈치보다가 있어주더이다.


결국 총1시간 30분이 경과후 제일 높다던 책임자 전화왔네요.


고객님께 도움을 못드려 죄송하다.. 대리점측에선 이익을 남기기위해 어쩔 수 없는 방침이라네용...

 

ㅡㅡ;; ㅎㅎ


기다린 시간 너무 억울해 그럼 어떻게 하라는 것이냐?그게  싫으면 다른 이동통신사로 옮기라는 소리

 

냐?...책임자 왈~ "정말 죄송합니다.그건 고객님께서 선택하실 사항이라 모라고 답변을 드릴 수가 없

 

습니다. 죄송합니다..."

 

결론이..... 니 맘대로 하세요 이거죠...

 

상담원들은 물론 시키는 대로 할 뿐이지만 왠지  SK텔레콤과 대리점간의 짜고 치는 고스돕같네요.

 

너무 화가나 대리점 명함이며 상담원이며 책임자,총책임자 이름까지 다 적어놓았습니다.


대리점 들어가서 한바탕 했죠.

 

장난하냐고.. 웨 사기치냐고...

 

사기아닙니까... 방침이 바뀌었다는 둥 SK텔레콤 전체가 그런 것처럼 사람 바보만드는 대리점이나 그

 

런 대리점의 횡포를  알고 잘못되었다 인정하면서도 묵인하며 도움을 줄 수 없다는 식의 SK텔레콤이

 

나 똑같은 것 아닙니까.

 

제가 114에 전화하여 확인하지 않았다면 정말 그런 줄 알고 당했겠지요.

 

아마 나중에 이 사실을 알았다고 하더라도 역시나 SK텔레콤은 도움을 줄 수 없다고 하였을 것이구요.


더러워서 바로 KTF로 남친 번호이동 했습니다.


아직도 분이 안풀려요.

 

친척이 지역신문 기자인데 그 곳에도 이 횡포를 낱낱이 밝히려합니다.

 

네이버 지식in 읽다보니 SK텔레콤에 당한 분들 정말 많군요. 


이번 일 이후 SK텔레콤 안티가 되어버렸네요 ㅎㅎㅎ

 

또 당하신 분들 없나요???

 

 

 

[긴 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부가서비스 의무기간사용은 불법이라고 하는데 그럼 소비자 고발

 

센터에 고발이 가능한 일일까요??? 진지한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