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 '쿵..? 이게 뭔소리..?' 자다가 소리에 놀란나는 눈을떴다.. 이게 뭔 퐝돵한 시츄에이션..? 무사고 침대경력 어언 20년을 바라보고 있는 내가... 침대에서 떨어져있는게 아닌가...-_-;;; 혼자였지만 그 민망함은 이루 말할수가 없더군요.. 일주일전- "야 ! 나 중국인가정집에서 홈스테이 하려고." "에.? 어디서.?" "XXX에서.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집도봤는데 가격대비 최고!!!" "야 그래도 그렇게 좁은 방에서 살수있겠어.? 그리고 거기 귀신도 많이 나온다자나." (이 아파트는 중국인과 유학생사이에 무섭기루 유명한 동네였죠. 귀신본사람도 많고..) "나두 방 좁구..중국인이랑 같이 사는거 별루 내키진 않지만..주인도 좋구..있을건 다있던데모.. 그리구 중국유학왔으면 현지인 처럼 한번쯤 살아봐야하지 않겠냐.? " 이렇게 해서 시작된 중국인집에서의 홈스테이. 주위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꿋꿋히 들어온 하루만에 침대에서 떨어지는...;;; 재수없었죠. 그래도 모 침대가 작아서 그려려니 하고 말았죠. 학교가서 친구들과 후배들한테 얘기했죠. "아놔- 자다가 침대에서 떨어졌자나.-_-;;;;" "진짜.?ㅋㅋㅋ 언니 그거 귀신이 밀어서 떨어진거 아니애요.?ㅋㅋㅋ" (친구들과 동생들은 그 전의 저의 화려한 경험들을 익히 들었던지라...) "재수없는 소리마삼- 요즘 보이지도 않고 그런 낌새도 없었거든요.?-_-ㅗㅗㅗ " 그리고 이튿날밤...자려고 침대에 누웠죠. 공부하랴 짐정리하랴..살짝 피곤... 침대에 누워서 막 잠이 들 찰라...오랫만에 느끼는 이상한 기운...-_- 누군가 나를 쳐다보고 있는 듯한 느낌... '아...또 모야....절대 안쳐다보리..-_- " 무시하고 자려는데 나는 너-무 졸려서 눈이 감기는데.. 자면안된다는 식으로 누군가 깨우는 기운.. 무지하게 쳐다보는 느낌.... 그렇게 당하고도 궁금한건 못참는 아가씨...T_T 호기심 백만배 증가... 할수없이 이불을 살짝 내리고 눈만 빼꼼 빼고 주위를 살폈죠. '두리번 두리번.. 암것두 없는데...이상하네..' 하고 다시 이불을 덮으려는 순간... 저기 저쪽 컴퓨터 책상 의자에 쭈그리고 있는 괴물체 발견.. 잘못봤나 싶어서 몸을 좀더 일으켜서 봤죠. 분명 컴터 의자위에 여자로 추정되는 모습의 뭔가가 무릎에 얼굴을 파묻고 쭈그리고 앉아있더군요.. '헉.......모야... 저거 모야...한동안 안보이더니..모야...T_T ' 절대 귀신이 아니길 바라며 몸을 더 일으켜 의자쪽으로 몸을 움직였죠. 각도상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면 침대 밑 오른쪽엔 전신거울이 달린 옷장이 있고 그 맞은편에 컴퓨터 책상과 책상이 있었습니다. 하여 몸을 일으키면 컴터 책상쪽이 전신거울에 다 비치죠.. 나도모르게 거울쪽으로 시선이 가는순간... 허걱..;;;;;;;;;;;;;;;;;;;;;;;;;;;;;;;;;;;; 무릎에 얼굴을 파묻고 있던 여자가 나를 쳐다보고 있는거였습니다. 분명 내눈앞엔 얼굴을 무릎에 파묻고 있는데.. 거울 안 여자는 자세는 똑같은데 얼굴만 제 쪽으로 돌려 나를 보고있는.... 악!! 소름...T_T 순간 너무 놀란나..튕기듯이 바로 이불속으로 엎어져 버렸죠.-_- 이불안에서 이건아니자나 를 연신 외치며 쌩까고 자려했죠.(오랫만에 보니 무섭더군요..T_T) '갔을까.?진짜 귀신인가..? 혹시 그뇬아냐.? ' 1.2.분이 지나고...또 증가하는 호기심...에효... 