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살면서 지상파를통해 많은 연예인과 배우, 스타들을 봐왔고.. 그들의 일거수어쩌구때문에 울고웃을수있었다는것에대해 박수를 보내야한다는것쯤은 잘 알고있습니다. 나도 학창시절엔 시대의대가였던 서태지와아이들의 광팬중 한명이었고, 그 유명했던 최진실(당시미혼)의 사진을 품고다녔던 그런 시절도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용돈아껴서 인기가수들의 CD및 카세트테이프를 한개한개 모아가며, 그당시.. 남다른 스타사랑에 한몫했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나이를먹고나니 그들에대한 열정과 나의현실은 너무나 동떨어져만 갔나보네요. 필자가 TV를 안본지 언~ 6~7년정도 되어가는것같습니다. TV를 아예 멀리한것은 아니구요. 그래도 시대의 대작이라고 할만한것들은 봤습니다. "태조왕건" "야인시대" "연개소문" "월드컵" "개그콘서트" 물론 인터넷판으로 보고있지만... --; 나에게 이미 모든 뉴스나 미디어등의 정보는 이미 오래전부터 TV가 아닌 인터넷이었으니까요..... 솔직히 TV없이 살아도 컴퓨터없이는 단 하루도 살기힘듭니다. 인터넷에는 없는게 없으니까요... 드라마,영화,연속극등이 없어도 너무도 재밌는것이 많습니다. 각종게임들만 따져도 수십만가지가 넘으니.. 죽기전에 모든것을 해보지도 못할정도이겠죠.. 음악또한 마찬가지입니다.... 10년넘게 일본음악을 들어오다보니.... 취향이 그쪽으로 많이도 바뀌어서... 우리나라 가수나 노래도 모르는 형편입니다. --; 그래서 나는 노래방갈일도없고.. 가끔 노래방갈 기회가 있으면... B'z, 킨키키즈, V6 등의 일본노래를 열창한답니다. 그렇다고 내가 일본을 추종한다고하는.. 그런 친일파같은 존재는 아니고요. 단지 그들의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하고, 내 취향에맞게 합당한 문화를 즐기는것 뿐입니다. 하지만.. 내주변사람들은 그렇지 않나봅니다.. 오늘 확실히 느꼈답뉘당. --; 오늘.. 평소 절친했던형이 형과 같은직장다니는 아가씨와 소개팅을 주선해주는날이었죠.... 형과 그녀가 같이 퇴근하고 오손도손 울 가게로 찾아왔더랍니다. 나는 마침 토요일이라 정신없이 바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오늘을 손꼽아 기다렸기에.. 울 알바한테 부탁에 부탁을 하여 마음은 좀 불안했지만... 그 큰 매장을 울 알바혼자에게 덥썩 떠맡기고 그렇게 우리 셋은 나갔습니다. 둘다 저녁을안먹고와서 배가 많이 고프다고하길래... 내가 저녁을 쏠테니 우리 샤브샤브먹으로 갑쉬다~~~ 해서 먹으러갔쥐요. 그아가씨와 나는 나이차가 딱 3살나네요.... --; 딱좋았죠. 연예인마냥 완벽한 미인은 아니라쳐도.. 작고 약간 통통한 아담싸이즈의 귀여운 아가씨였습니다. 내가 맘에들어하는걸 눈치챈 형이 흥을 많이 돋아주었고요... 어느덧 고깃상위에는 술병과 음식들이 흥건히쌓여갔답니다. 초반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궂이 2차를나갈 필요도 없었지요..... 한참 그렇게 서로 흥을 돋울때쯤.... 무슨얘기하다가 연예인얘기가 나왔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형하고 그녀만 신났지몹니까... 그리고 난 송혜교를 모른다는이유로 원시인취급을 당해야만했답니다. ㅜㅜ 뿐만아닙니다... 내 표정이 무즤 재밌었는지... 누구누구... 이름은 얼핏 들어본것같은 연예인들 이름을 나열해대면서 나에게 따지듯 묻는겁니다..... 정말 모르냐고... ㅡㅡ+ 스포츠선수를 제외한 요즘가수들이나 배우 및 스타들... 난 정말 모릅니다. --; 갑자기 짜증이 밀려오며... 그자리를 뜨고싶었답니다. 이런일로 원시인취급을 당해야되다니..... 내가 그들을 알아준다구 그들두 날 알아주냐고요... ㅡㅡ^ 그래도..... 자리를 주선해준 형이나.. 그자리에 나와준 그녀가 고맙기도하구.. 