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욜날에 [남자친구가 시간이 필요하다는데] 라는 글을 올린 사람이에요... 혹시 그 글 보신분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너무 기쁜 맘에 이렇게 다시 글을 올립니다.. 토요일날 톡톡에 글쓸때만 해도 생각할 시간을 달라는 남친 때문에 너무 힘들고.. 괴롭고.. 답답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여기에 글을 올리고, 여러 댓글들을 보고.. 근데 여러 경험담 중에서 그러다가 헤어졌다는 댓글이 너무도 많더군요.. 그래서 토욜 저녁 저는 결심을 하고.. 남친에게 문자를 남겼어요.. "시간이 필요하다 그랬는데 이렇게 먼저 연락해서 미안하지만 할얘기가 있으니 전화해줘" 내가 전화하면 전화 안받을까봐,, 맘편하게 문자만 남기고 전활 기다렸어요.. 30분후 전화가 왔어요... 무슨 할말이냐고 묻더라구요.. 제가 그랬어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건 바보짓인것 같다며 잠깐만 시간내서 만나자고 그랬죠" 전화로 몇마디 하다가 결국 만나게 되었어요... 저는 조급하고 답답한 마음을 가라 앉히고.. 너무 매달리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려고 차근차근 내 생각을 얘기 했어요... 예전에는 싸우기만 하면 따지듯 얘기한게 제 모습이었는데.. 내 마음과 생각을 조리있게 남친한테 얘기했더니 남친도 입을 열더라구요.. 남친말은 "되도록 자기한테 맞춰주고 싶었고, 자기 잘못한거는 조용히 넘어갈려구 애썼다면서.. 그런데 자기는 자기기분에 안맞으면 인상부터 굳어지고.. 그러는거 보는 내기분은 좋으냐고.. 그러다가 그게 싸움으로 이어지면 난 너무 힘들고, 그런일이 되풀이 될수록 싸워도 먼저 풀 생각도 안들고 전화도 안받아버리고 그렇게 못됐게 행동하게 되는거라며.. 또 그런 내자신이 더이상 이여자에게 잘해주는데 한계를 느낄때가 있다며.. 그래서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고.." 그러더라구요.. 이어서 저도 제 맘을 얘기 했어요.. "긴시간은 아니었지만 우리 사랑에대해 정말 생각을 많이 했다고.. 나때문에 오빠가 마니 지친거 안다면서.. 오빠는 충분히 내게 잘해주었고.. 충분히 이해심 많은 남자였다고.. 내가 내 자존심에 내 기분대로 마니 했고.. 그랬던 일들 마니 미안하다고.. 오빠 연락 기다리는동안 너무 힘든 나를 느꼈고.. 먼저 연락하기까지 많이 망설였지만 그냥 렇게 있으면 안된다고.. 연락해라.. 연락해라.. 내 마음이 자꾸만 시키더라고.. 이제 낼 부터는 나도 마니 노력할테니 예전처럼 사이좋게 지내자고 그랬어요... 내가 이렇게 말하니 울 남친 하는말이 "그렇게 존심 세고 고집센 아가씨가 이렇게 무너지나?" 그러면서 날 안아주면서 나즈막히 사랑해 그러더라구요... ^^ 그담날 일욜날엔 남친 벌초가는데 따라가서 좋은 날씨에 나들이도 했구요... 어제 밤엔 전화와서 (전에 내가 가고 싶다고 말한 곳이 있었는데),, 추석 마지막날에 거기 놀러갈래? 그렇게 내게 묻더라구요.. 저는 와~ 정말? 너무 좋다면서 고맙다고 그랬어요... 며칠간 제게 모질게 굴던 남친이 다시 예전처럼 돌아와줘서 저는 너무 고맙구요.. 내 자존심 버리고 먼저 남친에게 화해의 손을 내민것이 너무 잘한것 같아요.. 갑작스런 남친의 변심에 대뜸 매달리고 싶은맘도 굴뚝 같았지만.. 맘 가라앉히고 차분하게 대화를 이끌어 내서 다시 사랑을 찾을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동안 내가 남친한테 맨날 그런건 아니지만, 내 기분만 중요시하는 이기적인 행동 이제 반성하고 서로 많이 이해하면서 사랑할꺼에요... 토욜날 여러분들의 댓글들이 많은 참고가 되었어요... 그날 댓글주신 많은분들 감사해요^^*1
시간이 필요하다던 남친,, 이제 화해했어요^^
지난 토욜날에 [남자친구가 시간이 필요하다는데] 라는 글을 올린 사람이에요...