이불을 들치고 눈만 빼꼼- 컴터 의자를 봤죠.암것도 없대요. 역시 피곤해서 헛걸 봤구나 하며 신나하며 몸을 확!! 일으킨순간... 반사적으로 몸을 튕기며 침대로 大자루 뻗어버렸죠...T_T 그 여자가..그 기지배가... 침대 밑에 등을 돌린채 앉아있는거였습니다..(아 진짜 생각하니 소름 팍팍 돋네-_-) 흥분할 때가 아니다 싶어 맘을 가라앉히고 상황판단을 했죠. 혹시 그 싸가지없는 비웃음의 소유자인 그뇬이라면 뒤통수를 후려칠 수 있는 복수의기회가 온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움하하하 냉정하게 다시 보니 분명 여자 맞습디다. 근데 분위기나 느낌상 그뇬은 아닌듯 했죠. 뒷모습밖에 안보였지만 무지하게 슬퍼보였죠. 흐느끼고 있는듯한... 순간 친구들의 말이 떠올랐습니다. 귀신들 보이면 말걸어 보라고. 단순한나..-_- 왜 슬픈지 호기심 또 증가-_-;; 말을 걸어볼 심산으로 슬며시 몸을 일으켜 손을 내밀었습니다.. 허나 망설였던 이유는 두가지가 있었으니... 하나- '중국말로 해야되나.?한국말로 해야되나.?' 두울- ' 아..근데 그때 시실리 2km 임은경처럼 얼굴이 확 변하면 어떡하지.?무서운데...' 고민하고 있는 찰라 앞을 보니 없더군요... 이 기지배와는 정말 골때리는 인연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 To be continue - behindstory 다음날 친구들한테 이 얘길 했습니다. 아는 동생 하나가 이런얘길 해주더군요. "언니가 살던 동에 내가 아는 언니도 살았었는데 거기 아파트서 일본여자앤가.?한국앤가.? 암튼 자살했었대...혹시 걔아냐.?? " 아 모냐고 -_- P.s- 저한테 메일루 진짜냐구 물어보시는분들 계신데요.. 저는요...이런얘기 지어낼만큼의 마음의 여유가 있지도. 상상력이 있지도 않습니다 ^^
★ 기분나쁜 인연..6 ★
'쿵!!'
'쿵..? 이게 뭔소리..?'
자다가 소리에 놀란나는 눈을떴다..
이게 뭔 퐝돵한 시츄에이션..?
무사고 침대경력 어언 20년을 바라보고 있는 내가...
침대에서 떨어져있는게 아닌가...-_-;;;
혼자였지만 그 민망함은 이루 말할수가 없더군요..
일주일전-
"야 ! 나 중국인가정집에서 홈스테이 하려고."
"에.? 어디서.?"
"XXX에서.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집도봤는데 가격대비 최고!!!
"
"야 그래도 그렇게 좁은 방에서 살수있겠어.? 그리고 거기 귀신도 많이 나온다자나."
(이 아파트는 중국인과 유학생사이에 무섭기루 유명한 동네였죠. 귀신본사람도 많고..)
"나두 방 좁구..중국인이랑 같이 사는거 별루 내키진 않지만..주인도 좋구..있을건 다있던데모..
그리구 중국유학왔으면 현지인 처럼 한번쯤 살아봐야하지 않겠냐.? "
이렇게 해서 시작된 중국인집에서의 홈스테이.
주위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꿋꿋히 들어온 하루만에 침대에서 떨어지는...;;;
재수없었죠. 그래도 모 침대가 작아서 그려려니 하고 말았죠.
학교가서 친구들과 후배들한테 얘기했죠.
"아놔- 자다가 침대에서 떨어졌자나.-_-;;;;"
"진짜.?ㅋㅋㅋ 언니 그거 귀신이 밀어서 떨어진거 아니애요.?ㅋㅋㅋ"
(친구들과 동생들은 그 전의 저의 화려한 경험들을 익히 들었던지라...)
"재수없는 소리마삼- 요즘 보이지도 않고 그런 낌새도 없었거든요.?-_-ㅗㅗㅗ "
그리고 이튿날밤...자려고 침대에 누웠죠. 공부하랴 짐정리하랴..살짝 피곤...
침대에 누워서 막 잠이 들 찰라...오랫만에 느끼는 이상한 기운...-_-
누군가 나를 쳐다보고 있는 듯한 느낌...