해서 나름대로 애써 분위기좀 바꾸고 한몫좀 해볼라구 노력해봤습니다. 마침 내가 시청하고있는 연개소문 이야기를 꺼내며.... 지금 연개소문(청년)역을 맡은인물... 이름 아느냐고 함 물어봤습니다. 이미지도그렇고 스타일도.. 정말 멋있게 나오는 인물이거든요... 형과 그녀는.. 자기들이 안본다는 이유로 기고만장..... 이미... 결판난거죠 모.... ㅡㅡ; 인제부터는 애써서... 기분맞출필요도 없었죠. 내가 기분나쁘기에... 솔직히 기분나쁜건 둘째치고.. 챙피해 죽을뻔했심당... ㅋㅋ "혹시.. 전지현은 알아요?? 설마... 이효리두 모르는건 아니겠죠??" 자꾸 그녀의 말이 거슬립니다... 그리고 자꾸 귓가에 맴돌고..... ㅜㅜ 낌새를 눈치챈 형이 2차를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나갔습니다. 그녀가 화장실에 간사이 형과나는 밀담을 나눌기회가 있었습니다. 형 : 분위기좀 맞춰주지그랬냐... 잘나가구있는데 왜그래.. 술좀 취했나보다?? 나 : 나름대로 노력많이했어.. 근데... 요즘은 연예인모르는것도 죄야?? 형 : 죄는아닌데... 솔직히 넌 좀 심했다. 어쨌든.. 사람과 사람사이에선.. 무엇보다 마음이 통해야한다는거 명심해랑~~ 나 : --; 넹~~ 형 : 난 이만 빠져볼터이니... 함 잘해보그라... (그녀)두 싫지는 않은눈치던데... 나 : 싫소~ 같이갑시다. 내가 포기할테니 걍 즐거운하루 됩시다여~~ 형 : 왜그르냐... 맘에안드냠?? --; 나 : 아니... 괜찮은여자얌.. ^^; 근데... 걍 친구하고싶다. 형 : 그러냠.... --; 그렇게해서 2차루 술한잔 더하기위해 우리셋..... 호프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끝에.... 확실하게 마음을 먹게되었습니다. "이여자에게서 마음을 접자" 거기서는 또 흑맥주가 뭔지모른다고 핀잔을 주는거 아닙니까... ㅜㅜ 아예 분위기가... 나를 놀리는것을 상당히 즐기는 그런 분위기가 되버렸습니다. 그래두 화내거나 기분나쁜 표현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적당히 분위기만 맞춰가며 묵묵히... 술잔만 비웠습니다. 드뎌 어느정도 시간도 늦고.. 헤어질때가 되었네요... 얼마나 기대하고 고대하던 순간인지 모르겠습니다. 술값도 계산하고 두분 택시비까지 책임져주겠다고 했습니다. 마신건 내가 젤많이 마셨는데.. 취한건 그녀가 젤 취했네요..... 그녀.. 술취해서 주절주절 저에게 그럽니다... 왜 확실히 대답을 안주냡니다. 나뿐만아니라 형 또한 의아한표정에 눈도 휘동그래졌었죠. 뭘 물어봤어야 대답을 주든말든 하죠.... --; 아무래도 이아가씌가 술을 취하긴 취했나봅니다. 자기가 맘에 안드냐고 다짜고짜 따지듯이...... ㅡㅡ; 그렇다고 순순히 네~맘에안듭니다~ 그랬다가는 뭔가 난리가날듯한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돌려말했죠. 처음만난거라 몰 어떻게말할지 모르겠네요~ 암튼 오늘 내가 넘 바보같은모습을 보였눈데.. 그래도 재밌게 넘겨주셔서 넘 고마웠어요.. 그렇게 말하고 형한테 눈짓을 줬습니다. 제발좀 데려갔음 좋겠더군여... 다행히도 형은 제 눈빛을 알아차렸고... 그아가씨모시고 택시를 잡으러 갔습니다. 그리고.. 안녕히가시라구 정중하게 택시비두 손에 쥐어주면서 보냈습니다. 글구.. 형과 술한잔 더했심다... 그리고 형에게 확실하게 말했습니다. 너무너무너무 챙피해서 얼굴도 못보겠다고 하더라고 그렇게 말해줘~~ ^^ 제발 어디에서라도 그녀를 마주치지않게해달라고 술마시면서 기도도 했었습니다. ㅋㅋㅋ 그렇게... 형과 나는... 서로 마음을 위로하며.... 술과함께 깊은밤을 보내다가.... 들어왔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화는 풀리지 않네요.... 암튼.. 잼없는 이야기 들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송혜교가 누군지 모르는남자. ㅡㅡ;
지금껏살면서 지상파를통해 많은 연예인과 배우, 스타들을 봐왔고..