혹시 그 글 보신분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너무 기쁜 맘에 이렇게 다시 글을 올립니다..
토요일날 톡톡에 글쓸때만 해도 생각할 시간을 달라는 남친 때문에
너무 힘들고.. 괴롭고.. 답답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여기에 글을 올리고, 여러 댓글들을 보고..
근데 여러 경험담 중에서 그러다가 헤어졌다는 댓글이 너무도 많더군요..
그래서 토욜 저녁 저는 결심을 하고.. 남친에게 문자를 남겼어요..
"시간이 필요하다 그랬는데 이렇게 먼저 연락해서 미안하지만 할얘기가 있으니 전화해줘"
내가 전화하면 전화 안받을까봐,, 맘편하게 문자만 남기고 전활 기다렸어요..
30분후 전화가 왔어요... 무슨 할말이냐고 묻더라구요..
제가 그랬어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건 바보짓인것 같다며 잠깐만 시간내서 만나자고 그랬죠"
전화로 몇마디 하다가 결국 만나게 되었어요...
저는 조급하고 답답한 마음을 가라 앉히고.. 너무 매달리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려고
차근차근 내 생각을 얘기 했어요... 예전에는 싸우기만 하면 따지듯 얘기한게 제 모습이었는데..
내 마음과 생각을 조리있게 남친한테 얘기했더니 남친도 입을 열더라구요..
남친말은 "되도록 자기한테 맞춰주고 싶었고, 자기 잘못한거는 조용히 넘어갈려구 애썼다면서..
그런데 자기는 자기기분에 안맞으면 인상부터 굳어지고.. 그러는거 보는 내기분은 좋으냐고..
그러다가 그게 싸움으로 이어지면 난 너무 힘들고, 그런일이 되풀이 될수록 싸워도 먼저 풀 생각도
안들고 전화도 안받아버리고 그렇게 못됐게 행동하게 되는거라며.. 또 그런 내자신이 더이상
이여자에게 잘해주는데 한계를 느낄때가 있다며.. 그래서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고.." 그러더라구요..
이어서 저도 제 맘을 얘기 했어요.. "긴시간은 아니었지만 우리 사랑에대해 정말 생각을 많이 했다고..
나때문에 오빠가 마니 지친거 안다면서.. 오빠는 충분히 내게 잘해주었고.. 충분히 이해심 많은
남자였다고.. 내가 내 자존심에 내 기분대로 마니 했고.. 그랬던 일들 마니 미안하다고..
오빠 연락 기다리는동안 너무 힘든 나를 느꼈고.. 먼저 연락하기까지 많이 망설였지만
그냥 렇게 있으면 안된다고.. 연락해라.. 연락해라.. 내 마음이 자꾸만 시키더라고..
이제 낼 부터는 나도 마니 노력할테니 예전처럼 사이좋게 지내자고 그랬어요...
내가 이렇게 말하니 울 남친 하는말이 "그렇게 존심 세고 고집센 아가씨가 이렇게 무너지나?"
그러면서 날 안아주면서 나즈막히 사랑해 그러더라구요... ^^
그담날 일욜날엔 남친 벌초가는데 따라가서 좋은 날씨에 나들이도 했구요...
어제 밤엔 전화와서 (전에 내가 가고 싶다고 말한 곳이 있었는데),, 추석 마지막날에 거기 놀러갈래?
그렇게 내게 묻더라구요.. 저는 와~ 정말? 너무 좋다면서 고맙다고 그랬어요...
며칠간 제게 모질게 굴던 남친이 다시 예전처럼 돌아와줘서 저는 너무 고맙구요..
내 자존심 버리고 먼저 남친에게 화해의 손을 내민것이 너무 잘한것 같아요..
갑작스런 남친의 변심에 대뜸 매달리고 싶은맘도 굴뚝 같았지만..
맘 가라앉히고 차분하게 대화를 이끌어 내서 다시 사랑을 찾을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동안 내가 남친한테 맨날 그런건 아니지만, 내 기분만 중요시하는 이기적인 행동 이제
반성하고 서로 많이 이해하면서 사랑할꺼에요...
토욜날 여러분들의 댓글들이 많은 참고가 되었어요...
그날 댓글주신 많은분들 감사해요^^*