'아...또 모야....절대 안쳐다보리..-_- "
무시하고 자려는데 나는 너-무 졸려서 눈이 감기는데..
자면안된다는 식으로 누군가 깨우는 기운..
무지하게 쳐다보는 느낌....
그렇게 당하고도 궁금한건 못참는 아가씨...T_T
호기심 백만배 증가...
할수없이 이불을 살짝 내리고 눈만 빼꼼 빼고 주위를 살폈죠.
'두리번 두리번.. 암것두 없는데...이상하네..'
하고 다시 이불을 덮으려는 순간...
저기 저쪽 컴퓨터 책상 의자에 쭈그리고 있는 괴물체 발견..
잘못봤나 싶어서 몸을 좀더 일으켜서 봤죠.
분명 컴터 의자위에 여자로 추정되는 모습의 뭔가가 무릎에 얼굴을 파묻고 쭈그리고 앉아있더군요..
'헉.......모야... 저거 모야...한동안 안보이더니..모야...T_T '
절대 귀신이 아니길 바라며 몸을 더 일으켜 의자쪽으로 몸을 움직였죠.
각도상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면 침대 밑 오른쪽엔 전신거울이 달린 옷장이 있고
그 맞은편에 컴퓨터 책상과 책상이 있었습니다.
하여 몸을 일으키면 컴터 책상쪽이 전신거울에 다 비치죠..
나도모르게 거울쪽으로 시선이 가는순간...
허걱..;;;;;;;;;;;;;;;;;;;;;;;;;;;;;;;;;;;;
무릎에 얼굴을 파묻고 있던 여자가 나를 쳐다보고 있는거였습니다.
분명 내눈앞엔 얼굴을 무릎에 파묻고 있는데..
거울 안 여자는 자세는 똑같은데 얼굴만 제 쪽으로 돌려 나를 보고있는.... 악!! 소름...T_T
순간 너무 놀란나..튕기듯이 바로 이불속으로 엎어져 버렸죠.-_-
이불안에서 이건아니자나 를 연신 외치며 쌩까고 자려했죠.(오랫만에 보니 무섭더군요..T_T)
'갔을까.?진짜 귀신인가..? 혹시 그뇬아냐.?
'
1.2.분이 지나고...또 증가하는 호기심...에효...
이불을 들치고 눈만 빼꼼- 컴터 의자를 봤죠.암것도 없대요.
역시 피곤해서 헛걸 봤구나 하며 신나하며 몸을 확!! 일으킨순간...
반사적으로 몸을 튕기며 침대로 大자루 뻗어버렸죠...T_T
그 여자가..그 기지배가...
침대 밑에 등을 돌린채 앉아있는거였습니다..(아 진짜 생각하니 소름 팍팍 돋네-_-)
흥분할 때가 아니다 싶어 맘을 가라앉히고 상황판단을 했죠.
혹시 그 싸가지없는 비웃음의 소유자인 그뇬이라면 뒤통수를 후려칠 수 있는 복수의기회가 온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움하하하
냉정하게 다시 보니 분명 여자 맞습디다.
근데 분위기나 느낌상 그뇬은 아닌듯 했죠.
뒷모습밖에 안보였지만 무지하게 슬퍼보였죠.
흐느끼고 있는듯한...
순간 친구들의 말이 떠올랐습니다. 귀신들 보이면 말걸어 보라고.
단순한나..-_-
왜 슬픈지 호기심 또 증가-_-;;
말을 걸어볼 심산으로 슬며시 몸을 일으켜 손을 내밀었습니다..
허나 망설였던 이유는 두가지가 있었으니...
하나- '중국말로 해야되나.?한국말로 해야되나.?'
두울- ' 아..근데 그때 시실리 2km 임은경처럼 얼굴이 확 변하면 어떡하지.?무서운데...
'
고민하고 있는 찰라 앞을 보니 없더군요...
이 기지배와는 정말 골때리는 인연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 To be continue -
behindstory
다음날 친구들한테 이 얘길 했습니다.
아는 동생 하나가 이런얘길 해주더군요.
"언니가 살던 동에 내가 아는 언니도 살았었는데 거기 아파트서 일본여자앤가.?한국앤가.?
암튼 자살했었대...혹시 걔아냐.?? " 아 모냐고 -_-
P.s- 저한테 메일루 진짜냐구 물어보시는분들 계신데요..
저는요...이런얘기 지어낼만큼의 마음의 여유가 있지도.
상상력이 있지도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