그들의 일거수어쩌구때문에 울고웃을수있었다는것에대해 박수를 보내야한다는것쯤은
잘 알고있습니다.
나도 학창시절엔 시대의대가였던 서태지와아이들의 광팬중 한명이었고,
그 유명했던 최진실(당시미혼)의 사진을 품고다녔던 그런 시절도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용돈아껴서 인기가수들의 CD및 카세트테이프를 한개한개 모아가며,
그당시.. 남다른 스타사랑에 한몫했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나이를먹고나니 그들에대한 열정과 나의현실은 너무나 동떨어져만 갔나보네요.
필자가 TV를 안본지 언~ 6~7년정도 되어가는것같습니다.
TV를 아예 멀리한것은 아니구요.
그래도 시대의 대작이라고 할만한것들은 봤습니다.
"태조왕건" "야인시대" "연개소문" "월드컵" "개그콘서트"
물론 인터넷판으로 보고있지만... --;
나에게 이미 모든 뉴스나 미디어등의 정보는 이미 오래전부터 TV가 아닌
인터넷이었으니까요.....
솔직히 TV없이 살아도 컴퓨터없이는 단 하루도 살기힘듭니다. 인터넷에는 없는게 없으니까요...
드라마,영화,연속극등이 없어도 너무도 재밌는것이 많습니다.
각종게임들만 따져도 수십만가지가 넘으니.. 죽기전에 모든것을 해보지도 못할정도이겠죠..
음악또한 마찬가지입니다....
10년넘게 일본음악을 들어오다보니.... 취향이 그쪽으로 많이도 바뀌어서...
우리나라 가수나 노래도 모르는 형편입니다. --; 그래서 나는 노래방갈일도없고..
가끔 노래방갈 기회가 있으면... B'z, 킨키키즈, V6 등의 일본노래를 열창한답니다.
그렇다고 내가 일본을 추종한다고하는.. 그런 친일파같은 존재는 아니고요.
단지 그들의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하고, 내 취향에맞게 합당한 문화를 즐기는것 뿐입니다.
하지만.. 내주변사람들은 그렇지 않나봅니다.. 오늘 확실히 느꼈답뉘당. --;
오늘.. 평소 절친했던형이 형과 같은직장다니는 아가씨와 소개팅을 주선해주는날이었죠....
형과 그녀가 같이 퇴근하고 오손도손 울 가게로 찾아왔더랍니다.
나는 마침 토요일이라 정신없이 바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오늘을 손꼽아 기다렸기에..
울 알바한테 부탁에 부탁을 하여 마음은 좀 불안했지만... 그 큰 매장을 울 알바혼자에게
덥썩 떠맡기고 그렇게 우리 셋은 나갔습니다.
둘다 저녁을안먹고와서 배가 많이 고프다고하길래...
내가 저녁을 쏠테니 우리 샤브샤브먹으로 갑쉬다~~~ 해서 먹으러갔쥐요.
그아가씨와 나는 나이차가 딱 3살나네요.... --; 딱좋았죠.
연예인마냥 완벽한 미인은 아니라쳐도.. 작고 약간 통통한 아담싸이즈의 귀여운 아가씨였습니다.
내가 맘에들어하는걸 눈치챈 형이 흥을 많이 돋아주었고요...
어느덧 고깃상위에는 술병과 음식들이 흥건히쌓여갔답니다.
초반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궂이 2차를나갈 필요도 없었지요.....
한참 그렇게 서로 흥을 돋울때쯤....
무슨얘기하다가 연예인얘기가 나왔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형하고 그녀만 신났지몹니까...
그리고 난 송혜교를 모른다는이유로 원시인취급을 당해야만했답니다. ㅜㅜ
뿐만아닙니다... 내 표정이 무즤 재밌었는지...
누구누구... 이름은 얼핏 들어본것같은 연예인들 이름을 나열해대면서
나에게 따지듯 묻는겁니다..... 정말 모르냐고... ㅡㅡ+
스포츠선수를 제외한 요즘가수들이나 배우 및 스타들... 난 정말 모릅니다. --;
갑자기 짜증이 밀려오며... 그자리를 뜨고싶었답니다.
이런일로 원시인취급을 당해야되다니.....
내가 그들을 알아준다구 그들두 날 알아주냐고요... ㅡㅡ^
그래도.....
자리를 주선해준 형이나.. 그자리에 나와준 그녀가 고맙기도하구.. 해서
나름대로 애써 분위기좀 바꾸고 한몫좀 해볼라구 노력해봤습니다.
