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독기님이 퍼다 나르신 글이지요? 잘 보았습니다. 그 글 아래에 댓글로도 달아 놓았지만.. 그 글이 너무 엉터리이길래 댓글과 같은 내용 새글로 이렇게 올려놓습니다. 어떤 게시판에서 퍼오셨는지 출처 밝히신 것 까지는 좋았는데... 결정적으로 그 글을 쓴 사람이 누구이며 뭐하는 사람인지.. 어떤 공부를 한 사람인지를 모르겠네요; 솔직히.. 그 글 모두 읽지는 않았고, 노란색으로 강조하신 부분 중심으로만 봤습니다. 그 글 쓰신 분이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글 쓴 사람이 뭐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신학하는 사람으로서, 아무 것도 없으면서 아는 척 한다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정통 신학에서 신의 무감정성을 주장한다구요?? 아닙니다. 아니에요~~ 그건 옛날 이야기입니다. 정통신학의 줄기 중 하나인 '과정신학'에서는 신의 감정성을 주장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간이 감정을 갖고 있는데, 이것이 하나님과 인간의 닮은 점 중 하나라는 것입니다. 물론 인간은 부족한 존재이기에 감정 다스리는 데에도 문제가 있고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추측하기는 힘들지만 완벽한 감정을 갖고 계시다는 것이 과정신학의 주장 중 하나입니다. 성경에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슬퍼하신다, 후회하신다.. 라는 등의 표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개신교가 감리교를 제외하고는 자연계시를 중요시하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무시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자연계시보다 성령계시를 더 강조할 뿐입니다. '악이란 선의 부재'라는 어거스틴의 말은, 악의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어거스틴이 일반 철학자들에게 비판받는 이유가 바로 이 말때문인데.. 그의 말을 전체적 문맥에서 파악하면.. 위의 말은 흑백논리에 해당하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선의 부재가 악이라고 했던 어거스틴의 말 뜻은.. "선이 아닌 것은 악이다. 중간은 없다"의 의미입니다. 물론, 교독기님의 글이 아니라 퍼오신 것임을 알고있지만.. 제대로 알고 퍼오셨어야지요~^^ 그리고 19세기 미국 신학의 주류는 복음주의였습니다. 자유주의는 19세기 중반 이후에 고개를 들기 시작했고, 최근에서야 기존의 주류였던 복음주의와 어깨를 나란히 하려다가 다시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지요. 이것은 미국의 신학교 현황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자유주의 계열 신학교였던 하버드와 예일.. 이 두 학교가 최근에 복음주의 계통으로 선회하고 있답니다. 그것은 어찌 아느냐?? 교수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논문을 통해 교수의 성향을 알 수 있고, 그 교수를 채용하는 학교는 그 줄기를 잡는다고 볼 수 있는데... 하버드와 예일은 복음주의 쪽으로 점점 기우는 중이고, 프린스턴도 그 기미가 보인다고들 합니다. 제가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해서는 자세히 아는 편이지요-_-v 그리고! 한국 개신교에는 해방신학이 있습니다. 록 완전 비주류에 속된 말로 왕따를 당하고 있지만, 민중신학 내지는 해방신학.. 우리나라에 있습니다. 대표적인 교회로는 김진홍 목사님의 두레교회가 있겠구요, 학교로는 연세대학교, 한신대학교에서 주로 꽃을 피우고 있지요. 대한민국의 기독교는 민족의 평화통일을 누구보다도 바라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기도회가 열릴 때마다 민족을 위해 빼놓지 않고 기도하고 있으며, 미국 만세를 부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혹시 있더라도, 그 전에 대한민국 만세를 먼저 외치는 사람이 기독교인들입니다. 그 글.. 도대체 뭐하는 人間이 쓴 글인지......-_-a
15700번. "한국 개신교 신학부재 최악" 글에 대해서~
교독기님이 퍼다 나르신 글이지요?
잘 보았습니다. 그 글 아래에 댓글로도 달아 놓았지만..
그 글이 너무 엉터리이길래 댓글과 같은 내용 새글로 이렇게 올려놓습니다.
어떤 게시판에서 퍼오셨는지 출처 밝히신 것 까지는 좋았는데...
결정적으로 그 글을 쓴 사람이 누구이며 뭐하는 사람인지.. 어떤 공부를 한 사람인지를 모르겠네요;
솔직히.. 그 글 모두 읽지는 않았고, 노란색으로 강조하신 부분 중심으로만 봤습니다.
그 글 쓰신 분이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글 쓴 사람이 뭐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신학하는 사람으로서, 아무 것도 없으면서 아는 척 한다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정통 신학에서 신의 무감정성을 주장한다구요??
아닙니다. 아니에요~~ 그건 옛날 이야기입니다.
정통신학의 줄기 중 하나인 '과정신학'에서는 신의 감정성을 주장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간이 감정을 갖고 있는데,
이것이 하나님과 인간의 닮은 점 중 하나라는 것입니다.
물론 인간은 부족한 존재이기에 감정 다스리는 데에도 문제가 있고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추측하기는 힘들지만 완벽한 감정을 갖고 계시다는 것이 과정신학의 주장 중 하나입니다.
성경에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슬퍼하신다, 후회하신다.. 라는 등의 표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개신교가 감리교를 제외하고는 자연계시를 중요시하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무시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자연계시보다 성령계시를 더 강조할 뿐입니다.
'악이란 선의 부재'라는 어거스틴의 말은, 악의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어거스틴이 일반 철학자들에게 비판받는 이유가 바로 이 말때문인데..
그의 말을 전체적 문맥에서 파악하면.. 위의 말은 흑백논리에 해당하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선의 부재가 악이라고 했던 어거스틴의 말 뜻은.. "선이 아닌 것은 악이다. 중간은 없다"의 의미입니다.
물론, 교독기님의 글이 아니라 퍼오신 것임을 알고있지만.. 제대로 알고 퍼오셨어야지요~^^
그리고 19세기 미국 신학의 주류는 복음주의였습니다.
자유주의는 19세기 중반 이후에 고개를 들기 시작했고,
최근에서야 기존의 주류였던 복음주의와 어깨를 나란히 하려다가 다시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지요.
이것은 미국의 신학교 현황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자유주의 계열 신학교였던 하버드와 예일..
이 두 학교가 최근에 복음주의 계통으로 선회하고 있답니다.
그것은 어찌 아느냐?? 교수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논문을 통해 교수의 성향을 알 수 있고,
그 교수를 채용하는 학교는 그 줄기를 잡는다고 볼 수 있는데...
하버드와 예일은 복음주의 쪽으로 점점 기우는 중이고, 프린스턴도 그 기미가 보인다고들 합니다.
제가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해서는 자세히 아는 편이지요-_-v
그리고! 한국 개신교에는 해방신학이 있습니다.
록 완전 비주류에 속된 말로 왕따를 당하고 있지만, 민중신학 내지는 해방신학.. 우리나라에 있습니다.
대표적인 교회로는 김진홍 목사님의 두레교회가 있겠구요,
학교로는 연세대학교, 한신대학교에서 주로 꽃을 피우고 있지요.
대한민국의 기독교는 민족의 평화통일을 누구보다도 바라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기도회가 열릴 때마다 민족을 위해 빼놓지 않고 기도하고 있으며,
미국 만세를 부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혹시 있더라도, 그 전에 대한민국 만세를 먼저 외치는 사람이 기독교인들입니다.
그 글.. 도대체 뭐하는 人間이 쓴 글인지......-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