마침 내가 시청하고있는 연개소문 이야기를 꺼내며....
지금 연개소문(청년)역을 맡은인물... 이름 아느냐고 함 물어봤습니다.
이미지도그렇고 스타일도.. 정말 멋있게 나오는 인물이거든요...
형과 그녀는.. 자기들이 안본다는 이유로 기고만장.....
이미... 결판난거죠 모.... ㅡㅡ;
인제부터는 애써서... 기분맞출필요도 없었죠. 내가 기분나쁘기에...
솔직히 기분나쁜건 둘째치고.. 챙피해 죽을뻔했심당... ㅋㅋ
"혹시.. 전지현은 알아요?? 설마... 이효리두 모르는건 아니겠죠??"
자꾸 그녀의 말이 거슬립니다... 그리고 자꾸 귓가에 맴돌고..... ㅜㅜ
낌새를 눈치챈 형이 2차를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나갔습니다.
그녀가 화장실에 간사이 형과나는 밀담을 나눌기회가 있었습니다.
형 : 분위기좀 맞춰주지그랬냐... 잘나가구있는데 왜그래.. 술좀 취했나보다??
나 : 나름대로 노력많이했어.. 근데... 요즘은 연예인모르는것도 죄야??
형 : 죄는아닌데... 솔직히 넌 좀 심했다. 어쨌든.. 사람과 사람사이에선..
무엇보다 마음이 통해야한다는거 명심해랑~~
나 : --; 넹~~
형 : 난 이만 빠져볼터이니... 함 잘해보그라... (그녀)두 싫지는 않은눈치던데...
나 : 싫소~ 같이갑시다. 내가 포기할테니 걍 즐거운하루 됩시다여~~
형 : 왜그르냐... 맘에안드냠?? --;
나 : 아니... 괜찮은여자얌.. ^^; 근데... 걍 친구하고싶다.
형 : 그러냠.... --;
그렇게해서 2차루 술한잔 더하기위해 우리셋..... 호프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끝에....
확실하게 마음을 먹게되었습니다.
"이여자에게서 마음을 접자"
거기서는 또 흑맥주가 뭔지모른다고 핀잔을 주는거 아닙니까... ㅜㅜ
아예 분위기가... 나를 놀리는것을 상당히 즐기는 그런 분위기가 되버렸습니다.
그래두 화내거나 기분나쁜 표현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적당히 분위기만 맞춰가며 묵묵히... 술잔만 비웠습니다.
드뎌 어느정도 시간도 늦고.. 헤어질때가 되었네요...
얼마나 기대하고 고대하던 순간인지 모르겠습니다.
술값도 계산하고 두분 택시비까지 책임져주겠다고 했습니다.
마신건 내가 젤많이 마셨는데.. 취한건 그녀가 젤 취했네요.....
그녀.. 술취해서 주절주절 저에게 그럽니다...
왜 확실히 대답을 안주냡니다.
나뿐만아니라 형 또한 의아한표정에 눈도 휘동그래졌었죠.
뭘 물어봤어야 대답을 주든말든 하죠.... --;
아무래도 이아가씌가 술을 취하긴 취했나봅니다.
자기가 맘에 안드냐고 다짜고짜 따지듯이...... ㅡㅡ;
그렇다고 순순히 네~맘에안듭니다~ 그랬다가는 뭔가 난리가날듯한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돌려말했죠.
처음만난거라 몰 어떻게말할지 모르겠네요~ 암튼 오늘 내가 넘 바보같은모습을 보였눈데..
그래도 재밌게 넘겨주셔서 넘 고마웠어요..
그렇게 말하고 형한테 눈짓을 줬습니다. 제발좀 데려갔음 좋겠더군여...
다행히도 형은 제 눈빛을 알아차렸고... 그아가씨모시고 택시를 잡으러 갔습니다.
그리고.. 안녕히가시라구 정중하게 택시비두 손에 쥐어주면서 보냈습니다.
글구.. 형과 술한잔 더했심다...
그리고 형에게 확실하게 말했습니다.
너무너무너무 챙피해서 얼굴도 못보겠다고 하더라고 그렇게 말해줘~~
^^
제발 어디에서라도 그녀를 마주치지않게해달라고 술마시면서 기도도 했었습니다. ㅋㅋㅋ
그렇게... 형과 나는... 서로 마음을 위로하며.... 술과함께 깊은밤을 보내다가....
들어왔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화는 풀리지 않네요....
암튼.. 잼없는 이야기 들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